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이론 - 6학년 - 5 함께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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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칸트의 이론 - 6학년 - 5 함께 지키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는 데에도 약속이 있고 그 약속을 지켜야 안전하고 하셨다. 그러다가 앞에서 차선변경을 하며 과속하던 차가 사고가 나 길이 막히기 시작했다. 처음보는 교통사고 현장에 나는 교통 규칙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된다.
2) 지도방안
칸트의 도덕법칙 중 초등학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선의지와 자율성이라고 본다. 선의지와 자율성은 함께 해야만이 진정으로 의미가 있는 것이다. 자율성 없는 선의지는 이미 선한 의미를 잃는 것이고 선한 의지가 없는 자유는 자유가 아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다른 조건없이 옳은 일은 옳기 때문에 해야 한다는 것을 교육시켜야 한다.
법을 지키는 이유가 법을 어기면 어떠어떠한 일이 일어나기 때문이다-가 아니라 법이 옳은 일이기 때문에 지켜야 한다는 식으로 지도해야 할 것이다. 이 두개의 문장은 비슷한 결과를 낳지만 그 사고과정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대부분 학생들이 법이니까, 그렇게 하라고 하니까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법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게 하고 법을 어겨도 그저 나라에서 정해놓은 규칙을 어긴 것 뿐, 그것을 자신의 도덕적 생활과 관련시키지 못하게 한다. 즉 도덕과 법을 따로 보기 때문이다. 초등학생들은 교통규칙을 어겼다는 것에 대해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서도 도덕적이지 못한 행동을 했다는 것에는 스스로 부끄러워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법->옳은 일(도덕적 행위)->꼭,마땅히 해야 하는 일’ 과 같은 사고 과정을 심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여기서 옳은 일인지를 판단하게 하는 것이 위와 같은 사례일 것이다. 초등학생들에게는 선험적 판단을 요하기보다는 경험적 사례가 더 잘 이해가기 때문에 학생들이 실제로 자주 접하는 규칙을 적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학생들은 도로에서 일정한 속도를 지키며 운전하는 것이 그것이 나와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안에 선한 의지가 은연중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학생들은 무의식중에 법과 규칙 안에는 선한 결과를 위한 의지가 담겨져 있고 그렇기 때문에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법을 왜 지켜야 하는 지 알게 되었으면 실천할 수 있도록 내면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학생들 각자 자신이 꼭 지켜야 하는 규칙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한다. 막연하게 떠올리는 것보다 학교에서 지켜야 할 일, 집에서 지켜야 할 일, 친구사이에 지켜야 할 일로 나누어 생각해 보도록 한다. 학생들이 항목을 만들면 각각 자신이 만든 항목 중 한가지 씩 정하여 왜 이것을 지켜야 하는 지에 대해 설명해 보도록 한다. 이것도 역시 아직은 선의지에 대해 선험적 판단 능력이 약한 학생들을 위해 경험적 판단을 통해 무엇을 지켜야 하는 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연습을 시키기 위함이다. 이러한 연습이 습관화 되면 자연스레 자율적으로 선의지를 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참고 도서-
·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 두리미디어. 서용순.
· 쉽게 읽는 칸트-정언명법. 이학사. 랄프 루드비히. (엮)이충진. 1999
· 초등학교 6학년 도덕과 교사용 지도서
  • 가격1,4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9.03.12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9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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