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에 관한 연구 [단오의 풍속 시절음식 강릉단오제 물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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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오에 관한 연구 [단오의 풍속 시절음식 강릉단오제 물맞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단오의 의미

Ⅲ. 단오의 유래

Ⅳ. 단오의 풍속
1. 창포(菖蒲)와 익모초(益母草)
2. 씨름과 그네뛰기
3. 수릿날(戌衣日)

Ⅴ. 단오의 시절음식

Ⅵ. 단오와 단오풍정
1. 단오풍정 해석
2. 단오풍정 평가

Ⅶ. 단오와 강릉단오제

Ⅷ. 단오와 물맞이

Ⅸ. 단오의 단오부, 단오부채
1. 단오부
2. 단오부채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 역시 이런 풍습 중의 하나이다. 단오를 천중절이라고도 하여 이 부적을 천중 부적(天中符籍)이라고도 부른다. 옛날에 조상들이 사용하던 부적에는 글로 쓴 것과 그림으로 된 것 두 가지가 있었으며, 이 중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는 처용랑과 비형랑의 고사가 그림에 해당하는 경우이다. 단옷날에 쓰던 부적의 유래는 중국 한나라에서 시작되었으며, 복숭아씨를 이용해 도장처럼 종이에 찍어 불운한 것들을 쫓아 버리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조선 시대의 관상감에서는 기상 관계천문지리나라의 운수 등에 대한 업무를 맡아 보았으며, 이곳에서는 조선 후기까지 임금의 건강과 국가 발전을 위해 이 천중 부적을 사용하였다. 궁궐에서 문설주에 붙여 놓았던 부적에는 이런 글이 주로 적혀 있다. ‘5월 5일 천중절에 위로는 하늘의 녹(祿)을 얻고, 아래로는 땅의 복을 얻는다. 치우(蚩尤)의 신은 구리 머리쇠이마붉은 입붉은 혀로 사백사병(四百四病)을 일시에 소멸하라. 빨리빨리 율령대로 시행할 지어다.’ 이것은 하늘의 도움을 받아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현실의 복을 구하는 내용이다. 또한 천중 부적은 영의정좌의정우의정 외에 모든 벼슬아치인 경사대부의 집에도 붙였다. 이러한 종류의 신앙적인 관습은 부적을 붙이는 일에서 끝나지 않고, 다른 여러 가지 행사들로 이어졌다. 집단적으로 행해지는 민족 행사로는 마을 수호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단오제를 들 수 있다. 최근까지 전해지는 것으로는 ‘강릉 단오제’가 있는데, 이 단오제는 대관령 국사 성황을 강릉 시내의 여성황당에 모시는 굿판과 함께 ‘관노놀이’라는 놀이마당이 유명하다. 경상남도에서는 문호장이라는 신령한 인물에게 제를 올리는 ‘문호장굿’이 대표적인 단오제이다.
2. 단오부채
조선 시대에 단옷날 공조(工曹)에서 만들어 임금에게 바치던 부채. 임금은 공조에서 보내 온 부채를 가까운 신하와, 서울의 각 관아에 두루 나누어 주는 풍습이 있었다. 그리고 전라도와 경상도의 감사와 통제사도 절선(명절에 올리는 부채)이라 하여 부채를 만들어 임금에게 바치고, 조정의 벼슬아치와 친지들에게도 선사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부채를 받은 사람들은 거기에 그림을 그려 가졌다고 한다.
Ⅹ. 결론
양력으로 5월 5일은 \'어린이날\'이지만, 음력으로 5월 5일은 \'단오\'이다. 단오는 설, 추석과 함께 우리 나 라 3대 명절의 하나이다. 단옷날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새 옷으로 갈아 입고 즐겁게 노는 날로 되어 왔다. 남자들은 씨름 대회를 열고, 여자들은 그네를 뛰면서 즐긴다. 또, 궁중이나 일반 가정에서나 여자들은 창포 삶은 물에 머리를 감고 약수터 같은 데에서 물맞이를 한다. 그리고 어린이들은 부모나 어른들로부터 단오 명절돈을 받고 즐겁게 노는 풍습이 있었다.
창포 삶은 물로 여자들이 머리를 감지만 , 또 창포의 뿌리를 깎아 주사(짙은 홍색의 광물 이름)를 찍어, 어린이들은 귀밑머리에, 부인들은 쪽에, 남자들은 상투에 꽂았다. 이것을 \'창포잠\'이라고 하였다. 귀한 집에서는 앵두 화채와 앵두편과 증편을 조 상에 제사 지내고, 손님에게도 대접하였다. 단오의 \'단\'자는 처음이라는 뜻이며, \'오\'자는 다섯 오자와 발음이 같으므로, 단오라고 하면 초닷새라는 뜻이 되기 때문에 5월 5일의 이 명절을 단오라고 부르게 된 것 같다.
참고문헌
- 강기리(2004), 조선시대 단오 연구, 한국외국어대학교
- 김선풍, 김경남(1998), 강릉단오제연구, 보고사
- 박남주(2000), 단오부채, 문학아카데미
- 이묘(2010), 한·중 단오의 비교 연구, 목포대학교
- 이창식(2007), 단오문화유산과 문학콘텐츠, 강원도민속학회/강원도민속학회지
- 장정룡(2002), 아시아의 단오민속, 국학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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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4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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