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1.칸트에게 끌리는 이유
2.칸트의 생애
Ⅱ.본론
1.이론 설명
(1)선의지
(2)의무
(3)정언명령
2.사례제시 및 사례분석
3.교육학적 측면
Ⅲ.결론
1.의무론의 한계
2.느낀점
Ⅳ.참고문헌
1.칸트에게 끌리는 이유
2.칸트의 생애
Ⅱ.본론
1.이론 설명
(1)선의지
(2)의무
(3)정언명령
2.사례제시 및 사례분석
3.교육학적 측면
Ⅲ.결론
1.의무론의 한계
2.느낀점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할멀니께서 진찰 결과를 듣고 충격을 받으실까봐 더욱 걱정입니다.
이러한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담당 의사 선생님은 순희 할머니께
“아드님의 병은 치료받기가 좀 고통스러울 뿐입니다. 치료를 받으면 좋아질테니 너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순희 아버지의 병은 수술을 해도 완전히 낫기가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사례분석
의사선생님은 할머니를 위하여 선의의 거짓말을 했습니다.
결과를 놓고 보면 좋은 행동일 수 있으나 그는 거짓말 해서는 안 되는 의무를 어긴 것이 되기 때문에 그는 칸트의 의무론적 입장에서 볼 때 도덕적으로 옳지 않습니다.
-나의 사례
1.나는 나의 준칙을 만들었다. 그것은 신호등을 꼭 지키고 횡단보도로만 길을 건너는 것이다. 신호등을 기다리는 것이 답답할 때도 있고, 차가 한 대도 지나가지 않는데 신호등을 지키는 것이 바보 같을 때도 있고 1분이 급한 상황도 있다. 그러나 나는 신호등을 지킨다. 그것이 의무이기 때문이다.
-사례분석
나는 하나의 준칙을 만들었고 그 준칙은 보편화 가능하다. 그리고 그렇게 세워진 준칙을 나의 감정이나 생각과 상관없이 이행하였으므로 나의 행동은 도덕적으로 가치가 있다.
2.나는 짝후배에게 밥을 사주러 가는 길에 휠체어에 타고 계신 할머니께서 차에 오르도록 도와드렸다.
-사례분석
내가 도덕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실은 그렇지가 않다. 왜냐하면 나는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경향성을 지니고 있다. 준칙을 지키는 행동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는 도덕적인 행동을 한 것은 아니다.
3.교육학적 측면
학생들을 가르칠 때에 고려해야할 것들이 있다.
그것은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기 전에 지켜야 할 의무를 가르쳐야 할 때가 있고, 스스로 사고하여 판단을 한 후에 의무를 이해하도록 해야 할 때가 있다.
학생이 저학년일수록 교사는 옳은 행동을 제시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고학년으로 갈수록 그러한 행동이 옳은 이유에 대해서 제시 해주고 스스로 고민할 시간을 주어야한다.
사고의 방향이 결정되는 초등학생 시기의 학생들에게 지나친 도덕적 의무를 주입해서는 안 된다.
나중에 그 학생이 커서 초등학생 시절 주입 받은 도덕적 행동으로 인해 삶에 큰 제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제약은 의무론의 한계와 관련이 있다.
Ⅲ.결론
1.의무론의 한계
앞에 언급된 사례를 살펴보면 죄 없는 가족 몇 명이 희생하는 것이 수천만 의 사람을 살리는 길이 된다면 괴롭고 고민되겠지만 소수를 희생하지 않겠는가.
심장이 약하신 할머니께서 아들이 회복불가능이란 사실을 듣고 쓰러지셔서 돌아가신다면 거짓말을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좋은 행동에도 그것이 경향성을 띄고 있다면 그 사람은 도덕적이라고 일컬어질 수 없는 것이다.
2.느낀점
나의 도덕적 사고에 전환점을 제시해준 의무론이지만 칸트의 의견을 모두 수용 할 수는 없다. 나는 결과도 중요하다.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결과를 도외시 할 수 있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과 관련 될 경우 결과를 무시 할 수 없다. 그리고 의무를 생각하면서 사는 삶은 썩 행복하지 않다. 누군가를 도울 때도 의무적으로 매사에 의무를 생각한다면 너무 힘들 것이다. 선의지가 중요하듯이 결과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우선시 해야 될 때도 있고 절대 양보 할 수 없는 의무도 있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배우는 도덕수업은 문제가 있다. 너무나 단편적인 사실만 가르쳐준다.
