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지도안] 콜버그 이론의 초등교육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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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지도안] 콜버그 이론의 초등교육에 적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과제에 임하여
2.콜버그 도덕 발달 이론의 개관

본문내용

를 소개시켜줬다. 평소에 자랑만 귀아프게 계속 해서 말만 그러겠지 했는데 진짜 그랬던 것이다. 나는 이 남자가 계속 끌렸다. 이러면 안 되는걸 알지만.
나의 현재 단계는 1,2단계였던 것 같다. 그냥 끌린다는 느낌, 쾌락을 가지고 행동하려 했다.
같이 다니는 언니가 너무 무섭고 나중에 내가 정말 좋은 남자친구가 생겼을 때 보복이 들어올까봐 무서웠다. “내가 너의 남자를 건들이지 않았으니 너도 나의 남자를 건들이지 말라”는 생각뿐이었다. 2단계로 참았던 것이다.
이 것이 계기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남에게 내가 무언가를 해주면 바라는 마음이 굉장히 커졌던 것 같다. 뒷간에 갈 때 마음과 나올 때의 마음이 다른 것처럼 내가 뭔가 해주면 그것을 잃어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는 경험을 많이 했다. 하지만 처음에는 그걸 몰라서 마음고생이 굉장히 심했다. 나도 너한테 잘 해줬으니 너도 나한테 무엇을 빌려주거나 잘 해줘야 하는데... 남자친구를 나에게 소개시켜 준 친구는 나중에 내 남자와 바람이 났다.
‘내가 봉인가?’라는 생각, 인간관계에 대한 갈등이 들었다.
그래서 난 그냥 마음 편하게 이런거 저런 것 따지지 않고 흐르는 대로 놔두기로 했다. 아주 커다란 것만 사회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개인적 보상을 원하고 대인관계에서 ‘나는 나쁜 여자가 아니야, 착한 사람이야’하고 주문을 걸엇던 나엿는데 요새는 그냥 가장 기본적인 단계로 내려가고 싶다. 밖에선 안 알아주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 못 하고, 집에 와선 욕구불만이고, 그렇다고 내가 하는 행동은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지나가니까.
결국 난 현재 1단게에 있는 어린애 같고, 그냥 딜레마 상황에서 사회적 눈치를 보느라 2,3단계에서 행동하는 삐에로 같다.
-정리
이러한 사례등을 통해 콜버그의 이론이 나는 솔직히 위계적이고 순차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도덕 군자로 하룻밤 사이에 변신할 순 없지만 어느 특정분야에서는 개인의 특별한 경험이 도덕 발달은 몇 단계씩 발달시킬 수 있는 것 같다. 교수님이 해주신 고등학생인데 남자 친구가 백혈병에 걸려 생명에 대한 의식이 다른 사람과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바.실천방안
언어적 상호작용으로 딜레마 토론을 통해 감정이입이 되면서 학생들이 인지적 갈등과 역할 채택 기회를 경험하게 되면서 도덕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발달 수준에서 한단계 정도 높은 것이 가장 매력적이고 다른 단계보다 현실적이므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도덕 단계로 갈 수 있다.
(참고 -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로서의 교사
도덕 토의에서 교사가 활용하는 소크라테스식의 \"대화법\"은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의견을 제시하는 정도를 넘어서는 요구를 하게 된다. \"대화법\"은 \"왜\"를 요구한다. 왜 샤론은 말해야 되는가, 혹은 왜 샤론은 말해서는 안 되는가? 샤론이 질과 친구가 아니라면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왜 그런가? 혹은 왜 그렇지 않은가? 왜 절도 금지법이 존재하는가? 이 딜레마에 연관된 도덕적 문제들은 어떤 것들인가? 어느 것이 보다 중요한가? 왜 그런가? 궁극적으로 많은 연구들은 이런 류의 질문들이 다음 상위의 도덕발달 단계에로의 향상을 자극한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지금까지 가장 규모가 큰 도덕 딜레마 토의 연구에서, 콜버그와 동료들은 20개의 상이한 학교에서 도덕 추론의 단계 향상을 꾀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각 학교 내에서는 딜레마 토의가 단계 상승을 가져온 학급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학급도 나타났다.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났는가?분석해보면, 도덕 단계 향상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교실 내에 존재해야 한다.
1. 학생들간에 의견의 불일치를 불러 일으키는 논쟁적인 딜레마
2. 집단내에 \"단계들의 혼재\"(상이한 추론 단계의 학생들)
3. 소크라테스식의 \"왜\" 질문법을 교사가 널리 활용하는 것(이것은 단계 변화 유무를 갈라 놓는 100개 항목의 교사 행동 관찰에서 반드시 포함된 항목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딜레마 토론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점수, 친구들의 이목을 고려한 대답을 하다 보면 진정한 발달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 제약을 두지 않고 시간을 적당히 줌으로써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게 한다.
문제를 제기하고 사고 단계 8단계와 같은 합리적 절차를 따라 개인적 절차를 밟게 하고 소, 대규모 토론을 한 다음 개인의 결정을 재확인 시킨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기에 교과서적인 에보다 개인적인 예를 드는 것이 훨씬 더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것이라 믿는다. 1인칭 서술법이 3자 관점보다 실천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관점에서 가치들의 개념정리를 하게 되고 ‘왜’를 주의깊게 들어가도로r 한다.
‘왜’ 자체가 대립하는 가치들 사이의 우선 순위를 더욱 더 극명하게 하고 섬세하고 배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 결론, 느낀 점
학교에서 토론 수업을 하다 보면 삼천포로 새는 경우가 너무 많다. 교사가 학생에게 질문을 하면 자포자기한 학생, ‘그냥 안 해 버리면 되죠’ 장난식으로 말하는 학생, 친구들과 수다 떨고 있다가 질문자체도 모르는 학생 등이 학급 전체의 분위기를 흐려놓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이러한 도덕수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이러한 학문적 도덕이 나한테 관게가 있는 것임을 주지시켜주는게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학생 때에는 체험할 수 있는 폭이 좁기 때문에 교수님이 보여주신 지식 교육 채절 시청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한다. 다채로운 예시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청각 매개체의 사용이 도덕 교육에서도 필수적인 것 같다.
콜버그는 “도덕적으로 성숙한 아버지에게 도덕적으로 성숙한 아들이 있으리라고 기대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도덕 발달 수준이 낮은 아버지에게 역시 그 수준이 낮은 아들이 있으리라는 보증도 없다”며 효율적인 도덕 교사란 덕을 주입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오히려 혁명가와 같은 인물이라고 했다.
도덕 교육 뿐만 아니라 교사가 학생들과 같이 있는 시간에도 실천적 태도를 보여야 한다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런 콜버그의 이론을 나는 조금 더 공부하여 교단에 섰을 때 적재 적소하게 활용하고 싶다.
  • 가격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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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2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9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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