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칸트가 주장한 도덕법칙
2. 나의 경험 사례 제시 및 분석
3. 실제 수업에의 적용
Ⅲ. 마무리 하며
※참고 문헌
Ⅱ. 본론
1. 칸트가 주장한 도덕법칙
2. 나의 경험 사례 제시 및 분석
3. 실제 수업에의 적용
Ⅲ. 마무리 하며
※참고 문헌
본문내용
. 아니면, 지금 말씀드리면 꾸중을 들을까봐 겁이 나서 나중에 말씀드리려는 것일까?’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은진이는 동수에게 우유갑을 던진 일에 대해 넌지시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동수는 자기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듯이,
“그런 걸 왜 나에게 묻니?”
하며 오히려 화를 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고 솔직히 말해주기를 기다리십니다. 그러나 동수의 태도를 보니, 동수는 선뜻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솔직하게 말할 것 같지 않습니다.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잠자코 있으면 자신도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 된다고 생각하니, 은진이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④ 문제 상황 제시 후
- 학생들에게 정직의 중요성을 알게 한다.
- 교사는 은진이가 선생님께 동수가 우유갑을 밖으로 던졌다는 것을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정직’이라고 학생들에게 말한다. 그리고 ‘정직’이라는 규범은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말한다. (→도덕적인 행동규범은 언제나 보편성을 가져야 한다.)
- 상대방과 입장을 바꿔볼 때 내가 다른 사람의 거짓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 물어본다. 그리고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자기만 예외라고 생각하는 것은 옳은 것이 아니다.)(→어떤 행위가 도덕적으로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인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 봐야 하고 자기 자신에게도 물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Ⅲ. 마무리 하며
칸트의 도덕을 공부하면서 칸트의 의무론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들이 의의가 크다는 것을 느꼈다. 칸트는 도덕적 존재로서 인간을 파악하면서 인간의 도덕성이 이성능력을 발휘하여 감성적 충동을 억제하는 데에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 사회가 ‘도덕성 회복’을 강조할 정도로 방향감각을 잃고 있고, 대학에서도 사회의 타락상에 그대로 물들어 가고 있는 지금, 이 시대가 찾고자 하는 인간의 모습을 되새기며 바람직한 삶의 양식의 계기를 칸트의 철학을 통해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칸트의 도덕 철학을 통하여 각자가 행위의 주체로서 자신의 생활을 반성하고 행동할 수 있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그리고 보편화 가능성의 논리는 현재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도덕 판단의 중요한 잣대로 삼는다는 것을 칸트에 대한 자료를 찾으면서 알게 되었다. 우리가 도덕적이라고 생각하는 행동들은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거짓말을 하면 안 되는 것, 노인을 공경하는 것, 약속 시간을 지키는 것 등..
칸트의 의무론을 조사하면서 다른 도덕 이론을 선택 할 걸 하는 후회도 조금 들었지만, 직접 마무리를 하니 뿌듯하다.
※참고 문헌
광주교대, 도덕과 교육 - 노영란 교수님 / 2조 칸트 의무론
박정하 <서양철학 징검다리 : 위대한 철학자들의 삶과 사상 중(中)>
이창호(2004), 칸트의 도덕론과 도덕교육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울산대 교육대학원
전라남도교육청, 교과_교수학습과정안
초등학교 5학년 교과서
한국칸트학회 편, 『칸트와 윤리학』, 서울 : 민음사, 1996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은진이는 동수에게 우유갑을 던진 일에 대해 넌지시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동수는 자기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듯이,
“그런 걸 왜 나에게 묻니?”
하며 오히려 화를 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고 솔직히 말해주기를 기다리십니다. 그러나 동수의 태도를 보니, 동수는 선뜻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솔직하게 말할 것 같지 않습니다.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잠자코 있으면 자신도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 된다고 생각하니, 은진이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④ 문제 상황 제시 후
- 학생들에게 정직의 중요성을 알게 한다.
- 교사는 은진이가 선생님께 동수가 우유갑을 밖으로 던졌다는 것을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정직’이라고 학생들에게 말한다. 그리고 ‘정직’이라는 규범은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말한다. (→도덕적인 행동규범은 언제나 보편성을 가져야 한다.)
- 상대방과 입장을 바꿔볼 때 내가 다른 사람의 거짓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 물어본다. 그리고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자기만 예외라고 생각하는 것은 옳은 것이 아니다.)(→어떤 행위가 도덕적으로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인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 봐야 하고 자기 자신에게도 물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Ⅲ. 마무리 하며
칸트의 도덕을 공부하면서 칸트의 의무론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들이 의의가 크다는 것을 느꼈다. 칸트는 도덕적 존재로서 인간을 파악하면서 인간의 도덕성이 이성능력을 발휘하여 감성적 충동을 억제하는 데에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 사회가 ‘도덕성 회복’을 강조할 정도로 방향감각을 잃고 있고, 대학에서도 사회의 타락상에 그대로 물들어 가고 있는 지금, 이 시대가 찾고자 하는 인간의 모습을 되새기며 바람직한 삶의 양식의 계기를 칸트의 철학을 통해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칸트의 도덕 철학을 통하여 각자가 행위의 주체로서 자신의 생활을 반성하고 행동할 수 있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그리고 보편화 가능성의 논리는 현재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도덕 판단의 중요한 잣대로 삼는다는 것을 칸트에 대한 자료를 찾으면서 알게 되었다. 우리가 도덕적이라고 생각하는 행동들은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거짓말을 하면 안 되는 것, 노인을 공경하는 것, 약속 시간을 지키는 것 등..
칸트의 의무론을 조사하면서 다른 도덕 이론을 선택 할 걸 하는 후회도 조금 들었지만, 직접 마무리를 하니 뿌듯하다.
※참고 문헌
광주교대, 도덕과 교육 - 노영란 교수님 / 2조 칸트 의무론
박정하 <서양철학 징검다리 : 위대한 철학자들의 삶과 사상 중(中)>
이창호(2004), 칸트의 도덕론과 도덕교육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울산대 교육대학원
전라남도교육청, 교과_교수학습과정안
초등학교 5학년 교과서
한국칸트학회 편, 『칸트와 윤리학』, 서울 : 민음사,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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