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 - 학령기 잠복기 - 콜버그의 도덕발달론 - 사회복지실천과의 연관성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아동기 - 학령기 잠복기 - 콜버그의 도덕발달론 - 사회복지실천과의 연관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아동기의 개념
Ⅱ. 발달적 특성
Ⅲ. 아동기 부모의 역할
Ⅳ. 사회복지실천과의 연관성

본문내용

정 표현을 존중해 주며 부모 자신도 스스로를 존중하며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
부모 자신이 아이의 도덕적 잣대로서 기능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에 의하면, 아동의 발달적 변화가 주로 관찰 학습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보고 있다. 사회학습이론에서는 사회적 상황에서 타인들의 행동에 주의를 기울인 관찰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당신의 말보다도 당신의 표현과 행동이 아이에게 더 영향을 미친다. 아이들은 어른의 행동을 보고 배운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행동의 결과와 과정을 동시에 감안한 훈육이 필요하다.
이 때, 일관된 규칙을 적용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그 규칙을 통해 어떤 행동이 가정, 학교, 사회에서 받아들여지는지를 가르쳐준다. 따라야 할 규칙은 무엇이고, 규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초래될 것인가를 알게 해준다. 벌보다는 긍정적인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 일관성은 필수적이다. 부모는 서로의 훈육방식에 대해 자주 대화하고 가능한 의견일치를 보는 것이 좋다. 훈육이란 벌이 아니라 가르침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학령기 아동에게는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가능한 많은 일에서 성공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자신감을 길러 주고 열등의식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도와주는 환경이 필요하다. 단순한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지식을 어떻게 습득하는가하는 기본자세를 가르치고, 지식의 습득이 주는 기쁨을 맛보게 함으로써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육체적, 감성적, 개성적 발전도 강조함으로써 전인적 인간상을 갖게 하고 올바른 도덕관과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도와준다.
학령기 아동에게는 책임감과 독립성을 길러주고, 돈의 가치를 가르쳐 주며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한 매너를 가르쳐준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격려해 주며 또래와의 친구 관계 및 놀이를 권장하고, 부모 자신이 아이의 역할 모델이 되어준다. 이 시기 아동은 모방의 대가이다. 다른 사람과 나누고 돕는 경험을 격려하고, 동기를 심어주어야 한다.
Ⅳ. 사회복지실천과의 연관성
대부분의 아동들은 성공적으로 아동기를 거쳐 청소년으로 성장해 가지만 소수의 아동들은 어떤 원인에 의해 심리적 문제를 야기 시키기도 한다.
첫째, 비만을 들 수 있다. 비만이란 정상적인 신체기능에 필요한 양 이상으로 지방질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아동 중 10%가 비만인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그리고 그 추세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아동기 비만은 유전적 요인, 운동부족, 과식 등 여러 가지 원인에서 비롯된다. 특히 요즘의 아동들은 또래 아동들과 신체적 활동을 통해서 노는 대신 TV시청이나 컴퓨터 게임과 같은 활동으로 대신하여 전세대보다 체격은 좋아졌지만 체력은 저하되는 문제를 보이고 있다.
비만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심각한 신체적ㆍ의학적 문제를 초래한다. 비만인 사람은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 등 각종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또한 비만 아동의 경우 신체적 문제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도 야기한다. 비만 아동은 또래들로부터 놀림과 따돌림을 당하기 쉽다. 결과적으로 낮은 자아존중감, 부정적 신체상, 우울증과 같은 행동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사회복지사들은 아동들의 비만에 관심을 갖고 아동복지 혹은 가족복지의 현장에서 비만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훈련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둘째, 학교공포증이 있다. 학교공포증이란 학교에서 경험한 불안이 심해져 학교에 가는 것을 싫어하거나 아예 가지 않으려는 행동을 말한다. 학교공포증은 초기의 학교공포증과 후기의 학교공포증으로 나누어진다.
초기의 학교공포증은 어머니와 분리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취학 직후나 저학년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아동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충족시켜주는 과보호적인 어머니들이 학교공포증을 갖는 자녀를 가질 가능성이 크다. 아동 뿐 아니라 과보호적인 부모도 아동과 분리되는 것에 불안을 느끼므로 은연중 학교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아동에게 전이시키고 아동이 사소한 이유로 학교에 가지 않는 것을 오히려 정당화시킨다. 초기의 공포증은 취학이전에 어머니와 아동이 점진적으로 분리되는 것을 연습함으로써 예방될 수 있다.
한편, 후기의 학교공포증은 수년 동안 학교에 다니면서 점진적으로 진행되며 결석횟수가 증가되는 특징을 나타낸다. 이러한 아동들은 부모-자녀관계가 소원하고 다른 신경증적 행동을 수반하는 경향을 보이며 가정생활, 학교에서의 수행 및 또래관계와 관련된 문제들이 복잡하게 얽혀 공포증을 유발한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이 무의식적 불안과 같은 심리적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꾸중이나 강제적인 방법으로 학교에 가게 하는 것보다는 정서저인 안정을 유도하는 상담과 치료를 통해 접근해야 한다.
셋째, 학습장애를 들 수 있다. 학습장애는 아동기에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의 기술을 익히는데 문제가 나타나는 장애이다. 이 장애는 뚜렷한 신체적ㆍ정서적 이상도 없고 정상수준(평균이상)의 지능에도 불구하고 학업성취는 매우 낮은 현상을 보인다.
학습장애 아동들은 단어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문법에 따라 단어를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 모르고,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언어를 통해서 잘 표현하지 못하는 문제를 보이기도하며 부주의, 통제하기 힘든 과도한 신체적 움직임, 충동성으로 대표되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학습장애가 있는 아동들은 실패감, 낮은 자아존중감, 그리고 무기력을 경험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아동들이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들은 정보제공과 상담 그리고 자원연결 등의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
넷째, 이 외에도 가정해체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동들과 만성적인 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장애아동들, 그리고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세대의 아동들도 사회복지사들이 도움을 주어야 하는 대상이다. 그리고 어린시기부터 담배와 알코올을 복용하는 아이들, 또래들로부터 왕따를 경험하는 아동들, 그리고 유아기 이후에 부모나 양육자로부터 학대와 방임을 당하고 있는 아동들 모두 전문가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이다.
  • 가격1,6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9.03.16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137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