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 - 덕목 선정하여 가르치기 - 교과서에 반영된 장점과 개선점

소개글

경애 - 덕목 선정하여 가르치기 - 교과서에 반영된 장점과 개선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敬 愛의 의미
2. 敬愛 의미의 상세화
3. 제 7차 도덕과 교육과정에 나타난 경애 사상
4. 제7차 도덕과 교육과정에 나타난 경애 사상의 내용 분석
및 도덕교과 구성의 장점과 개선점
5. 도덕과의 주요 가치․덕목 교육을 위한 교과(도덕)외 지도사례
※ 참고도서

본문내용

과 행동에 대해 탐색해 보도록 한다.
① 웃어른 공경
→ 여러 가지 ‘공경’에 대해 생각하게 도와주고 웃어른을 진정으로 공경해야 하는 이유를 잘 보여주고 있다.
② 동생이 생겼어요
→ 제목과 내용의 불일치된 느낌을 주며,
→ 소재가 장애아로 국한되어 있다. 나보다 약한 사람한테만 베푸는 것이 아니라
내 주위 - 일반인 -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 확장하면 더 좋을 것 같다.
(3) 제 2차시 (정의적 영역)
: 서로 사랑하고 공경해야 하는 까닭과 진실된 태도에 대해 앞 차시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평소 웃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아끼며 사랑했는지 자신의 생활을 반성할 기회를 가지도록 한다. ‘수호의 각오’ 예화를 통해서는 수호 부모님께서 할머니를 공경하는 태도에서 배워야 할 점을 찾아보도록 한다.
‘사랑의 다락방’ 예화를 통해서는 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느끼도록 함으로써 웃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려는 마음을 다지게 한다.
① 수오의 각오
→ 현재 아이들을 반성하게 하는 좋은 소재이다.
→ 질문을 덧붙여 : 자신의 부모님께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공경했다는 느낌을 준적은 언제인가? 라는 질문도 좋을 듯
② 사랑의 다락방
→ 항상 자녀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만이 사랑이 아니라 엄부자모의 두 면을 모두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에게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예화이다.
(4) 제 3차시 (행동적 영역)
→ 선1 : 일회성에 그친 아쉬움
→ 선1 & 선2의 순서 교체
<< 6학년 >>
(1) 삽화
→ 첫 장 : 대조적은 그림을 함께 제시해 주었고
두 번째 장 : 난해한 그림
(2) 제 1 차시 (인지적 영역)
: 너그러운 태도가 지니는 의미와 필요성을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하는 데 그 초점이 있다.
도입 부분에서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에 대해 타인에게 너그럽게 용서받은 경험을 통해 느끼게 된 소감을 발표하게 하면서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교과서의 ‘용서하는 사람’이나 생활의 길잡이에 나오는 예화를 활용하여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너그럽게 대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왜 그것이 필요한지를 서로 토론을 통해 알게 한다.
결론 부분에서는 참된 사랑의 모범적 사례를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점에 대해 살펴본다.
① 용서하는 사람
→ 학교 폭력이나 왕따 관련된 내용을 너무 쉽게 나타내는 것 같다.
→ 두 번째 질문은 정의적 영역에 관련된 질문
→‘사랑의 큰 가르침’의 예화만으로도 충분
(3) 제 2차시 (행동적 영역)
: 너그러운 태도를 지니는 것의 의미와 그 필요성에 관한 앎을 토대로 하여 일상생활에서 너그러운 태도가 모범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예를 찾아보고, 그에 대한 느낌을 발표해 보게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의 생활을 반성해 보면서 너그럽게 생활하고자하는 마음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도입 단계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남에게 너그럽게 대해 본 경험과 너그러운 마음을 받아 본 경험을 이야기해 보게 하면서 마음을 열게 한다.
전개 단계에서는 교과서와 생활의 길잡이에 나오는 남을 용서하는 좋은 사례를 통해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에 대해 논의해 본다.
정리 단계에서는 너그러운 생활을 위해 자신의 생활을 반성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마음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① 수지의 그림
→ 아이들의 세계는 각양각색이다. 이와 같이 아이들의 그림도 다양하므로 이를 바라보는 시선도 다양해야 한다. 하지만 어느 특정 개인을 우수아로 소재 삼은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다.
→ 실력을 떠나 어른 또한 자신이 피해를 입게 된다면 화를 내는데 과연 아이들에게 와 닿은 내용일지 의문이다.
② 그림
→ 우리나라 사람으로 그리지 않은 것은 “왜?” 그런지 의문이다.
③ 바다 같은 사람
→ 시를 삽입하여 마음에 잔잔함을 주는 장점이 있다.
5. 도덕과의 주요 가치덕목 교육을 위한 교과(도덕)외 지도사례
전남 진도에 사는 한 할아버지가 식물인간이 된 아내를 8년간 보살펴온 사연이 알려져 진한 감동이 더하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66세 한일삼 씨. 이들 노부부의 사연은 마치 영화 ‘너는 내 운명’의 전도연-황정민 못지않은 영원한 사랑을 전하며 눈물을 곱씹게 한다.
무려 8년이나 되는 세월을 아내를 위해 바친 그는 “평생 아내를 위해 살아도 부족하다”라며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지만 가슴으로 느껴지는 아내의 사랑은 운명적이다\"라고 말한다.
이들의 모습은 소설책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감동의 눈물을 자아내게 한다.
할머니와 산책을 나와서 휠체어를 끌고 가는 뒷모습에서 아내에 대한 사랑이 그대로 느껴진다.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다정다감하게 말을 건네지만 아무런 대답은커녕 눈길조차 받지 못한다. 할머니의 병세는 말하고 듣거나 느끼지 못하는 식물인간 상태이기 때문에 할아버지의 마음은 메어진다.
할머니를 위해 집도 직접 개조했고 밥 짓기, 빨래하기 등 모든 집안 살림은 한 할아버지의 몫. 병간호 때문에 새우잠을 자면서도 “나는 평생 부인을 위해 살아도 부족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한일삼 할아버지는 지난 92년 간암 판정을 받아 몸이 온전치 못하다 자신의 몸을 겨우 가누며 아내의 병간호를 하며 5남매까지 보살피느라 그의 삶엔 편할 날이 없다. 그의 아내는 식물인간이 되기 전까지 가장과 아내의 역할을 동시에 해야 했다. 당시 남편의 병원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까해서 나물을 팔러가다가 할머니는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그 후 할머니는 의식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처럼 할머니가 누우시면서 할아버지는 기적적으로 완쾌돼 거꾸로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간호하게 된 것.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진 빚을 갚듯이 아내의 병수발을 위해 하루를 보낸다. 남편의 극진한 성의를 하늘도 알았는지 얼마 전부터 할머니가 오른쪽 팔과 오른쪽 발로 의사표현을 하기 시작했다. 한편 이 부부의 애절한 사랑은 오는 6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공개된다.
YTN뉴스 이은식 기자
※ 참고도서
1. 제 7차 도덕 교육과정 교사용 지도서 4학년,5학년,6학년
2. 학생대백과사전
3. 네이버백과사전
4. 동아 새국어사진 - 문학박사 이기문 감수 동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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