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성 선생님에 대하여

소개글

박화성 선생님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박화성 약력
2. 박화성 생애
3. 박화성 대표작품
4. 박화성 문학 기념관
5. 답사후기(느낀점)

본문내용

하고 있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은 다음 빨리 사진 찍자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청소하는 여학생에게도 몇 컷 찍어주라고 부탁하기로 했다. 이렇게 여러 컷 찍다보니 사진찍는 시간은 오래걸리지 않았다. 그러나 찍으면서 소영 박화성 선생님은 과연 어떤 분이실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어떤 분이였길래 이렇게 문학관에 전시될 정도의 업적을 남겼을까? 의문점이 생겨 전시된 것들을 유심히 보게 되었다. 이렇게 시간을 내서 왔으니 무엇인가 하나라도 배워가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소영 박화성 선생님의 약력, 삶, 일기장, 메모, 원고, 작품, 생활상, 금전출납부, 찬송가, 생활용품 등 하나하나 살펴보았다. 이런 저런 글도 읽으면서 선생님의 업적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그 분의 작품을 보면서 어떤 시대상속에서 어떠한 것을 표현하려고 했는지 조금씩 알게 되면서 마음의 감동이 왔다. 역시 작가는 작가구나 하는 생각, 또한 이렇게 위대한 업적을 남기기까지 손쉽고 마냥 편하게 살아오신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 등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나도 한때는 작가가 되고 싶은 것이 꿈이었는데, 이렇게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생님을 보고나니, 다시금 그 꿈이 생각났다. 나도 언젠가는 이 꿈을 펼쳐보고 싶다. 글을 통해서 역사와 민족의 삶, 그리고 시대를 다시금 새롭게 일구어 내는 그런 작가가 되고 싶다. 한국 최초로 장편소설을 쓴 소영 박화성 선생님처럼 최초로 남다른 모습의 업적을 남기는 한 사람이 되고 싶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 시간을 통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배우고 꿈을 그려보게 됨이 감사하고 기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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