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느냐 공리주의 - 교과적용 - 7 자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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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느냐 공리주의 - 교과적용 - 7 자연 사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기
2. 공리주의 맛보기
3. J.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4. J. S. 밀의 질적 공리주의
5. 사례
6.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7.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 그러나 개발로 인해서 자연이 오염되고 그로 인해서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많은 것 잃을 수 있습니다.(자연 경관 훼손, 생태계 파괴) 여러분이라면 자연 환경을 개발하시겠습니까?
▶ 우포 늪의 개발과 보전의 중요성을 생각해 봅시다.
▷ 우포 늪 같은 습지는 다양한 생물 종의 보고이며, 생물 종의 다양성은 생태계의 안정에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 우포 늪이 생태계 보전 지역으로 지정 되면 축산, 영농, 공장 유치 등에 제약을 받게 되므로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고, 생태계 보존 지역이 되면 지역 발전이 되지를 않기 때문입니다.
▷ 우포 늪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여 생태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포 늪은 오염 물질을 걸러 주는 정화 작용을 하므로 주민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 주민들이 우포 늪이 개발되면 얻을 수 있는 즉각적인 경제적 이익을 우포 늪을 보존하면 얻을 수 있는 환경적 측면의 이익보다 우선시하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우포 늪의 습지 보전은 생태계 보호에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국가에서 보상을 해 줍니다.
▷ 우포 늪을 개발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경제적이 이익을 포기하여야 하고, 지역 발전도 이룰 수 없을 것입니다.
▷ 길게 보아서는 주민에게 환경적인 측면이나, 생활적인 측면에서 큰 이익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포 늪의 습지 보전으로 생태계가 보호될 것이고, 또한 주민들은 자연과 공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 가족이요, 친구요, 사랑이요,
▷ 사람들이 돈이라는 물질적인 것보다는, 가족이나 친구, 사랑과 같은 감정적이고, 정신적인 것을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자연 환경을 개발해서 돈을 버는 기쁨보다 생태계를 보전하고, 자연을 잘 가꾸고, 자연과 공존하는 데에서 오는 기쁨이 더 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연을 개발하지 않을 것입니다.
▷ 우포 늪을 개발하면 경제적으로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고, 지역 발전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포 늪의 개발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헤칠 뿐만 아니라 생태계가 파괴시키고, 더욱이 우포 늪이 지금까지 해왔던 오염 물질을 걸러 주는 정화 능력까지 빼앗아가 주민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반면 우포 늪의 보존은 길게 보아서는 주민에게 이익이 되고 자연과 공존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우포 늪을 보전하는 것이 더 많은 행복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7. 마치며
교수님이 강의 첫날 강의 소개를 하시면서 공리주의적 방법이 가장 좋을 때가 많다고 하신 것 같다. 그래서 나한테도 많은 도움이 되겠구나 생각하고 공리주의 선택했다. 처음에 공리주의를 선택하고 공리주의를 살짝 훑어봤을 때는 간단하게 보였다.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얼마나 그럴듯하고 간단해 보이는가. 그러나 공리주의를 알아갈수록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어떻게 측정할 것이며,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측정할 것이며, 어떻게 비교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그러나 이것이 공리주의의 특성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누군가의 선택이 항상 최선일 수만은 없다고 생각한다. 최선의 선택을 위해서 노력할 뿐이고, 공리주의는 그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공리주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하다보면 최선의 선택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공리주의 사례와 교과서 적용 사례를 선정하면서 느낀 바가 있다. 물론 나는 이 보고서에서 깊이 있게 다루지 않았지만, 다수의 의견과 소수의 의견 중 선택하는 과정에 있어서, 사람들은 다수의 의견과 소수의 의견을 선택했을 때 각각 발생하는 행복의 크기를 비교하지 않고 무조건 다수의 의견을 선택하는 것 같다. 항상 사람들은 다수의 의견을 선택하고, 그것이 당연히 최대행복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물론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에서는 다수의 의견을 선택하는 것이 최대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소수의 의견이 최대행복을 가져다 줄 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다수의 의견을 선택하되, 선택하기 전에 소수의 의견을 선택하는 것이 최대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는지 고민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리주의에서 간과하는 부분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교과서를 훑어보면서 공리주의를 어떤 식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적용할까 생각해 보았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초등학교에서는 질적 공리주의와 규칙 공리주의를 가지고 학생들에게 최선의 결정을 가르친다면 학생들이 최선의 결정에 도달하게 하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참고 - 규칙 공리주의: 규칙 공리주의는 의무론과 마찬가지로 도덕에서 규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다시 말하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특정한 상황에서 행해야 할 바를 판단함에 있어서 “어떤 특정한 행위가 문제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는가”를 묻는 것에 의거하지 않고 “거짓말하지 말고 참말만 하라”와 같은 규칙에 호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규칙이 모든 사람에게 최대의 일반적인 선을 가져다줄 것인지를 물음으로써 언제나 우리의 규칙을 결정해야 한다는 점에서 의무론과 구별된다. 여기서 문제는 어떤 규칙이 최대의 공리를 지니는가에 달려있다. 공리의 원칙은 적용시키고자 하는 어떤 규칙을 결정할 때 나타난다. 왜냐하면 어떤 특정한 행위를 우리가 수행해야 하는가는 보통 규칙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규칙은 어떤 다른 근거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공리에 근거해서 선택되고 주장되며 개혁된다. 이처럼 공리는 여전히 궁극적인 기준이긴 하나, 개별적인 판단의 차원에서 문제된다기보다 규칙의 차원에 의거하는 기준이어야만 한다.)
<참고문헌>
- 김완진 외2, 『공리주의개혁주의자유주의』, 서울대학교출판부, 1966
- 박찬구, 『개념과 주제로 본 우리들의 윤리학』, 서광사, 2006
- 허남결, 『밀의 공리주의』, 서광사, 2000
-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나는 누구인가』, 21세기북스, 2008
- J.S.밀, 이을상,김수청 옮김, 『공리주의』, 이문출판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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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2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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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89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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