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과 교수-학습 과정안 - 1사회 생활과 도덕 - 3 민주적 생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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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덕과 교수-학습 과정안 - 1사회 생활과 도덕 - 3 민주적 생활 태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단원명
Ⅱ. 단원 설정의 이유
Ⅲ. 단원 학습의 목표
Ⅵ. 교수- 학습 내용 및 지도상의 유의점
Ⅴ. 교수 학습 계획
Ⅵ. 학습 전개 계획

본문내용

. 대중교통 이용시의 불편함은 결국 장애인의 교육, 노동, 문화 등 다양한 사회 영역에의 참여를 박탈하고 국가에서 제공하는 각종 기회를 누릴 수 없게 되는 사회적 차별로 이어집니다.
현재 대중교통 시설에서 설치된 장애인 편의시설에는 지하철역사에 설치된 계단 난간 형태의 레일을 부착해 이동하게 하는 고정형 리프트, 간이형 엘리베이터라고 할 수 있는 수직형 리프트,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그러나 고정형 리프트는 지하철을 한 번 이용하기 위해 보통 20 - 30 분의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잦은 안전사고에 시달려 왔습니다
또한 비용이 적게 든다는 이유로 엘리베이터 대신 최근에 설치되기 시작한 수직형 리프트 역시 아무런 설치기준, 안전기준이 존재하지 않아, 매우 위험합니다. 2001년 1월에 발생한 오이도역의 수직리프트 추락참사는 어쩌면 예견된 것이나 다름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직리프트와 고정형리프트 이외에 안전하고 편리한 것으로 인식되어 있는 엘리베이터의 경우`, 전체 지하철 역사 366곳 중 21.3%인 78곳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mission 노인 분들의 인권을 찾아주세요
자료4. 소외되는 노인문제
“어르신, 노인차별이 어떤 뜻이라고 생각하세요?”
“뭐긴 뭐야. 자식들은 돈 없다고 무시하고, 젊은이들은 늙었다고 업신여기는 것이지.”
원영희 한국성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묻자 80대의 ㄱ노인은 이렇게 대답했다. 원 교수가 또 “젊은 사람들끼리 어르신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는 것도 차별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ㄱ씨는 “자기들끼리만 통하게 얘기하는 건 심한 차별이지. 자기들은 안 늙나?”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24일 종묘공원에 있는 노인들을 상대로 순회 인권상담과 ‘노인차별 경험 및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벌였다. 이날 조사에 참여한 신진호 인권상담센터 소장은 “인권위가 노인인권을 올해 10대 과제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다”며 “노인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직접 들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노인정책의 방향을 찾아보려 한다”고 이날 조사의 목적을 설명했다.
이날 노인들이 털어놓은 차별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사회적 소외감과 관련된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순회상담을 받은 ㄴ(76)씨는 “혼자 살고 있고, 다리·허리가 아파 일도 못하는데, 아들·손자 있다는 이유로 영세민 신청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어려움을 하소연했다. ㄷ(74)씨는 “아들 먼저 세상 떠나보낸 뒤 외롭고, 먹고 살기도 힘들다”며 “혼자 쓰레기 주우면서 사는데, 한달에 20만원 정도 번다”는 말을 마친 뒤 쓸쓸히 자리를 떴다.
이날 조사에서 특징적인 것은 노인들 가운데 자신의 생활상의 고통을 호소하기보다 정치적 문제에 대한 비판에 목소리를 높이는 이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또 사기당한 이야기, 이웃간의 다툼, 억울한 사연 등 토로하는 내용도 적지 않았다. 이보훈 인권전문 상담원은 “어르신들이 ‘한’이 될 만큼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털어놓는 내용 가운데엔 법률상 인권위의 조사 대상이 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도움을 드릴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출처- http://cafe.naver.com/ssamb.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25)
mission 이주 여성들의 인권을 찾아주세요
자료5. 어느 국제결혼여성의 상담내용
제 목: 상담실 이야기-21살, 희망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건 무엇일까? 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되고, 주위에 믿을만한 사람들이 있고, 적절하게 노동을 할 수 있고, 쉼도 찾을 수 있고.. 등등. 수도 없이 많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언제나 희망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일은 좀 더 나아질 것이라는 판도라의 상자 맨 밑바닥에 남겨져 있던 단 하나의 선물.
그런데 이주여성과 상담을 하다보면 이들에게 이 ‘희망’ 이라는 말이 때론 너무나 사치스러운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든 고향에서 한국 땅을 향해 올 때 품었던 잘 살 수 있을 거라던 희망은 물거품이 된 채 이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면 어떻게 사람들의 얼굴을 볼 수 있을것인가..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근심으로 바뀐 채 이들은 희망을 잃고 눈물을 흘린다.
얼마 전 상담했던 베트남 여성 P도 그랬다. 21세, 정말 작고 야윈 몸에 왕방울만한 눈을 가진 작은 여성이었는데 한국에 와서 보니 특별히 병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몸이 너무 약하여 건강하게 아이를 가지고 낳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제 겨우 시집 온지 4달. 시어머니는 이 여성이 언제 어떻게 아프고 어떤 치료를 시켜줘야 할지 모르니 도저히 데리고 있을 수 없다, 여기서 아픈 거 보다 고향 가서 친엄마 밑에서 고향 음식 먹고 살라고 한다. 시어머니 당신 말로는 며느리가 너무 약하니까 자기 몸 챙기고 아끼려면 그 방법 밖에 없다고, 우리는 우리 식구 벌어먹고 살기도 힘든데 아픈 애 원하는대로 돌봐줄 수가 없다고 했다. P라는 여성은 계속 남편이 나서서 중재를 해 주고 남편이 자기를 선택해서 같이 살아주기를 원했지만 워낙에 우유부단하게 살아온 듯 보이던 이 남편도 자기는 부모님 말씀에 따를 수밖에 없다고, 안됐지만 돌려보내야겠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 너댓차례에 걸쳐 시댁 식구들 모두와 P라는 여성과 함께 상담을 진행했지만 시댁에서 원하는 건 만약 이 여성이 한국에서 계속 결혼생활을 하려고 한다면 무조건 시부모님과 남편 말에 복종할 것을 각서로까지 쓰기를 요구했다. 결국 이 여성은 더 이상 한국에서 결혼생활에 대한 어떤 희망도 발견하지 못한 채 ‘나는 종이 되어서는 살 수 없어요’ 라고 이야기하고 이혼을 선택하고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하였다. 마지막 상담을 끝내고 나오는 날 남편은 고작 이 여성의 손을 잡고는 “베트남 가서 건강하게 잘 살아요” 라고 말할 뿐이었다.
(출처-이주여성인권센터
http://www.wmigrant.org/bbs/view.php?id=iyagi&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6
인해
요구
되는 시민 윤리의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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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9.03.12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9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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