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기 - 한국문학의 이해 - 작가 연구 - 황순원 문학촌 답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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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답사기 - 한국문학의 이해 - 작가 연구 - 황순원 문학촌 답사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황순원의 생애
1) ‘학’처럼 고고했던 한평생
2) '별'이 된 황순원
2. 황순원의 작품세계
1) 소설 작품의 변모
2) 황순원 문학의 특성
3. 황순원의 작품
Ⅲ 결론
1. 황순원 문학관
2. 답사 후기 및 사진

<참고 자료>

본문내용

대룽>(1957) <너와 나만의 시간>(1957) <한 벤치에서>(1957) <안개구름 끼다>(1957) <뎃상>(1957) <내 고향 사람들>(1961) <가랑비>(1963) <송아지>(1963) <그래도 우리끼리는>(1963) <비눈>(1964) <달과 발과>(1964) <닥터 장의 경우> <피>(1967) <겨울 개나리>(1967) <차라리 내 목을>(1967) <막을 내렸는데>(1968) <수리그림자> <온기 있는 파편> <어머니가 있는 6월의 대화> <아내의 눈길> <조그만 섬마을에서> <원색 오뚝이> 수컷퇴화설> <자연> <우산을 접으며> <병든 나비> <애> <머리> <세레나데>
【장편소설】<별과 같이 살다>(1947) *<카인의 후예>(1954.자유문학상 수상작) <인간 접목>(1957), *<나무들 비탈에 서다>(1960) *<일월>(1965) <움직이는 성>(1973)
【단편집】<늪>(1940.첫 단편집) <별>(1941) <황순원 단편집>(1940) <목넘이 마을의 개>(1948) <기러기>(1951) <곡예사>(1952) <학(鶴)>(1956) <잃어버린 사람들>(1958) <너와 나만의 시간>(1964) <탈>(1976)
【시집】<방가(放歌)>(1934.첫 시집) <골동품>(1936)
【전집】<황순원대표작선집>(1969.전6권.조광출판) <황순원전집>(1985.전12권.문학과지성사)
Ⅲ 결론
1.황순원 문학관
황순원 선생은 고향이 평안도이다. 그런데 양평과 무슨 연고가 있기에 문학관이 양평에 자리잡게 되었는가? 작가의 대표적 단편소설 ‘소나기’에 “어른들의 말이, 내일 소녀네가 양평읍으로 이사 간다는 것이었다.” 이 한 구절로 ‘소나기’의 배경이 양평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양평에 소나기 마을을 조성하면서 자연스럽게 문학관이 소나기 마을에 자리잡게 된 사연이다.
황순원 문학관은 3층 규모로 작가의 단편 소설〔소나기〕의 내용에 숫숫단 모양을 형상화했으며 작가의 생애와 문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 곳의 전시실이 있다.
제 1전시실에는 영상과 유품 등으로 황순원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
제 2전시실에는 첨단 시설을 통해 작가의 작품 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
제 3전시실에는 남폿불 영상실로 소년 소녀가 공부한 옛날 초등학교 교실에서 소나기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복도에는 사회의 중요한 변화와 작가의 작품 연보가 시대별로 연결되어 한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어있다. 문학관에 간 날은 문학제가 있던 날이라 2010년도 2011년도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수상했던 초등학생 작품부터 고등학생 작품까지 전시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마타하리 사랑방이라하여 작가의 작품을 종이책, 전자책, 듣는 책으로 감상할 수 있는 문학 까페테리아라는 휴식 공간도 있다.
2. 답사 후기 및 사진
과제가 있어서 마음먹고 처음 찾아가본 소나기 마을이었다. 맑게 흐르는 물과 한들한들 들꽃이 문학제에 참석하려고 온 이들과 셔틀버스에서 제일 느지막하게 내려서 천천히 걸어 올라가는 이방인 같은 나를 포근하게 맞아주었다.
그곳에서 문학제에 참석한 이들이 서로 주고 받는 말들로 인해 웃음보가 터지기도 했고 어떤 그림,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를 생각하는 그들 모습에서 글짓기를 하고 상을 받았던 어릴적 내 모습을 회상하기도 하면서 즐겁게 소나기 마을을 감상했다.
소나기 마을도 보고 가을여행 다녀온다 생각하고 간 곳이었는데 문학관에서 황순원 작가님에 대해 적혀 있는 글들을 보면서 그분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어떤 삶을 사셨는지, 그분의 인생관이 궁금해진 것이다. 집으로 돌아와 그분에 대해 조사하고 알아가면서 작품에서나 생활에서나 절제로 일관했던 그분의 생애를 알게 되었다. 요즘 세상은 어떤가. 물욕 명예욕 등 온갖 욕심과 위선, 거짓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정치권을 비롯한 모든 집단이 거의 예외 없이 저마다의 이익과 욕심을 챙기고 좇느라 어지럽고 혼탁하다. 좀처럼 출구가 보이지 않는 이 어둡고 캄캄한 ‘혼돈의 시대’에 한 시대의 탁월한 문인으로서 원칙과 소신에서 벗어난 적이 없는 그의 삶은 더욱 빛을 발할 수밖에 없다. 이 세상에서 제대로 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은 나에게 물질만능주의가 주는 풍요로움보다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단아하게 살아갈 것을 당부하시는 것 같았다.
참고 자료
삼중당 <황순원 문학전집>, 2000. 9. 15 동아일보, 네이버 백과 사전,
www.소나기마을.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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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9.03.14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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