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홉스봄의 만들어진 전통 감상 -근면한 여성으로서의 제주해녀에 대한 신화의 해체-

소개글

에릭 홉스봄의 만들어진 전통 감상 -근면한 여성으로서의 제주해녀에 대한 신화의 해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근면한 여성’으로서의 제주해녀 신화 형성의 원인
2. ‘근면한 여성’으로서 제주해녀 신화의 해체

본문내용

8,402
41
1980
462,755
12,216
2.6
7,804
64
1985
484,558
11,320
2.3
7,649
68
1990
515,000
9,660
1.8
6,827
71
1995
514,000
8,968
1.7
5,886
66
2000
543,323
7,976
1.4
5,789
73
2001
547,964
7,098
1.4
5,747
81
2002
552,310
8,086
1.4
5,659
70
담론은 과거의 어떤 시점에서 어떤 사람들에 의해 어떤 의도를 지니고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옳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는 ‘진/부의 담론’이다. 결국 근면함으로 상징되는 제주해녀의 신화는 누군가에 의해, 누군가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져 형성된 담론이다. 제주해녀의 근면성을 강조하면서 이것이 제주여성의 대표적인 정신이고 제주도민의 귀감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역사적 진실을 호도하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본고에서 제주해녀의 근면성에 대한 신화는 미화된 이미지의 표상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모델이 될 것을 강요하는 이데올로기이므로 반드시 해체하여 다시 역사를 서술해야하는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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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홉스봄의 만들어진 전통 감상 -근면한 여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