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여웅의 당새아 역사소설 여선외사 16회 17회 18회 한문 및 한글번역 5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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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나라 여웅의 당새아 역사소설 여선외사 16회 17회 18회 한문 및 한글번역 53페이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정제 점괘는 곤괘를 얻어 건문제에게 상주했다. “괘의 징조가 매우 기이하고 심오합니다.”
諸臣叩之。
여러 신하는 빨리 물었다.
濟曰:“坤卦純陰, 主女子乘陽起兵, 當在中州。初爻‘履霜’, 是陰之始凝;至於‘堅’, 則陰象太盛, 恐不止一女子已也。二爻‘直方大’, 是女子而有正大忠義之槪。象曰‘地道光也’, 是其橫行無敵, 坤德煥發之候。三爻‘含章可貞’, 是內含章美, 貞且久也。象曰‘或從王事’, 知光大也, 是豪傑之士, 知其光大而從之, 爲此女之羽翼。然曰‘無成有終’, 似乎無所成也而又有終, 有所終也而卒無成。故四爻曰‘括囊, 無咎無譽’, 此言其不從者括囊以處, 無榮無辱也。五爻之‘黃裳元吉’, 是他當陽之候, 裳爲女子之衣, 以陰居尊而有中順之德, 則其推戴故主之義矣。然而上六曰:“龍戰於野, 其血玄黃。‘究竟陰陽兩傷, 而非混一之象, 燕固不能滅彼, 彼亦不能滅燕, 歸於渙然釋。其所以然, 則非臣之所能詳察也。”
渙(흩어질 환; -총12획; huan)然氷釋: 얼음이 녹아 시원스럽게 풀린다 함이니, 늘 지니고 있던 의문을 분명히 알게 됨/左氏傳
정제가 말했다. “곤음은 순음으로 여자가 양을 타서 병사를 일으키며 중주에 있습니다. 처음 효는 서리를 밟음이니 음의 처음 얼음입니다. 얼음이 단단해짐에 이르면 음이 모습이 너무 왕성해 한 여자에만 그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둘째 효인 곧고 방정하고 큼은 여자가 큰 충의를 바로잡는 기개입니다. 상에는 땅의 도리가 밝다 이니 횡행해 적이 없으며 곤의 덕이 밝게 빛나는 징후임입니다. 셋째 효는 함장으로 곧을 수 있으니 안에 아름다움을 머금어 곧고 오래갈수 있습니다. 상은 혹 왕의 일을 따를수 있다고 하니 광채가 큼을 하니 호걸의 선비가 광채가 큼을 알고 따르니 이 여자의 날개가 됩니다. 그래서 성공이 없어도 마침이 있으니 성공 못하는 듯하나 또 마침이 있어서 마치나 종내 성공이 없습니다. 그래서 넷째 효인 주머니를 묶으면 탓도 없고 명예도 없음이니 이 말은 따르지 않음은 주머니 묶은 곳으로 영욕이 없음입니다. 5효의 황색 치마가 원래 길하다는 그가 양에 해당하는 징후로 치마는 여자의 의복으로 음이 지존에 거하여 중순의 덕이 있어서 추대되므로 군주가 되는 뜻입니다. 그러나 상육의 용이 들에서 싸우니 피가 검고 황색이다는 마침내 음과 양이 모두 다침이며 통일된 모습이 아니니 여왕은 진실로 그들을 소멸할 수 없고 그들도 또 연왕을 소멸할 수 없고 얼음이 녹듯이 돌아감입니다. 그런 이유는 신이 자세히 살필수 없습니다.”
楊應能曰:“卦兆如此, 似可復興, 何不渡江而入中原, 以俟機會。”
양응능이 말하길 “괘 징조가 이와 같으니 부흥할수 있는듯하나 어찌 강을 건너지 않고 중원에 들어가겠습니까? 기회를 기다리십시오.”
程濟曰:“不可。彖辭曰‘利牝馬之貞’, 指彼而言;‘君子有攸往’, 指此而言。‘西南得朋, 東北喪朋’, 是說君子, 大師當之, 中原在東北, 不可往也。今且向西南, 權作括囊之人。若果有女英雄出世, 那時相機而行, 亦未爲遲。”
정제가 말했다. ‘불가합니다. 단사에 암컷말 곧음의 이익이 있다고 하니 저 말을 지적하면 군자가 갈 바가 있다고 함이 이를 지적함입니다. 서남에서 친구를 얻고 동북에서 벗을 잃음은 군자에 설명으로 대사에 해당하니 중원이 동북이니 갈수 없습니다. 지금 또 서남을 향하여 임시로 주머니를 묶은 사람이 되십시오.
