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2018년도 중간과제물자연자원의이해] 자연환경해설 프로그램(실내 식물원 곤충원 환경관련시설 등 모든 유형의 자연환경해설 프로그램 체험보고서

소개글

[방송통신대2018년도 중간과제물자연자원의이해] 자연환경해설 프로그램(실내 식물원 곤충원 환경관련시설 등 모든 유형의 자연환경해설 프로그램 체험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해설프로그램 요약
Ⅱ. 해설프로그램 참여자 특성
Ⅲ. 해설프로그램 체험내용과 소감

본문내용

우리가 한의원에서 쑥뜸을 하면 쑥이 빨리 타지 않고 천천히 타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쑥 잎 뒷면에 양초 성분과 하얀색 털이 있는 이유는 기공으로 배출되는 수분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온 쑥이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다른 식물들과 차별적으로 진화해온 이야기에 많은 참여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해설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 해설에 대한 본인의 생각
아마 해설을 듣지 않고 혼자서 용인 농촌테마파크를 걸었다면 나는 단지 그곳의 풍경만을 기억했을 것이다. 하지만 해설프로그램에 참석한 후 나무와 식물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은 크게 변화하게 되었다. 과연 저 나무는 어떠한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에 대한 궁금함이 생기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이 해설프로그램은 참여자들로 하여금 숲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
·해설가가 갖추어야할 자질에 대한 생각
90분간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해설가는 숲과 관련된 몇 가지 에피소드를 참여자들에게 설명해주었다. 이 과정에서 해설가는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일반인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더해주었다. 예를 들어, 칡과 등나무에서 '갈등'이라는 어원을 설명했던 부분이나, 쑥의 이야기를 할 때에는 쑥뜸, 쑥떡과 같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항상 함께 이야기 했다. 나는 이것이 해설가로서 매우 중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한다. 숲 해설가로서 숲에 대한 전문성은 당연한 소양이며,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참여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은 해설가에게 꼭 필요한 자질이라 생각한다.
※ 사진

키워드

방송통신대,   2018년도 중간과제물,   자연자원의이해,   자연환경 프로그램,   환경해설 프로그램,   체험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