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과 교수ㆍ학습 지도안 - 8 공정한 생활 - 역할놀이 수업모형

소개글

도덕과 교수ㆍ학습 지도안 - 8 공정한 생활 - 역할놀이 수업모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역할놀이란 무엇인가

2. 역할놀이 수업모형의 단계

3. 역할놀이 수업모형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인가

4. 역할놀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기술

5. 역할놀이 교수학습모형의 적용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여 결말을 맺어보세요.
1,2,3조는 지혜의 첫 번째 고민을, 4,5,6조는 지혜의 두 번째 고민을 중심으로 역할놀이를 해보세요.
토론 및 평가
토론 및 평가하기
첫 번째 고민의 판단
누가 조별활동에 참여를 잘 안했습니까?
경민이는 그 친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조원들의 의견을 듣고 조장인 지혜는 어떤 결정을 내렸습니까?
그러한 지혜의 결정에 따라서 다른 배역의 친구들은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요?
지혜의 결정에 대해 찬성하는 친구는 손을 들어봅시다. 찬성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 이유를 말해봅시다.
지혜의 결정에 대해 반대하는 친구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 발표하도록 합시다.
역할놀이 상황에서의 지혜의 결정 외에도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에 대한 의견이 있다면 자유롭게 발표해봅시다.
두번째 고민의 판단
처음에 개별점수는 어떻게 나눠졌나요?
채영이는 개별점수를 보고 왜 억울하다고 생각했나요?
채영이의 의견을 듣고 조장인 지혜는 어떤 결정을 내렸습니까?
그러한 지혜의 결정에 따라서 다른 배역의 친구들은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요?
지혜가 내린 결정에 대해 불만을 갖거나 다른 의견을 갖는 친구들이 있을까요?
지혜의 결정에 대해 찬성하는 친구는 손을 들어봅시다. 찬성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 이유를 말해봅시다.
지혜의 결정에 대해 반대하는 친구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 발표하도록 합시다.
역할놀이 상황에서의 지혜의 결정 외에도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에 대한 의견이 있다면 자유롭게 발표해봅시다.
역할놀이 재연
다함께 토론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결정·의사를 바꾸고 싶거나, 새로운 해결책을 보여주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역할놀이를 다시 한 번 해봅시다.
역할놀이를 재연할 때에도 올바른 청중의 자세를 떠올리면서 역할놀이에 집중합시다.
경험의 공유와 일반화
공정한 상황을 내려야 하는 지혜의 고민상황과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나요? 공평하게 나누지 못하여 마음의 상처를 입거나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힌 적이 있었나요? 공정한 판단을 내려 모두가 만족한 적이 있었나요?
그러한 경험에서 여러분의 말고 행동에 의해 다른 사람들은 어떤 기분을 느끼고, 어떻게 생각할까요?
만약 그 상황이 다시 벌어진다면 여러분은 그 전과 같은 판단을 할 것인가요?
만약 그 상황이 다시 벌어진다면 어떤 판단을 내리는 것이 공정한 판단일지 생각해봅시다.
다) 판서 계획
8. 공정한 생활
(2)공정한 판단, 올바른 선택
라) 상황 대본
<첫번째 고민>
등장인물: 선생님, 지혜, 경민, 혜진, 누리
선생님: 자~ 지혜의 모둠이 가장 잘했기 때문에 지혜의 조에 100점을 줄게요.
지혜: 그러면 우리 각자 20점씩 나눠가지면 되겠다.
경민: (의아한 표정으로)뭐? 말도 안 되!
혜진: (기가 찬다는 듯이)왜? 그게 공정하잖아!
경민: (격양된 목소리로) 혜진이는 선생님이 볼 때 하는 척만 했지 아무것도 안했다고. 혜진이에게 20점을 다 주는 건 공정하지 않아.
혜진: (경민이의 말을 바로 받아치며)내가 언제 하는 척만 했니?
누리: (차분한 목소리로)나는 경민이 생각에 동의해. 일을 한 사람만 점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경민: (누리를 고맙다는 듯이 쳐다보며)맞아. 난 샐러드를 열심히 만들었어. 그리고 누리는 요리를 잘해서 샌드위치를 잘 만들었고.
누리: 그리고 지혜는 모둠장이니까 우리 셋이 점수를 나눠가져야지.
경민: 채영이랑 혜진이는 일을 안했으니까 점수를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해
지혜: (난감한 표정으로)
<두번째 고민>
등장인물: 채영, 경민, 지혜, 누리, 혜진
(채영이는 개별점수를 보고 좌절한다)
채영: (울상 지으면서)나는 억울해. 나는 깁스를 해서 못 한 거잖아.
경민: 그래 어쨌든 일을 안 한 거잖아?
채영: (억울하다는 듯이)내가 일한 건 없지만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닌데 왜 혜진이와 같은 점수를 받아야해?
지혜: 그건 그러네..ㅠㅠ
누리: 하긴 채영이가 원래 성실하고 요리를 잘 하긴 하지.
혜진: (뾰로통한 표정으로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다.)
채영: 나는 일부러 안 한 게 아니라 하고 싶었는데 못 한 거잖아.
혜진: 그럼 난 일부러 안했다는 거니?
지혜:
6. 참고문헌
-도덕6 교과서, 교육과학기술부
-도덕6 교사용 지도서, 교육과학기술부
-초등 교사를 위한 도덕과 교육실제, 이범웅·서강식·김태훈·박찬석 지음, 인간사랑 출판
-최인숙,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윤리교육전공, 도덕적 행동 강화를 위한 도덕과 역할놀이 수업 모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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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과 교수ㆍ학습 지도안 - 8. 공정한 생활 - 역할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