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답사 보고서 - 이효석 달빛에 젖은 메밀꽃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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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인답사 보고서 - 이효석 달빛에 젖은 메밀꽃을 찾아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어린 시절 달빛에 숨죽인 메밀꽃은 그토록 매혹적이었다.


2. 인간 이효석은 행복했을까?

3. 인간 이효석의 생활과 성품

4. 문학이 쉬는 공간 ‘이효석 문학관’

본문내용

영향들을 소화하여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효석의 작품세계의 특질은 한마디로 향수의 문학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그 지향은 안으로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밖으로는 이국(異國), 특히 유럽에 대한 동경으로 나타난다.
전자는 <모밀꽃 필 무렵>에서와 같이 고향의 산천을 무대로 한 향토적 정서 표현으로 나타나는 경우와, <들>·<분녀> 등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근원적으로 인간 자체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에덴과 같은 것을 추구하는 원초적 에로티시즘(primitive eroticism)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후자는 서구적인 것에 대한 동경으로서 현대문명과 자유를 갈망하는 지향에서 이루어진 엑조티시즘(exoticism : 異國風)인바, 이 같은 동경의 세계를 서정적 문체로 승화시켜 특유의 작품세계를 형성하고 있다.
3. 인간 이효석의 생활과 성품
깔끔한 외모와 온화한 성격이효석은 키가 별로 크지 않고 체격도 호리호리한 편으로 신장에 비해 얼굴은 길고 귀는 조금 큰 대신에 눈은 그리 크지 않은 외모를 갖고 있었으며, 항상 서구적인 깔끔한 옷차림으로 생활했다. 이효석은 자신의 성격이 다면적이라 생각했으나 항상 온화한 말로 사람을 대했으며 의지가 굳고 개성이 강한 품성을 갖고 있었다. 다재다능했던 사람이효석은 평창공립보통학교를 1등으로 졸업하고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를 무시험으로 입학하였으며 고교 재학 시 학업성적이 우수하여 졸업식에서 우등상을 수상하였고 경성제국대학 재학 시절 에는 영문학 성적이 우수했다. 그 외에도 그는 문학적 능력이 뛰어났으며, 음악적 능력도 탁월하였고 스포츠에도 재능과 소질을 보였다.시대와 무관했던 탐미주의자이효석은 시대적 좌절 속에서 당시 시대와 정면으로 맞서지도 못하고 적응하지도 못하면서 자신의 서구적 취향에 맞는 생활을 영위했다. 그는 시대적 고뇌를 자신의 실존과 결부 지어 받아들인 인물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취향대로 대상을 즐기면서 시대에 반응한 존재였다.서구지향적 모더니스트ㆍ서구적 향기에 젖은 사람그는 빵과 버터 등의 음식, 커피, 모차르트와 쇼팽의 피아노곡 연주, 프랑스 영화감상을 즐겼고 서양 화초가 가득한 붉은 벽돌집에서 생활하며 유럽여행을 꿈꾸는 등 매우 서구적 취향을 갖고 있었다. 그의 서구적 취향은 신학문을 배우고 서양문화에 일찍 눈을 뜬 아버지의 영향, 고교와 대학시절 동안 읽은 서양 소설들, 대학에서 전공한 영어영문학, 외국인 교수와 만남, 주을온천 일대에서 직접 체험한 백계 러시아인의 문화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ㆍ이상향을 찾아 헤맨 보헤미안이효석은 실향 의식을 지닌 채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이상향을 찾아 헤맨, 일종의 보헤미안 내지 코스모폴리탄적 성향을 지닌 사람이었다. 그는 항상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했다. 섬세한 감각의 예술가ㆍ강력한 대타의식의 소유자이효석은 섬세하고도 유약한, 섬세한 자의식을 가진 사람이었으며 이 의식은 주변에 대한 예민한 대타의식으로 나타났다. 그는 빈궁한 생활을 하면서도 복장을 잘차려 입고 다녔고, 총독부에 취직한 후 다른 사람들의 비난을 못 견뎌 괴로워하기도 했다. ㆍ섬세한 심리묘사와 정경묘사에 뛰어난 문학가이효석은 사람의 미묘한 심리 상태를 정확하고 감각적으로 묘사하는 능력이 뛰어났으며, 세상에 대한 관찰력과 해석력이 뛰어나 자연 정경을 묘사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였다. ㆍ문학과 예술이 인생의 전부인 사람이효석은 세상에서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나날의 생활과 예술이라고 하였고 인간 중 시인이 가장 가치 있는 인간이라 생각하였으며, 죽어서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현재의 나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문학과 예술이 삶의 전부인 작가였다.
4. 문학이 쉬는 공간 ‘이효석 문학관’
이번 과제 제출 시에는 답사를 가지 못했지만 ‘천안시청 문화관광해설사’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로 작년에 평창에 ‘이효석 문학관’으로 심화교육을 다녀왔다.
그 곳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와 해설을 곁들인 이효석 문학관은 단정하고 품격 있게 잘 꾸며진 공간이었다.
문화관광해설사에게 이효석 선생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듣고 근처 식당에 가서 봉평의 메밀을 주재료로 한 음식들을 먹으며 막걸리 한 잔을 곁들인 여행은 문학의 향기를 느끼게 해 준 답사였다.
흔들림이 없다는 불혹이라지만 작은 바람에도 여전히 흔들리는 나를 발견 한다.
더 나이 들면 어떠한 세상의 부침에도 흔들림이 없이 단단해질 수 있을까?
짧은 생애를 문학의 향기로 가득 채우고 길을 떠난 이효석 선생을 느끼고 오면서 내 인생이 조금 더 단단해지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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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4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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