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공리주의
Ⅱ. 공리주의 관련 경험 사례
Ⅲ. 공리주의 전달 방식
Ⅱ. 공리주의 관련 경험 사례
Ⅲ. 공리주의 전달 방식
본문내용
의견을 버리고 다수의 의견을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은 너무나도 상식적이고 당연한 원리이다. 하지만 그렇게 다수의 의견을 선택할 때마다 발생하는 소수의 희생 또한 다수가 알아주고, 이해하며 보듬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천동설에 반박했을 때에도 다수는 지동설을 믿었던 것처럼 다수가 항상 옳고 소수는 항상 옳지 않다고 말할 수 없다. 또한 다수의 행복이 진짜 행복을 결정짓는다고도 말할 수 없다. 아무리 소수라도 그 한 사람의 의견이나 행복이 소중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훨씬 더 가치 있고 소중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공리주의의 다수를 위하고, 전체를 생각하는 것은 이 사회가 존속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회 전체가 개개인에게, 다수가 소수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Ⅲ. 공리주의 전달 방식
1. 선택 단원
5-2 7.서로 다른 주장 : 1차시 - 토끼들의 겨울나기 / 학급 환경 미화
2. 선택 이유
공리주의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배려하는 것, 즉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목표로 한다. 현대 민주주의 사회는 바로 이런 공리주의에 근거하고 있으며, 우리의 판단 중 많은 부분은 이런 공리주의적 생각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의 원리에 근거한 공리주의를 설명할 때, 어떤 결정을 함에 있어서 다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다수결에 의한 방식이 가장 적합한 것 같아 5학년 2학기 7단원에 나오는 서로 다른 주장을 선택하게 되었다.
3. 전달 방식
교과서에 나오는 토끼들의 겨울나기와 학급 환경 미화 이야기를 읽고 모둠별로 배역을 정하고 역할 놀이 대본을 만들어 본다. 학생들이 직접 토끼들의 겨울나기와 학급 환경 미화 이야기로 역할 놀이를 해 봄으로써 좀 더 공리주의와 관련된 사례를 생생하게 체험해 보고, 그를 통해 느낀 점을 발표해 보는 식으로 전체적인 수업을 진행시켜 나간다.
우리가 생활하다 보면, 어떤 결정을 해야 할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러한 결정을 할 때 우리는 같은 문제에 대하여 서로가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다. 이 때 각자 자기 나름대로의 의견을 제시하고, 또 서로 다른 의견도 들어줄 수 있어야 하며, 다양한 의견의 장점과 단점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진정한 용기란, 힘을 과시하거나 목소리를 높여서 자기의 주장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자기의 의견을 고치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의 견해가 옳다고 생각되면, 그 이유를 차분히 설명하여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인내도 필요하다.
그렇게 해서도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할 때, 우리는 보통 다수결로 의견을 결정한다. 다수결의 원리는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사람들의 지식과 경험과 능력을 존중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다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절대적으로 옳다고 할 수는 없으며, 소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함부로 무시되어서도 안 된다. 따라서 소수의 의견 또한 존중하기 위해서 어떤 결정을 하기 전에 충분히 토론하고 서로 대화함으로써 제시된 의견의 차이를 좁혀 가야 한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지도해 나갈 것이다.
Ⅲ. 공리주의 전달 방식
1. 선택 단원
5-2 7.서로 다른 주장 : 1차시 - 토끼들의 겨울나기 / 학급 환경 미화
2. 선택 이유
공리주의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배려하는 것, 즉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목표로 한다. 현대 민주주의 사회는 바로 이런 공리주의에 근거하고 있으며, 우리의 판단 중 많은 부분은 이런 공리주의적 생각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의 원리에 근거한 공리주의를 설명할 때, 어떤 결정을 함에 있어서 다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다수결에 의한 방식이 가장 적합한 것 같아 5학년 2학기 7단원에 나오는 서로 다른 주장을 선택하게 되었다.
3. 전달 방식
교과서에 나오는 토끼들의 겨울나기와 학급 환경 미화 이야기를 읽고 모둠별로 배역을 정하고 역할 놀이 대본을 만들어 본다. 학생들이 직접 토끼들의 겨울나기와 학급 환경 미화 이야기로 역할 놀이를 해 봄으로써 좀 더 공리주의와 관련된 사례를 생생하게 체험해 보고, 그를 통해 느낀 점을 발표해 보는 식으로 전체적인 수업을 진행시켜 나간다.
우리가 생활하다 보면, 어떤 결정을 해야 할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러한 결정을 할 때 우리는 같은 문제에 대하여 서로가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다. 이 때 각자 자기 나름대로의 의견을 제시하고, 또 서로 다른 의견도 들어줄 수 있어야 하며, 다양한 의견의 장점과 단점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진정한 용기란, 힘을 과시하거나 목소리를 높여서 자기의 주장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자기의 의견을 고치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의 견해가 옳다고 생각되면, 그 이유를 차분히 설명하여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인내도 필요하다.
그렇게 해서도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할 때, 우리는 보통 다수결로 의견을 결정한다. 다수결의 원리는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사람들의 지식과 경험과 능력을 존중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다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절대적으로 옳다고 할 수는 없으며, 소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함부로 무시되어서도 안 된다. 따라서 소수의 의견 또한 존중하기 위해서 어떤 결정을 하기 전에 충분히 토론하고 서로 대화함으로써 제시된 의견의 차이를 좁혀 가야 한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지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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