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교육 - 한국 스타벅스 숏 사이즈 표기에 대한 고찰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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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민교육 - 한국 스타벅스 숏 사이즈 표기에 대한 고찰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활동주제 및 선정이유
2.활동 목적 및 목표
3. 1주차 활동
4.시민교육 수업소감

본문내용

같다.
5주정도의 기간 동안 이루어졌던 활동은 여러모로 의미가 많았던 활동이었습니다.
그 중 이 활동을 하면서 가장 크게 든 생각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비자로서의 책임감이나 권리의식을 높여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여러 활동을 다 재치고 결론만 봤을 때 메뉴판에 SHORT사이즈를 크게 등재시키는데 실패하였습니다. 여러 조사와 자료 및 여론들을 첨부하여 보내고 건의한 것에 대한 스타벅스의 대답을 요약하면 ‘주문량이 많지 않으니 메뉴판 하단에 작게 표시되어있는 것으로 충분하다’였습니다. 하지만 저와 조원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스타벅스 측의 답변은 페이스 북에 자료를 게시했을 때 저희의 주제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반응하며 댓글을 적은 소비자들의 댓글 내용과 일치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와 조원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판매량이 적어서 메뉴판에 크게 적지 않은 것이 아니라 메뉴판에 크게 적지 않아 소비자들이 잘 몰라서 판매량이 적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가장 싼 숏사이즈의 판매량을 줄이기 위한 스타벅스의 만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스타벅스의 해외와 다른 메뉴판 표기는 분명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인데 한국 소비자들은 스스로를 회사의 입장을 이해하는 아량 있는 소비자라고 착각하며 회사의 이득 착취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 소비자들에게 스타벅스가 이런 상술을 펼치는 이유에 한국 소비자들의 그런 생각이 크게 작용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스타벅스에 바뀔 것을 건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저희 조는 스타벅스가 메뉴판을 다르게 한 것을 소비자를 농락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회사 본연의 목적인 이익을 더 많이 창출하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활동을 하면서 어디까지가 회사의 마케팅이고 어느 선을 넘어가면 소비자의 권리를 해친다고 봐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 기준에 소비자 관련법이 있겠지만 법보다 중요한 것이 소비자의 시민 의식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조별활동 일명 팀플레이라는 활동 그 자체를 통해 느끼는 것이 많았습니다. 서로 어떤 문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는 활동을 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고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엔 4명의 남자들 사이에서 어색할까봐 걱정이 많이 되었었지만 지금은 조원들이 저에게 엄마라고 부를 정도로 친해져있고 저도 같은 과 남자 동기들보다 친하게 생각할 정도로 서로에 대해 많이 알아갔습니다. 인간에 대한 불신만 남는다던 조별활동이라는 소문과 다르게 약속 시간을 정하면 정각에 나오고 할 일을 정해주면 열심히 해오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안에서 조장으로서 매주 할 일을 정하고 할 일을 분배하는 역할을 했는데 사실 제일 편했던 역할이었던 것 같습니다. 매주 돌아가면서 발표를 하고 PPT를 만들면서 저는 1주차 발표와 5주차 PPT를 맡았습니다. 조원들 모두 돌아가면서 맡은 발표와 PPT를 잘해오는 것을 보니 진짜 엄마가 된 것처럼 예뻐 보이고 활동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시민 교육을 통해서 실제로 시민의식을 함양한 것 같고 수업 같지 않은 고등학교 때 막연히 꿈꿨던 그 로망 같은 강의를 실제로 들은 듯한 느낌이라 행복합니다. 학점이 중요하긴 하지만 다른 강의들과 다르게 학점을 떠나서 저 스스로가 열정이 있고 배우는 게 많았던 수업인 것 같습니다.
길었던 시간을 보내고 나니 내가 했던 일들이 신기 하게 느껴진다. 이번 활동을 통해 좋은 경험을 해보았다. 스타벅스와 같은 다국적 대기업을 상대로 5명의 대학생들이 맞서 싸우는 느낌은 처음이었다. 또한 자료를 조사하고 캠페인을 벌이면서 사회는 생각보다 우리의 활동과 뜻을 알아주지 못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특히 일부러 답변을 회피하는 듯한 상황이 생기면서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하였다. 우리가 만든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홍보를 진행하고 공개적으로 발표를 하며 사람들에게 자료를 주면서 피드백을 받았을 때 그들의 의견이 두렵기도 하고 힘이 되기도 하였다. 그 모든 의견을 수렴하여 좀 더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우리가 생각했던 대로 일이 수월하게 진행되지 못한 점이 많았다. 주제를 바꾸기도 하였고 ppt를 수정하기도 했으며 만족할만한 답변을 듣지도 못했다. 힘든 일도, 좋은 일도 있었다. 함께 고생한 팀원들이 있기에 어려운 점을 이겨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주제에 해한 심도있고 정확한 분석과 논의를 위해 특별히 어떤 직책이나 역할을 맏지 않고 모두가 함께 해결하기로 하였다. 힘든 일이 있을줄 알았지만 ppt제작, 홍보, 설문조사, 자료조사, 발표 등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분업이 잘되었으며 모임에 빠지지 않고 각자 일을 알아서 잘 처리해준 모습이 감명 깊었다. 힘들다고 하는 조별과제였지만 만날 때 마다 즐거움이 끊이지 않았던 팀원들에게 감사하다. 수고했던 우리 팀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우리 사회의 가장 가까운 곳에 어두운 면이 있다는 현상이 가장 놀라웠다. 또한 그러한 부당함이 두려워서, 혹은 귀찮거나 괜히 밉보이는 것 같아서 그저 파묻혀 쉬쉬하며 살아간다는 것을 보며 과연 우리는 스스로를 진정한 시민이라고 부를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해보았다. 나 역시 이러한 시민교육과 같은 교육과정이 없었더라면 딱히 관심 갖지 않았을 것이라는 모습에 반성하게 되었다.
한국 소비자원 측에서 답변을 받지 못한 것과 스타벅스 측의 안일한 대처가 가장 아쉽다. 지금까지 고생한 것에 대해 허무해지는 심정이었다. 하지만 우리의 활동을 통해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며 새로운 정보를 얻었다고 감사해 하는 것을 보며 정말 큰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다. 과제를 위한 과제가 아닌 궁금함, 기업의 부당함을 들어내기 위해 수행한 이런 활동에 열정을 느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사회속 부당함을 찾아내어 소비자, 더 나아가 현대 시민들에게 정보를 알려주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나, 그리고 우리의 사소한 변화가 사회를 바꾸는 원동력의 일부가 되고자 하는 바람을 성취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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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9.03.12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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