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신경발달장애 조현병 양극성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강박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섭식장애 충동조절 및 품행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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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장애(신경발달장애 조현병 양극성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강박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섭식장애 충동조절 및 품행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정신장애

A. 정신장애의 개념

B. 신경발달장애
I. 지적장애
II. 자폐스펙트럼 장애
III.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C. 조현병

D. 양극성 장애

E. 우울증

F. 불안장애
I. 공황장애
II. 공포장애

G. 강박장애

H.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I. 섭식장애
I. 신경성 식욕부진증
II. 신경성 과식증

J. 파괴, 충동 조절 및 품행장애
I. 반항성 장애
II. 품행장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남성보다 약 네 배 정도 많은 것으로 제시된 반면, 20대에서는 8.8배, 30대는 8.4배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미국에서와 비슷한 결과로 섭식장애는 남성보다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섭식장애가 젊은 여성에게 많이 발생되는 원인은 생물학적 요인보다 사회환경적 요인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우리 사회에서 외모지상주의가 성행하면서 이상적이고 성공적인 삶을 위해 날씬한 몸매를 갖추는 것이 기본적 요소라는 잘못된 사회적인식이 증가되고 있다. 이와 같은 성향은 젊은 여성들로 하여금 연예인이나 모델 등을 기준 삼아 무분별하고 과도하게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게 만든다. 이러한 외모지상주의적 사회문화현상은 여성들로 하여금 잘못된 신체적 미의 기준을 갖게 하여 자신의 체형에 대해 불만족스럽게 여기고, 몸과 마음을 황폐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마른 것에 대한 강한 욕구가 섭식장애를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I. 신경성 식욕부진증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섭식장애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주로 17-18세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정상체중의 85% 이하인 경우에 해당된다. 특히 신체이미지에 대한 심한 장애로 먹지 않아서 지나치게 체중이 감소하는 병이다. 체중감소 행동은 대체로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기 때문에 보통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지 않으려 한다. 설사제나 이뇨제까지 남용하여 체중을 줄이는 행동을 보여 구강, 식도, 위장계에 상처가 나고 대사장애와 경련 등의 후유증도 나타난다. 이러한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우울증도 동반하는데 약 50%까지 이르기도 한다. 체중이 매우 감소함에도 일반 활동은 여전히 평소와 같이 왕성하게 하는 특징이 있지만 그 행동은 의도적이고 강박적이다. 또한 음식을 눈에 띄지 않게 집안 여기저기에 감추는 등의 이상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II. 신경성 과식증
신경성 과식증은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같이 자신의 체중 및 체형에 대해 잘못된 인지를 하며 체중증가에 대한 공포를 보이나 저체중은 보이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과식, 폭식을 한 후 스스로 구토를 하거나 변비약, 이뇨제 및 기타 약물남용을 하는 등의 부적절한 보상방법을 사용한다. 신경성 과식증은 대체로 대인관계가 좋지 않아 고립되며, 충동적이며 술을 많이 마시는 경향이 있다. 또한 대다수가 도벽이 있어 종종 폭식 후 충동적으로 옷, 음식, 보석 등을 훔치기도 하며 자살기도 등의 정서불안이 많다. 신경성 과식증은 수년간 토하거나 약물남용 등으로 치과질환, 식도외상 등이 생긴다. 신경성 과식증을 가진 사람들은 스스로 병적이라는 것을 알지만 도저히 자제를 못한다. 하지만 신경성 과식증은 치료를 받으면 신경성 식욕부진증보다 예후가 좋다. 한 연구에 따르면, 치료받은 신경성 과식증의 50% 정도가 5-10년 사이에 완전히 호전되었다. 반면 약 20% 정도는 증상이 계속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J. 파괴, 충동 조절 및 품행장애
파괴 충동 조절 및 품행장애(Disruptive, Impulse-Control, and Conduct Disorders)는 개정판 DSM-5에서 새로 구성된 장애범주이다. DSM-IV는 반항성 장애, 품행장애 및 비정형충동 조절장애 등이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장애 진단범주에 고함되었다.
I. 반항성 장애
아동 및 청소년 시기에 나타나는 반항성 장애의 증상은 권위적 인물에 대해 거부적이고 도전적이며 불복종하고 적대적인 모습을 보인다. 또한 어른과 논쟁을 하고, 어른의 요구를 거절하거나 무시하고, 고의적으로 다른 사람을 귀찮게 하고, 자신의 실수를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돌리고, 다른 사람에게 악의를 품고 원망하는 특성이 있다. 이런 행동이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되어 사회적 학습적 직업적 기능에서 장애를 초래할 때 진단을 내린다.
반항성 장애를 가진 아동은 학교생활에서도 성적이 좋지 않으며, 나쁜 친구들 외에는 친구가 없고 책임감도 부족하여 늘 남 탓만 하는 사회부적응아가 되기 쉽다. 최근 청소년 비행과 범죄의 연령이 낮아지고 재범할 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어 아동기의 반항성 행동에 관심을 갖고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문제행동 치료뿐만 아니라 2차적으로 파생되는 심리사회적 문제 등을 예방하는 측면에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지 않았을 때는 성인기 장애로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반항성 장애는 부모와의 관계에서 정서적 안정감과 애정을 느끼지 못할 때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II. 품행장애
품행장애는 아동기 및 청소년기에 진단되며 타인의 기본적 권리침해 및 사회적 규범, 규칙을 위반하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보이고 공격적인 행동 또는 사기, 도둑질 및 심각한 규칙을 위반하는 행동을 보인다. 반항성 장애와 유사한 면이 많아 보통 남자아이들에서 보이는 반항성 장애가 품행장애의 전구단계에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과거에는 품행장애가 우울증과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해왔으나, 1990년대에는 아동과 청소년의 우울장애 연구에서 품행장애, 반항성 장애가 반사회성 장애보다는 다른 공존질환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우울증의 공존율이 21-83%에 이르며, 우울증상을 보이는 아동과 청소년의 1/3 정도가 품행장애와 반항장애 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품행장애의 원인은 복합적인 요인이 있다. 부모 및 친구와의 갈등, 낮은 경제적 수준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부모 중 한 사람이 기분장애, 반사회적 인격장애, 물질 남용 및 중독 등의 문제가 있을 때 아동 청소년의 품행장애의 발생률이 더 높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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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21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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