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같다. 똑같은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느 하나가 최고다 아니다 말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런데도 같아지려고 노력해서 같아지더라도 그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기에 허전함은 여전하며 같아지지 못한다면 그에 따른 좌절감이 생겨서 고독이 계속 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할지 안할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율형 인간이 가장 이상적인 것 같다. 그래서 나 자신을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며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주체가 되도록 노력해 볼 것이다. 자율적이 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남을 의식해서 받는 스트레스나 소비생활 등의 부분이 쓸모없다는 것을 깨닫고 나면 자신의 감정, 생각 등에 더 집중하게 되지 않을까한다. 그리고 그렇게 변하려는 노력을 해보려고 하는 것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