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발달론 - 공감 - 호프만을 중심으로

소개글

도덕발달론 - 공감 - 호프만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공감을 선택한 이유

Ⅱ. 공감이란?

Ⅲ. 사례

Ⅳ.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에게 어떤 내용으로 동기유발을 할지 고민 했다. 전개 부분에서 임산부와 노인에 대한 체험을 해볼 것이기 때문에 두 가지를 묶을 수 있는 버스 자리 양보에 대한 동영상으로 아이들에게 동기를 유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내용이 담긴 동영상이 과연 있을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동영상을 찾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동영상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이 사람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할지 물은 후에, 왜 이런 배려를 해야 하는지 직접 경험해 보는 활동을 할 것이라고 소개한다.
정리하면, 아이들이 노인과 임산부는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는 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의 감정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공감’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때문에 수업시간에 노인이나 임산부 체험을 해서 ‘공감’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이런 타인을 공감하는 마음이 타인을 돕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1. 교수 학습 과정안
학습목표
체험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을
가진다.
활동을 통해 알게 된 공감의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
시간
40‘
준비물
동영상자료, 임산부 체험복, 노인 체험복
지도
단계
학습 요소
교수-학습 활동
학습
자료
지도상
유의점
도입
동기
유발
목표
확인
▷ 동영상 자료 보여주기
- ‘뱃속 아이가 엄마에게 미안해하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aba2204?Redirect=Log&logNo=20102384529&vid=0
☞ 교사의 발문
- “이 사람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요?”
- “버스나 지하철을 탔을 때 노약좌석을 본 적이 있나요?”
- “우리는 왜 노약자에게 이런 도움을 주어야 할까요?”
- “그렇죠, 여러분 모두 노약자를 왜 도와주어야 하는지는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알거나 느끼는 데에는 한계가 있죠. 직접 임산부나 노인의 입장이 되어보 면, 그 마음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을거에요. 그래서 이번 시 간에는 임산부나 노인이 되어보는 활동을 할 거에요.”
▷ 학습 목표 제시
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을 가진다.
공감의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
3‘
동영상 자료
활동에 대한 동기 유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개
활동
▷ 활동 1 : 임산부 되어보기
- 아이들을 2명씩 짝지어주고, 임산부 체험복을 나눠준다.
- 혼자서 체험복을 입고 서있기, 걸어보기, 자리에 앉았다가 일어나보기, 계단 올라보기, 신발 끈 묶어보기 활동을 한다.
-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서있기, 자리에 앉았다 일어나보 기, 계단 올라보기 활동을 한다.
☞ 교사의 발문
- “내가 임산부가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활동을 해보세요.”
- “체험복을 입고 있을 때와 입고 있지 않을 때/혼자서 했을 때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았을 때 어떤 것이 다른지 잘 생각하면서 활동을 해보세요.”
▷ 활동 2 : 할머니, 할아버지 되어보기
- 아이들을 2명씩 짝지어주고, 노인 체험복을 나눠준다.
- 지팡이 없이 걷기, 지팡이를 짚으면서 걷기를 한다.
- 체험 안경 없이 신문보기, 쓰고 신문보기를 한다.
- 혼자서 체험복을 입고 자리에 앉았다가 일어나보기, 계단 올 라보기, 신발끈 묶어보기 활동을 한다.
-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서있기, 자리에 앉았다 일어나보 기, 계단 올라보기 활동을 한다.
☞ 교사의 발문
- “내가 정말로 노인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활동을 해보세요.”
- “체험복을 입고 있을 때와 입고 있지 않을 때/혼자서 했을 때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았을 때 어떤 것이 다른지 잘 생각하면서 활동을 해보세요.”
15‘
15‘
임산부 체험복, 노인 체험복
(반 아이들 수÷2만큼의 수량을 한다.)
다른 반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유의한다.
질서를 잘 지켜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시간이 부족할 경우 임산부 체험과 노인 체험을 할 학생을 나눠서 활동하거나, 한 가지 활동만 한다.
정리
마무리
▷ 체험 느낌 발표하기
- 체험을 한 뒤 아이들에게 어떤 느낌이나 생각이 들었는지 물 어 본다.
- 자신이 체험해보지 않았던 대상을 한 아이의 마음이 어땠을 지 먼저 추측해보고, 파트너의 마음을 들어본다.
- 임산부와 노인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우리가 활동 한 것 이외에 어떤 도움이 필요할지 말해본다.
☞ 교사의 발문
- “체험복을 입었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 “파트너는 체험을 하면서 어떤 느낌이 들었을까요?”
- “파트너와 함께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이야기해 보세요.”
- “파트너가 나를 도와주었을 때와 도와주지 않았을 때의 마음 이 어땠나요?”
- “임산부와 노인의 마음에 공감이 가나요?
체험 활동을 하기 전과 한 후에 마음에 어떤 변화가 있나 요?”
- “임산부와 노인에게는 어떤 도움이 필요할 까요?
- “활동을 해보니까 다른 사람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죠?
오늘은 직접 체험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마음을 느껴보았지만 모든 상황을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은 어렵겠죠.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 하고 공감하려는 태도를 가지도록 합시다.”
7‘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2. 수업 관련 자료
* 노인 체험복이나 임산부 체험복을 빌리기 어려울 경우에는 체험이 가능한 센터에 직접 찾아가서 수업을 할 수도 있다.
* 체험이 가능한 센터 : 노인생애체험센터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동 위치, 노인생활 체험프로그램)
1) 노인 체험
- 고정용 매직 테잎의 범위가 폭 넓게 조절되어 누구나 착용이 가능하다.
- 팔꿈치와 무릎에 착용하는 구속도구(장애물)로 관절을 움직이기 어렵게 하고, 손목과 발목에 추를 부착하여 근력을 쇠약하게하며, 장갑을 착용하여 손가락 촉각의 쇠퇴를 재현하여 물건을 잡기 어렵게 한다.
- 등 보호대로 고정함으로써 등과 허리는 굽은 형태의 자세가 된다.
- 고글을 씀으로써 주변 시야의 결손, 백내장에 의한 시각기능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 고주파 음역을 차단하는 특성의 귀마개를 사용함으로써 고주파음을 청취하기 어려운 노인성 난청의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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