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이론과 기독교교육의 해방학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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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판이론과 기독교교육의 해방학적 접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말
2. Freire의 생애
3. Freire의 교육 사상
1)『페다고지』에 나오는 세 가지 주요 개념 (1) 은행저금식 교육을 지양하는 문제제기식 교육
(2) 대화와 반(反)대화
  (3) 프락시스praxis
2) 프레이리의 교육사상
4. 해방신학
5. 비판이론 1) 비판이론의 바탕
2) 비판 이론의 핵심 개념
3) 비판이론의 해방학적 성격
6. 해방교육론의 프락시스
1) 프레이리의 프락시스 개념
2) 해방교육의 교육학적 전제
7. 해방적 프락시스의 비판적 접근
8. 기독교교육과 프락시스 접근 
9. 맺음말

본문내용

있는 \'프락시스 접근\'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밀러와 시무어는 현대 기독교교육학 연구의 형태를 다음 다섯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첫째, 그리스도인의 구체적인 행동양식의 수정을 위하여 교수-학습과정을 사회과학적 입장에서 연구하는 \'종교수업\'(religious instruction) 모형, 둘째, 현재 기독교교육의 위기의 원인이 학교교육 형태를 무비판적으로 모방함으로써 발생했다고 주장하면서 사회화(socialization) 혹은 문화화(enculturation) 과정을 강조하는 \'신앙공동체\'(faith community) 모형, 셋째, 인간의 인지·정서·도덕 판단의 발달단계에 초점을 둔 발달심리학을 토대로 연구되는 \'신앙발달\'(faith development) 모형, 넷째, 신앙의 실천적 차원을 가장 중시하면서 현 사회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시키려는 \'해방교육\'(liberation) 모형,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습자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 자신의 경험을 변증법적으로 연결시키면서 해석하게 하는 \'해석학적 교육\'(interpretation) 모형이 그것이다.
그런데 강희천이 밀러와 시무어의 다섯 가지 분류를 다시 두 가지로 좁혀서 재범주화해 주고 있다. 즉, 그는 처음 세 모형(종교수업모형, 신앙공동체모형, 신앙발달모형)을 일컬어 사회과학적 지식을 근거로 세워졌다고 해서 \'사회과학적 모형\'이라고 명명하였고, 나머지 두 모형(해방모형, 해석학적 모형)은 프락시스 접근을 강조하는 \'프락시스(praxis) 모형\'이라고 이름 붙였던 것이다. 결국 현재 기독교교육학 연구의 가장 대표적인 접근방법은 사회과학적 접근과 프락시스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시무어가 최근 그의 새로운 저서를 통해 과거 그가 제시했던 기독교교육 연구의 모형을 다시 네 가지로 축소하여 제안한 점이다. 그것은 변형(transformation), 신앙공동체(faith community), 영성발달(spiritual development), 그리고 종교수업(religious instruction)이다. 여기서 두드러진 것은 1982년의 저서에서 해방교육론과 해석학적 교육론으로 구분했던 것을 \'변형\'이란 주제로 통합한 점이다. 각각 이질적인 연구방법으로 간주한 채, 사실상 서로간의 대화가 부족했다고 볼 수 있다. 해석학적 교육론에서는 성서와 교회의 전통, 다양한 종교적 고전을 현재의 경험과 비판적으로 상관시켜 이해하는 것만 주요한 목적으로 하였다. 반면 해방교육론은 구체적인 억압의 상황에서 정치적 실천을 통한 인간 해방의 중요성만을 강조하는 맥락에서 프락시스의 개념을 강조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프락시스 연구들은 프락시스의 개념이 갖고 있는 의미 중 하나의 측면만을 강조한 한계점을 갖고 있다. 특히 \'프락시스 접근\'에 관심을 갖는 기독교
육학자들 중 소수만이 비판적 성찰과 프락시스의 개념을 기독교 교육과정 연구의 중심 테마로 상정할 뿐, 대부분의 기독교 교육과정 학자들은 여전히 학습의 \'효과성\'(effectiveness)과 \'통제\'(control) 가능성에만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실정이다.\'비판적 성찰\'을 통해 \'바른 기독교적 앎\'과 \'바른 기독교적 삶\'을 적절하게 연결시키려는 의도적 작업이 기독교 교육과정의 가장 핵심적인 임무라고 보고 있다.
9. 맺음말
한 사회의 미래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서 볼 수 있다. 지금의 우리 아이들에게서 볼 수 있는 우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 무한경쟁 속에서 친구를 누르고 명문대에 진학하는 것만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 버린 아이들, 돈만을 인생에서 쟁취해야 할 가장 큰 가치로 아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에게 인간과 세계에 대한 따스한 시선을 기대한다는 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아이들은 어른을 보고 자란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끔찍한 폭력과 이기심에 혀를 차지만 아이들을 그렇게 만든 책임은 분명 어른들에게 있다.
의식화되지 못한 채, 즉 자신과 세계의 관계를 깨닫지 못한 채 은행 저금식 교육만 받은 아이들이 이런 모습을 보이는 건 어쩌면 너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생각되어진다.
또한 교회 안에서도 예배와 형식만 강조한 나머지 삶으로 연결되지 못한 기독교 교육은 사회에 기여하지 못한 채 불신과 원망과 무관심으로 남아있는 현실이다.
앎(지식)에서 삶(현장)으로의 실천이 있을 때 우리는 이 사회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기독교가 될 것이다. 기독교 교육은 개인뿐 아니라 공동체를 살리는(상호 이익을 모색하는)유기적인 관점에서 설정하되 사랑과 헌신적 실천(Praxis)이 전제된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성서는 실천의 문제를 매우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를 든다면 ‘토라’(Torah)를 들 수 있다. 토라는 단지 좁은 의미의 ‘율법’이라기보다는 하나님 백성이 백성답게 살기 위한 가르침이요, 실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서는 그 내용면에서 어느 경전이나 전통 이상으로 철저하게 신앙인에게 있어서의 프락시스의 삶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삶은 교회 안에서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인은 사회와 문화를 접촉하고 살아가기에 오늘의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는 관점에서 신앙 양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기독교 교육은 사회를 변화시키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룩하며 실질적인 국가와 사회뿐 아니라 인류 사회에 그 질적 가치로써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의도적인 교육방향을 이루어 나가야 할 것이다.
교육은 지식을 잘 습득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고, 자유와 해방,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는 교육이어야 함을 주장한 프레이리의 사상처럼 우리는 기독교 교육을 통해 교회와 세상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해 나가야 하는 시대적 사명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참고문헌
1. 페다고지(민중교육론), 파울로 프레이리, 광주신서, 1986
2. 비판이론과 교육, Rex Gibson, 성원사, 1989
3. 기독교 교육과 프락시스, 손원영, 한국장로교출판사, 2001
4. 기독교 교육의 앎과 삶, 고 강희천교수 추모기념 논문집, 한들, 2004
5. 학문이론과 기독교교육학, 이향명, 한국기독교교육학회, 2009
6. 해방신학은 네이버지식검색에서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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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4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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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9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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