아리스토텔레스 - 교육 - 사례와 적용

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 - 교육 - 사례와 적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론 개관
2. 아프리카에서(나의 사례)
3. 교육 방안

본문내용

터 학생들은 입시에 시달리는 기형적인 교육체제에 적응해서 시험에 좋은 점수를 얻어야 한다. 이러한 현실은 ‘유덕하고 선하고 관조적인 생활, 즉 영속적으로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자유인 양성’을 교육의 목표로 생각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교육관, 전인교육을 통해 철인정치를 주장했던(가장 잘 통치할 수 있는 사람이 통치해야 한다-아리스토텔레스)것과 위배되며, 또, 이것은 많은 문제점이 있다. 학교교육의 뿌리부터 바꿔져야 할 것이다.
교육은 반드시 국가적 사업이고 또 그렇게 되어야한다. 먼저 교육이 바르게 이루어지려면 근본인 국가가 바로 서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서는 국가가 개인의 형상이고 개인은 국가의 질료이므로 국가의 임무는 단지 국민의 공동생활에 있어서의 질서유지에 그치지 않고 한 사람, 한 사람의 국민으로 하여금 최대한의 자아실현을 통하여, 선하고 유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국가가 아무리 민주적이고 좋은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실행하더라도 국가가 비민주적으로 운영되고 사회의 모순으로 바로 서지 못한 상황에서는 교육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없다. 쉽게 우리나라의 예를 들면 초대 정권으로부터 내려오는 사회 기득권층과 관료들의 부정부패로 인해서 비기득권층 ‘일반 서민’의 정치, 사회에 대한 회의와 냉소, 불신, 파벌주의와 같은 폐쇄적인 사회분위기로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보지만)곳곳에 많은 문제들로 얼룩진 상황에서 교과서에서나 주장하는 이상은 공허한 외침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자연이 우리인간에게 덕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였다.”고 역설함으로써, 습관의 교육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따라서 육체에 대한 훈련이 정신에 대한 교육보다 앞서고 습관에 의한 교육이 이성에 의한 교육보다 앞서야 한다는 것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지론이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 수 있다. 어릴 때 욕구가 환경에 적응되어 오면서 형성된 우리 인간의 숩관은 중요하고 그것은 장차 학습적 존재인 인간의 개괄력발달과 인격 형성에 밑거름이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교육을 수단으로 보는 것은 인간을 수단으로 보는 것이다. 교육은 교육자체로서 존재하여야 한다. 교육부는 교육 시장화를 지양하고 그나마 제대로된 교육이 이루어져 있는 초등학교를 본 따 중고등학교 체제 또한 파행적인 입시체제를 위한 인간이 아닌 덕 있는 인간을 길러내어야 한다.
♣ 교육의 뿌리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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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 교육 - 사례와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