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 - 배려의 윤리에 대한 심층적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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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도덕교육 - 배려의 윤리에 대한 심층적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01 서론

1> 이론의 시작
2> 길리건의 이론
3> 나딩스의 이론
4> 필자의 접근

02 본론

1> 나의 사례
2> 죄수의 딜레마 사례
3> 현실에서의 사례와
도덕교육에서의 적용

03 결론

1> 도덕교육에서의 의의
2> 느낀점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고 있는 더 훌륭한 자아 등을 찾아서 이를 인정하고 그 발달을 격려해 주는 것임.
㉤ 자신이라면 정말 그렇게 실천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 개인적 결정을 재확인(변경 혹은 유지)한다.
● 결론
1> 도덕 교육에서의 의의
2> 느낀점
3> 참고문헌
1. 배려의 도덕 교육적 의미
① 보살핌의 도덕을 사적 영역의 도덕(여성주의적 윤리)으로 정의의 도덕을 공적 도덕(남자들의 전유물)으로 분리시키는 이원론을 경계토록
② 남성과 여성의 구분과 차이를 궁극적으로 초월하기 위해 진정한 변증법적 성격의 대화로 들어갈 것을 제안 도덕교육에 관한 관점 확대
③ 학교에서 학생들은 배려공동체를 통해 정의와 배려 책임의 도덕성의 정위를 경험 : 배려공동체(학생들이 배려의 윤리에 의한 도덕적 삶을 살면서 체험적 학습을 통해 배려의 덕성을 길러가는 그러한 공동체) 속에는 인간 사이의 연결과 관계가 강조되고, 서로의 필요와 바람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상호의존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서로 돕고 책임을 다는 자세가 실천되며, 정당한 규율과 질서, 서로에 대한 존중과 사랑, 따뜻한 보살핌과 애착, 협동과 봉사 등이 실행되고 또 학습
④ 관계적 사고양식의 함양을 위한 교육
: 학교에서는 대화를 통해서 학생들이 관계적인 사고능력, 관계적인 기술을 배우도록 하는 것이 필요 배려윤리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실제적인 관계에서 요구되는 추론, 즉 대인간의 추론을 통해서 비판적인 사고의 발달을 증진시킨다.
⑤ 자기 배려를 위한 교육 : 자신을 하나의 인격적인 주체로서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아상과 자아존중을 통한 자기배려. 자아를 다른 인간처럼 존중할 수 있는 것은 타자 역시 하나의 인간으로 존중할 수 있는 것.
2. 현대 사회 윤리에 대한 교육적 의미
① 상황·맥락적 해결방안의 제시 - 정보사회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 해결
: 정의 지향적 윤리로는 정보사회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없다. 개인의 행위에 대해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원리만을 제시해줄 뿐 사회 안에서 각 개인이 어떻게 행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명쾌한 대답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배려윤리는 공동체 안에서의 구성원, 그 구성원들 사이의 관계성이라는 측면을 중시할 뿐만 아니라 도덕성의 구체성, 실천성, 상황적 맥락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현대사회의 윤리적 문제해결에 보다 가깝다.
② 관계적인 문제해결의 원리 - 인간소외 해결
: 배려윤리는 관계성이라는 개념에 주목함으로써 인간소외 현상에 대한 적적한 해결방안을 제시해 줄 수 있다. 인간의 사회성을 전제함으로써 개인을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존재로 간주하는 정의윤리와 달리 개인을 하나 혹은 다양한 공동체에 소속된 존재로 본다.
각박해지는 사회 속에서 인정과 배려, 책임감과 공감 등 다양한 배려적 정서로 정말 필요한 윤리이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포트를 쓰면서 정말 공부도 많이 했고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리라는 것이 딱 어떤 포맷으로 맞아떨어지는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변화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더구나 이 배려의 윤리는 다른 것과 비교했을 때 추상적인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그 내용을 정리해 내는 것이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정리하기 좋은 콜버그 이론을 할까 많은 유혹이 있었지만 이것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배려윤리에 ‘따뜻함’이 무척 좋았고 ‘상황적’이라는 단어가 마지막까지 머릿속에 남았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도덕이라는 것이 딱 어떤 착한사람 나쁜 사람을 정의내리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과 맥락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그 사람이 겪어온 삶의 경험·기억이나 본래의 기질, 학습된 정보나 지식 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도덕 판단의 가장 중요한 것은 상황의 구체성과 맥락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이 배려의 윤리를 통해서 우리가 그토록 강조해 오던 ‘정의’에 대해 꼬집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과연 정의란 것은 무엇인지 그 정의란 것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왜 실제 행동에서는 다르게 나타나는지. 왜 다른 요인의 영향을 받는지. 절대적이던 남성주의적 도덕성의 한계를 지적하고 정서적인 측면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모호하지만 꼭 필요한 이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성별적 도덕성이라 일컫는 것들이 성역할의 경계가 분명하지 않다는 것은 확실하게 알겠습니다. 그러나 이 배려윤리의 한계점으로도 볼 수 있는 남녀의 차이 불명확성에 대한 지적은 이 이론을 너무 낮게 취급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우리에게 ‘옳은 일’이란 무엇이며 그것이 정말 정의 지향적인 도덕성만이 전부일까 하는 고민에서 그 영역을 보다 확대한다는 접근으로 이 이론을 이해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대사회가 변해감에 따라서 성 역할의 고정화는 변화하고 있으며 따라서 그들이 오해하는 성역할에 따른 도덕성은 모든 사람에게로 확대되어 두 도덕성의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관계를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정말 신빙성이 있고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려와 감사를 실천하고 아는 사회가 정말 이루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이론이 도덕교육에서 정말 빛을 발하기에는 그 이론적 체계가 다소 약하게 느껴졌지만 공부하는 내내 마음이 훈훈해지는 이론인 듯합니다.
미리 틀은 생각 해 놓았지만 시험이 모두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쓰기 시작한 터라 무척 힘들었지만 시험기간은 피해서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 것들이 과제를 좀 더 책도 읽고 생각하고 쓸 수 있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교사로서 무엇을 진짜 옳은 것으로 대우해야하는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 루소의 에밀 내용 인용.
2. 고미숙(고려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논문 『배려와 배려교육』
3. 이윤희(2008,성균관대학교). 논문 『정보사회의 새로운 윤리적 문제에 대한 배려윤리적 고찰』
4. 이나현(2008).『배려윤리의 내러티브 교육과정을 위한 탐색』. 한국학술정보㈜
5. 블로그 - http://adecyby.blog.me/3012128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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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2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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