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 보고서 - 야간천체관측교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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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견학 보고서 - 야간천체관측교실 후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질 수도, 확인할 수도 없기 때문에 상상만 해야 하고, 그 관측과 연구를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들기 때문에 일반인은 상상조차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천문학적인 비용’, ‘천문학적인 시간’ 등의 이야기로 천문학에 대한 거리감을 나타내고 있는 게 아닐까.
이런 천문학에 대해 접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축제만 아니었으면 진짜 설레고 기대했을 것 같다. 출발하기도 전에 힘이 쭉 빠져버려서 문제였지만.
처음에 구두로 들은 교육은 너무나도 식상했다. 학교에서도, 영재학급에서도, 또는 책을 통해서도 여러 번 본 내용들. 새삼 천문학과 우리와의 거리를 실감했다. 어쩔 수 없이 글로, 그림으로만 접해야했던 내용들이었다. 하지만 그 다음 활동은 굉장히 흥미로웠다. 여기나 저기나 천체관측 프로그램은 많다. 하지만 모두 망원경에 손도 못 대도록 하니 이런 어처구니. 천체관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그 도구인데 우리는 비싸다, 고장난다. 이런 이유로 접근조차 할 수 없었고 눈만 가져다 대는 게 전부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직접 조립을 할 수 있었다. 색다르다면 색다르고 재미있다면 재미있는 경험. 조심스러우면서도 저돌적인 태도로 즐겁게 즐겁게. 선생님들의 도움 없이 우리가 이것 저것 만져가면서 알아가는 체험이었다.
망원경 만들기는 이미 여러 번 해본 체험. 익숙했지만 그만큼 이번에는 내가 직접 초점거리에 경통 설계까지 해야 했기에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다. 좌충우돌 무작정 일단 해본다는 느낌. 안되면 잘라보고 붙여보고. 그러다보니 대강의 상은 잡을 수 있었다.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즐거웠다.
이번 체험은 몸도 마음도 지쳤지만 놀러간다 라는 느낌으로 부담 없이 다녀온 것 같다. 개인적으로 쌤도 같이 가셨으면 했는데 조금 안타깝기도 하고 쌤이 안 가시면서도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 동아리가 아닌 다른 친구들도 섞여있었기에 조금 걱정했지만 괜한 걱정이었던 듯. 다들 즐겁게 잘 참여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윤석민: 나는 이번 체험으로 많은 것을 느꼈다,
그 동안 기회가 없어 보기 힘들었던 별들도 보고별에 관해 배우고 별을 보는 법 에 대하여 공부했다,
나는 이번 체험에서 가장 즐거웠던 점은 바로 천체투영관의 별자리 시뮬레이션 이였다. 나는 이번 천체체험으로 별에 많은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별자리 체험교실은 나에게 정말 뜻 깊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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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03.13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9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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