그 결과 아이들은 흔히 이렇게 말한다. “내가 바라는 행동의 반대로 하면 도덕점수 만점”
도덕에 대한 인식을 잘못 심어주고 있는 것이다.
Ⅳ.참고문헌
쉽게 읽는 칸트 (정언명령) -랄프 루드비히
칸트 철학에의 초대 -한자경
이러한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담당 의사 선생님은 순희 할머니께
“아드님의 병은 치료받기가 좀 고통스러울 뿐입니다. 치료를 받으면 좋아질테니 너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순희 아버지의 병은 수술을 해도 완전히 낫기가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사례분석
의사선생님은 할머니를 위하여 선의의 거짓말을 했습니다.
결과를 놓고 보면 좋은 행동일 수 있으나 그는 거짓말 해서는 안 되는 의무를 어긴 것이 되기 때문에 그는 칸트의 의무론적 입장에서 볼 때 도덕적으로 옳지 않습니다.
-나의 사례
1.나는 나의 준칙을 만들었다. 그것은 신호등을 꼭 지키고 횡단보도로만 길을 건너는 것이다. 신호등을 기다리는 것이 답답할 때도 있고, 차가 한 대도 지나가지 않는데 신호등을 지키는 것이 바보 같을 때도 있고 1분이 급한 상황도 있다. 그러나 나는 신호등을 지킨다. 그것이 의무이기 때문이다.
-사례분석
나는 하나의 준칙을 만들었고 그 준칙은 보편화 가능하다. 그리고 그렇게 세워진 준칙을 나의 감정이나 생각과 상관없이 이행하였으므로 나의 행동은 도덕적으로 가치가 있다.
2.나는 짝후배에게 밥을 사주러 가는 길에 휠체어에 타고 계신 할머니께서 차에 오르도록 도와드렸다.
-사례분석
내가 도덕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실은 그렇지가 않다. 왜냐하면 나는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경향성을 지니고 있다. 준칙을 지키는 행동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는 도덕적인 행동을 한 것은 아니다.
3.교육학적 측면
학생들을 가르칠 때에 고려해야할 것들이 있다.
그것은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기 전에 지켜야 할 의무를 가르쳐야 할 때가 있고, 스스로 사고하여 판단을 한 후에 의무를 이해하도록 해야 할 때가 있다.
학생이 저학년일수록 교사는 옳은 행동을 제시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고학년으로 갈수록 그러한 행동이 옳은 이유에 대해서 제시 해주고 스스로 고민할 시간을 주어야한다.
사고의 방향이 결정되는 초등학생 시기의 학생들에게 지나친 도덕적 의무를 주입해서는 안 된다.
나중에 그 학생이 커서 초등학생 시절 주입 받은 도덕적 행동으로 인해 삶에 큰 제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제약은 의무론의 한계와 관련이 있다.
Ⅲ.결론
1.의무론의 한계
앞에 언급된 사례를 살펴보면 죄 없는 가족 몇 명이 희생하는 것이 수천만 의 사람을 살리는 길이 된다면 괴롭고 고민되겠지만 소수를 희생하지 않겠는가.
심장이 약하신 할머니께서 아들이 회복불가능이란 사실을 듣고 쓰러지셔서 돌아가신다면 거짓말을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좋은 행동에도 그것이 경향성을 띄고 있다면 그 사람은 도덕적이라고 일컬어질 수 없는 것이다.
2.느낀점
나의 도덕적 사고에 전환점을 제시해준 의무론이지만 칸트의 의견을 모두 수용 할 수는 없다. 나는 결과도 중요하다.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결과를 도외시 할 수 있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과 관련 될 경우 결과를 무시 할 수 없다. 그리고 의무를 생각하면서 사는 삶은 썩 행복하지 않다. 누군가를 도울 때도 의무적으로 매사에 의무를 생각한다면 너무 힘들 것이다. 선의지가 중요하듯이 결과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우선시 해야 될 때도 있고 절대 양보 할 수 없는 의무도 있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배우는 도덕수업은 문제가 있다. 너무나 단편적인 사실만 가르쳐준다.
그 결과 아이들은 흔히 이렇게 말한다. “내가 바라는 행동의 반대로 하면 도덕점수 만점”
도덕에 대한 인식을 잘못 심어주고 있는 것이다.
Ⅳ.참고문헌
쉽게 읽는 칸트 (정언명령) -랄프 루드비히
칸트 철학에의 초대 -한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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