衆皆稱善, 帝遂決意南行。
여럿이 모두 선행을 호칭하니 건문제는 곧 남쪽으로 갈 결의를 했다.
議定左右不離者三人:楊應能、葉應賢俱稱比丘, 程濟稱道人。
좌우에 떠나지 않는 3사람을 정했다. 양응능, 섭응현은 모두 비구로 호칭하고 정제는 도인으로 호칭했다.
往來道路給運衣食者六人:
도로를 왕래하며 옷과 식량을 운반해주는 사람은 6이었다.
刑部司務馮稱塞馬先生;中書舍人郭節稱雪庵, 後稱雪和尙;宋和稱雲門僧;編修趙天泰時衣葛, 卽稱衣葛翁;欽天監正王之臣號老補鍋, 卽以此作生業;鎭撫牛景先號東湖樵夫;賓輔史彬, 待詔浦洽, 爲吳越東道主。
(물댈, 적시다 각{물소리 혹}; -총13획; *)
補鍋: 솥땜질
형부사무 풍각은 색마선생 중서사인 곽절은 설암으로 뒤에 설화상이라고 호칭한다. 송화는 운문승이라고 호칭한다. 편수 조천태는 시의갈로 의갈옹이라고 호칭한다. 흠천감정 왕지신은 노보와로 호칭해 이로써 생업을 하게 한다. 진무 우경선은 동호초부라고 하며 빈보 사빈은 조서를 기다려 포흡이 되어 오월동도주가 되었다.
分撥已畢, 帝曰:“我先往南何如?”
分 [fnb] ① 할당하다 ② (∼) 조를 나누다 ③ 배당하다
할당을 이미 마치고 건문제가 말했다. “내가 먼저 진남으로 감이 어떠한가?”
史彬曰:“西平侯之心, 未知果能效忠於陛下否?亦不可不慮及也。”
사빈이 말했다. “서평후 마음이 과연 폐하께 충성을 다할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또 염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時天已微明, 葉應賢曰:“此處不宜久留, 且出了禁門, 再議去向。”
날이 이미 약간 밝아오니 섭응현이 말했다. “이곳은 오래 머물수 없으니 금문을 나가 다시 갈 방향을 논의해보십시다.”
史彬曰:“須得舟楫方好。”
사빈이 말했다. “반드시 배를 얻어야만 좋습니다.
遂與牛景先同步至中河橋, 適有一人, 搖着小艇, 唱吳歌而來, 乃彬家遣到都門以偵吉凶者。
곧 우경선이 같은 걸음으로 중하교에 이르러서 마침 한 사람을 만나 배를 타고 오노래를 부르며 오니 사빈은 집에서 도문에 이르러서 길흉을 정찰하러 온 사람이었다.
二人大喜, 急返觀中, 迎帝諸人登舟而去。
2사람은 크게 기뻐 급히 관에 돌아와 건문제를 맞아들이고 여러 사람과 배를 타고 갔다.
時建文四年夏六月也。
당시 건문제 4년 여름 음력 6월이다.
云日下虞淵, 焉得五王夾馭;
(속일 만; -총18획; man,man)
虞淵: 《회남자(淮南子)》천문훈(天文訓) 전설상으로 해가 지는 곳
태양이 우연에서 진다고 속여 말하니 어찌 5왕이 따라 말을 몰겠는가?
誰知月臨象闕, 忽來一女勤王。
象闕 :宮門, 천자나 제후가 사는 성문의 바깥에 지어 놓은 높다란 집으로, 대궐을 말한다. 흔히 상위(象魏)라고도 하는데, 상(象)은 법(法)을 말하고, 위(魏)는 높다
누가 달이 상궐에 임하여 갑자기 한 여인이 근왕을 하러 옴을 알리오?
下回便見。
아래 19회를 곧 보라.
중국금혜소설전장, 여선외사 상, 중국 청나라 여웅, 중국 대중문예출판사, 페이지 82-98

키워드

여선외사,   당새아,   연왕,   성용,   초지,   주능,   군사,   철공,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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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21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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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90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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