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공동체를 위한 교육(찰스 R 포스터(Charles R F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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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앙공동체를 위한 교육(찰스 R 포스터(Charles R Foster))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 론

1. 하나님의 자녀: 공동체의 구성원들

2.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성경적인 관점

3. 어린이와 같은 자녀가 되는 성경적인 관점

4. 교육: 신앙공동체의 한 책임

Ⅲ. 나가는 말

※ 참고 문헌

본문내용

동이다. 교리적인 것은 필요 없다. 공동체의 삶의 참여하기 위한 능력을 부여받기 전에 공동체의 가치와 관례를 마음속에 받아들여 일체화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배우고자 하는 것 이상의 것이어야 한다.
c. 교사들은 현재의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 공동체의 유산에 존재하는 진리와 지혜의 적극적인 성격을 전달한다.
진실을 말하는 것이 예수의 가르침의 특징이다. 예수의 말과 행동은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고서, 동시대 사람들의 합리화와 피상적인 경건을 가자 없이 꿰뚫어 보셨다. 우리는 현대 사회에서 겪는 위선과 환상이라는 경험들을 정화하기 위하여 우리의 교육이 교육적인 전략과 학습의 환경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는 데 결정적인 것이다.
d. 교사들은 새로운 환경 가운데 있는 새로운 세대를 위해 과거로부터 전승된 의미와 경험을 해석한다.
해석은 과거로부터 상속된 자료와 현재의 사건과 환경의 상호작용에서 발견되어지는 연속성과 또한 부조화로부터 관계를 창조해 내는 것을 포함한다. 해석자로서의 교사는 우리의 현대적인 경험의 숨겨진 차원들을 드러내기 위하여 과거의 특수성과 신비를 여는 망원경의 기능을 갖는다. 그래서 우리 유산에서의 어떤 주어진 사건에 대한 상황과 행동과 사상과 가치와, 그리고 헌신을 탐색하기 위해 우리에게 이용 가능한 모든 조사기술과 이론적인 통찰들을 사용하는 것을 포함한다.
해석은 모든 인간경험과 우리 자신이 관계를 맺고 있는데 대한 우리의 인식을 확대한다. 이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 우리의 상호성을 점점 더 의식하게 된다. 해석은 인간경험의 총체와 우리 자신이 관련을 맺고 있다는 것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우리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상징을 더 사용함으로서, 헌신에 초점을 두고, 행동을 하게끔 한다.
5) 미래의 대행자로서 교사의 직무
공동체의 사건과 의미에 참여하는 여러 요소들 간의 율동적인 상호관계에서 공동체에 대한 교사의 책임은 교육을 받고 있는 어린이, 젊은이, 성인에 대한 그들의 책임과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교사들의 감수성은 공동체에 들어가려는 자신을 위해 공동체의 삶과 의미들을 재창조하고 재현하기 위한 교사의 노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는 요소들이다. 그러나 공동체의 미래에 대하여 헌신하고 그들이 가르치는 자들에 대한 어떤 상응하는 민감성을 가지는 교사들은 적어도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
a.공동체의 미래의 대행자로서 헌신하는 교사는 그들이 가르치는 학생들의 마음속에 항상 함께 있어야 한다.
교사는 학생들의 일상의 율동적 삶의 방식들을 공유한다. 학생들의 마음속에 함께하는 교사는 가르치는 학생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진다. 교사는 자신의 학생들을 절대로 버려두지 않는다. 학생과 함께하는 교사들은 동정심이 있다. 이는 사람의 유한성을 인정하면서도 그들의 유한성을 거스리도록 가만히 두지 않는다. 그리고 학생과 함께 하는 교사들은 학생들 안에서, 그리고 학생들을 통하여 미래를 볼 수 있다. 즉, 교사가 가능성의 계발을 격려할 때, 학생들은 기대와 목적성을 갖고서 미래에 접근한다.
b. 공동체의 미래를 위하여 헌신하는 교사는 그가 가르치는 자들의 학습을 ‘활성화’해야 한다.
교육은 이미 지나가 버린 일과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하여 사람이 전적으로 책임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인식으로 사람은 중요한 어떤 것이 시작되게 할 뿐이다. 교육은 행동을 일으키는 것이다. 학습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교사는 전달하고 가르치고 매개하고 해석하는 것을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촉진시키는 방식으로 교사는 정돈되어야 한다.
교사는 배우려는 학생들의 능력에 민감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흥미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공동체가 신참자들이 원하거나 혹은 필요로 하는 것을 명백하게 함으로써 학습을 활성화시킨다. 그렇다면 촉진시키는 기술자가 되어야겠다는 그들의 의식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c. 공동체의 미래를 위하여 헌신하는 교사는 또한 학생들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는 학습자가 된다.
교육행위의 결과는 학습자에 의한 그 사건의 재형성과 재현이다. 새로운 방식으로 조직된다. 학습은 교사에게 어떤 새로운 통찰이나 혹은 이해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계속적인 관계의 긴급성에서, 이 대화적인 과정은 기민하고 성장하도록 하고, 공동체의 생각과 행동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한다.
Ⅲ. 나가는 말
찰스R. 포스터의 신앙공동체를 연구하면서, 신앙공동체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오랜 전달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우리는 실제로 볼 수 없었던 사건임에도 우리에게 믿음이라는 힘으로 함께해 나아간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 의식적으로 전달하면서, 그 속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으로 나아가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공동체 가운데서는 반드시 삶으로 끊임없이 보이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교과서가 있든 없든 우리는 독특한 신앙공동체로서 배워가고 유지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공동체는 더 이상 내가 분류해놓은 관계성이 아닌 함께 사명을 받은 그리고 비전을 이루어야하는 공동체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아 본다. 내가 먼저 주인의식을 느끼는 사람만이 가르치기에 힘쓰고 섬김에 힘 쓸 것이다. 그저 받아먹는 미숙한 아이가 아닌 것이다. 우리는 미숙함에서 성숙함을 이루면서 끊임없이 배워가는 것임을 보여 진다. 과거를 통해서 현 시대를 새롭게 창조해 나가는 신앙공동체의 구성원이 되어야 하는 중요성을 느껴본다.
현 기독교교육이 이러한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보다 더 폭넓게 연구되어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되어 본다. 이러한 현상을 바르게 이해하고 우리가 초대교회와 그 이전 역사적인 공동체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교회는 프로그램중심보다는 본질의 대한 회복을 더욱 강조해야한다. 이는 우리의 존재의 회복임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기독교교육을 배우는 나로서도 삶으로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을 이론으로 전수하는 것 이상으로 과거의 우리의 엄청난 사건들이 현재의 나의 것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삶으로 끊임없이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 참고 문헌
고용수, 신앙 공동체를 위한 교육 -찰스R.포스터-, 한국장로교출판사:서울,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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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9.03.16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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