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원인을 빈부와 사회 전반적인 복지 문제에서도 찾게 된다.
시퀀스 7
미국 속의 공포 문제와 함께 더욱 불거지는 총기 문제들. 콜럼바인 사태 피해자 둘을 만난 감독은 K마트로 찾아가 그들 몸 속의 총알 환불을 요구하고,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었던 총알을 판매 금지하도록 개선을 시킨다. 영화 속에 감독이 직접적 참여가 두드러지는 장면이다.
엔딩 시퀀스
찰톤 헤스턴과의 인터뷰를 하는 감독. 그의 말 속에서 모순을 지적한다.
비꼼 : 그의 집 앞에 플린트 사태의 피해자인 여자아이의 사진을 놓고 오는 감독. 다소 감독의 의도가 노골적으로 보이는 장면이다.
감독이 의도한 부분일지는 모르지만, 영화 내내 계속해서 인터뷰 받는 사람들은 그들의 의견이 모순되게 배치되고 있어요. 마이클 무어 특유의 현실의 맹점일 찔러주는 연출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그 스스로의 주관을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러한 점이 그의 작품을 재밌게 만들어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다큐멘터리로서는 모두 장점이라고 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또한 그의 주관과 개입이 K마트에서 휴대 총기용 총알을 판매하지 않도록 현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점에서 장점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무엇이 어찌되었건 그의 ‘비꼼’의 미학은 영화 밖에서 보는 관객의 입장으로서는 당연히 유쾌한 것이에요. 저런 뻔뻔함이 그를 세계적인 다큐 감독으로 만든 것이겠죠. 감독이 직접적으로 다큐멘터리에 참여하는 것을 보면 그의 작품들은 영화를 통한 사회 운동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선 저부터가 아메리칸 드림을 접게 되었으니 말이에요.
시퀀스 7
미국 속의 공포 문제와 함께 더욱 불거지는 총기 문제들. 콜럼바인 사태 피해자 둘을 만난 감독은 K마트로 찾아가 그들 몸 속의 총알 환불을 요구하고,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었던 총알을 판매 금지하도록 개선을 시킨다. 영화 속에 감독이 직접적 참여가 두드러지는 장면이다.
엔딩 시퀀스
찰톤 헤스턴과의 인터뷰를 하는 감독. 그의 말 속에서 모순을 지적한다.
비꼼 : 그의 집 앞에 플린트 사태의 피해자인 여자아이의 사진을 놓고 오는 감독. 다소 감독의 의도가 노골적으로 보이는 장면이다.
감독이 의도한 부분일지는 모르지만, 영화 내내 계속해서 인터뷰 받는 사람들은 그들의 의견이 모순되게 배치되고 있어요. 마이클 무어 특유의 현실의 맹점일 찔러주는 연출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그 스스로의 주관을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러한 점이 그의 작품을 재밌게 만들어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다큐멘터리로서는 모두 장점이라고 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또한 그의 주관과 개입이 K마트에서 휴대 총기용 총알을 판매하지 않도록 현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점에서 장점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무엇이 어찌되었건 그의 ‘비꼼’의 미학은 영화 밖에서 보는 관객의 입장으로서는 당연히 유쾌한 것이에요. 저런 뻔뻔함이 그를 세계적인 다큐 감독으로 만든 것이겠죠. 감독이 직접적으로 다큐멘터리에 참여하는 것을 보면 그의 작품들은 영화를 통한 사회 운동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선 저부터가 아메리칸 드림을 접게 되었으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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