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기법] 정신분석심리치료 인지행동심리치료 인간중심심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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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기법] 정신분석심리치료 인지행동심리치료 인간중심심리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심리치료

A. 정신분석 심리치료
I. 정신분석 심리치료의 과정
II. 정신분석 심리치료 실제

B. 인지행동 심리치료
I. 인지행동치료
1. 인지행동치료의 과정
2. 인지행동치료 사례
II. 합리적 정서치료
1. 합리적 정서치료의 과정
2. 합리적 정서치료 사례

C. 인간중심 심리치료
I. 인간중심 심리치료
1. 인간중심 심리치료의 과정
2. 인간중심 심리치료 사례
II. 게슈탈트 심리치료
1. 게슈탈트 심리치료의 과정
2. 게슈탈트 심리치료 사례

*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계 혼란이 일어나는 이유는 내사, 투사, 융합, 반전으로 본다. 내사란 아직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지 않으면서 과거 권위적인 인물의 가치나 사고방식을 무비판적으로 따르는 행동이나 사고방식을 얘기한다. 예를 들면 부모가 '어른들 말에는 복종해야 한다.'고 얘기하면 그것에 대한 의심 없이 그대로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 자신도 어른들의 말에 복종해야 한다고 믿고 행동한다. 내사가 심한 사람들은 자신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 채 타인의 요구나 기대에 따라 행동하는 데 익숙해 있으며, 자신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달리 행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한다. 투사는 자신의 요구나 생각, 감정 등을 타인의 것으로 지각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타인을 증오하면서 마치 학인이 자신을 적대시 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융합은 밀접한 관계의 두 사람이 서로간의 차이점이 없이 일치한다고 느끼도록 합의할 때 일어나는 혼란을 말한다.
예를 들어 어머니가 불행을 느끼면 나도 불행해지고, 어머니가 행복을 느끼면 나도 행복해지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사이는 겉으로는 상당히 좋은 것처럼 보이나 내면적으로는 서로 독립적이지 못하고 상호 의존적이어서 상대방을 자유롭게 놓아주지 않는다. 반전은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한 어떤 생각이나 느낌, 행동을 자기 자신에게 되돌려 표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야 할 것을 박는 너무 바보야' 라고 자신에게 화가 나서 말함으로서 낮은 자아 존중감 및 수치심을 불러일으킨다.
알아차림이란 현재 이 순간에 자신의 욕구는 무엇이며, 자신의 감정은 어떤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행동하는지, 자신의 환경을 어떻게 지각하는지를 깨닫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서 알아차린다는 것은 과거의 억압되었던 생각이나 기억을 되살리고 이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고 내담자가 있는 현재 여기에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이며, 신체적인 요구는 무엇인지, 환경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끼며 자신의 행동은 어떠한지를 자각하고 체험하는 것이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미해결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치료자는 내담자가 스스로 미해결의 과제에 대한 자각을 높이도록 돕기 위해 자신의 힘들고 괴로운 일이 무엇인지를, 즉 내용을 말하기보다는 과거의 경험이 현재
여기에서 어떻게 느껴지는지를 표현하도록 돕는다. 동시에 과거의 어떤 사람에 대해 생각했던 바나 느꼈던 점을 이야기할 때도 그 사람을 지금, 여기에서 만나서 그 사람과 대화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아버지와 이야기를 하고 싶으면 빈 의자를 놓고 그곳에 아버지가 앉아 있다고 상상하고 아버지와 대화하도록 한다. 이때 치료자는 내담자의 언어적인 표현뿐 아니라 내담자의 목소리, 얼굴 표정, 신체적 감각 등에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자신이 경험한 바를 언어화하여 자신의 욕구를 충분히 자각하도록 돕는다.
게슈탈트 심리치료는 접촉경계의 혼란을 알아차리고 자기 자신은 물론 타인과의 건강한 접촉을 돕기 위해, 또 과거의 미해결된 과제를 돕기 위해 위의 예에서 설명한 빈 의자 기법뿐만 아니라 신체적 자각기법, 실험하기 등의 방법들을 사용한다.
(2) 게슈탈트 심리치료 사례
내담자는 회계사무소를 다니고 있는 33세의 싱글 여성으로 참이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 않으며,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최근 승진에서 누락되었다고 느끼면서 더욱더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했다. 치료 시작 몇 개월 후 의견 차이를 참지 못하는 위협적이고 공격적인 아버지 얘기를 털어놓았다. 어머니는 남편의 괴롭힘에도 고분고분하게 반응하는 조용하고 무력한 여성이었다. 점차 내담자는 아버지가 집에서는 폭군이며, 그로 인해 자신이 분노나 의견 차이를 잘 표현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시작했다. 또한 자신의 숨겨진 그런 태도가 직장에서 사장과 그녀에게 굴욕을 주는 또 다른 난폭자를 격려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직장에서 사장이 자신에게 공공연하게 멍청하다고 얘기해서 몹시 화가 났지만 이런 감정이 적절한지 모르겠다고 말하다가 즉각 사장의 행동을 정당화함으로써 즉시 그러한 감정을 차단했다. 치료자는 내담자가 이야기하는 동안 그녀의 신체, 특히 주먹과 틱의 긴장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지금 당신이 느끼는 것을 알아차려 보세요.' 라고 말했다. 내담자는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다며 큰 소리로 화를 내며 말하다가, 깜짝 놀라며 미안하다고 했다. 그 순간 바로 치료자는 장신이 화가 나서 나에게 소리를 질렸던 것이 흥미로웠어요.' 라고 말하며, 그 순간에 나온 화를 가지고 실험을 제안했다. 화를 내는 것이 나쁘다고 믿는 내담자에게 한 의자에는 화를 내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두고, 다른 의자에는 나에게 화를 내는 부분을 두어 그들이 서로 대화하게 하였다. 치료자는 내담자에게 양쪽 의자를 번갈아가며 각각의 목소리를 내게 했다.
처음에 내담자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을 말하게 하고, 떠오르는 이야기를 편안하게 이야기하도록 격려했다. 이 실험을 통해 아버지가 폭력을 휘두르는 동안 방관자의 역할을 했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아버지와 복종관계인 어머니에 대한 탐색을 통해 내담자의 세계 내에서 어머니의 복종과 규범이 내면화된 정도를 자각하게 되었다.
그 후 다음 세션에 왔을 때 직장에서 이전과 다르게 자기의 의견을 얘기하자 사장이 자신에게 더 이상 무례하게 굴지 않았다고 얘기하며, 활기 차 보였고 점차적으로 직장 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해나가기 시작했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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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2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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