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건강))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건강문제(질병 혹은 증상)를 2가지 제시하고 각 건강문제가 자신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시오

소개글

((생활과건강))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건강문제(질병 혹은 증상)를 2가지 제시하고 각 건강문제가 자신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건강문제
3.각 건강문제가 자신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
4.건강문제들 중 1가지의 특성(원인, 증상 등)
5.1차, 2차, 3차 질병예방행위
6.결론

본문내용

으므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호흡을 정지한 상태에서 행하는 운동 또한 삼간다.
2차적 예방은 일단 발병하였으면 가능한 한 조기에 알아내어 이를 치료하며, 병이 더 중증으로 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다. 정기적으로 신체검사를 받는 것, 중년부인이 자궁암의 조기진단을 위하여 1년에 몇 번 정기검진을 받는 것 등이다.
정확한 신체 검진법을 알고 실시해야 만이 수혜자의 건강문제에 관한 정확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신체검진은 문진, 시진, 촉진, 타진, 청진으로 이루어진다. 신체검진을 통해 제시된 자료를 종합, 분석하여 임시진단을 내리고 확진을 얻기 위해 더 구체적인 검사를 실시한다. 수없이 많은 검사들 중에서 대상자에게 고통과 비용을 경감하며 신속한 확진을 얻을 수 있는 검사를 선택하게 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어 중요하다.
3차적 예방은 이미 발병하였을 때 그 후유증의 발생을 예방하여 신체기능에 장애가 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후유증의 발생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재활시켜서 사회에 복귀,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예방의 개념은 질병이 발생하기 이전부터, 발병 후 재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며, 의학의 발전에 따라 다양하게 발전해 왔다. 이러한 질병의 예방은 인류의 수명을 연장해 주었으며, 또한 삶의 질적인 면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예방활동은 인류를 질병의 고통에서 가능한 한 벗어나게 하고 있다. 발병하여 아플 때에 치료해 주는 것은 고마운 일이지만, 한걸음 더 나아가서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또한 경제적이다. 병이 나면 치료비가 많이 들고 소득마저 감소되거나 없어지는 일이 많으며, 때로는 노동력마저 잃게 된다. 그러므로 예방이나 조기치료를 하면 이중 효과를 얻게 될 뿐만 아니라 효율적이다. 예컨대 홍역이나 소아마비에 대한 예방주사를 맞으면 그 비용은 얼마 되지 않지만, 일단 발병하게 되면 치료비가 많이 들 뿐만 아니라 후유증도 생긴다. 그러므로 예방의학은 인도주의적이며 효과적, 경제적임을 알 수 있다.
요즘은 예방활동이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 병원미생물에 의한 급성 전염병은 환경과 영양의 개선, 예방접종 등으로 상당히 감소 또는 박멸되었다. 오히려 비감염성 질환이 문제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급속한 경제성장과 함께 성인병과 직업병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자동차 ·공장의 배기가스 등 유독한 화학물질이나 유해한 방사선에 대한 폭로, 청소년과 여자 등 끽연인구의 증가와 폐암, 영양 과다로 인한 비만과 이로 인한 각종 질환 등은 인류가 극복해야 할 과제들이다. 이 중 일부는 그 원인을 잘 모르므로 계속 규명해야 할 것도 있고, 끽연과 폐암처럼 상호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으나 좀처럼 해결하기 어려운 것도 있다.
6. 결론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100세까지 장수한 사람들을 ‘센터내리언 (centenarian:백세인)’이라 부르며 특별하게 대우한다.
그 예로 미국에서는 대통령이 100번째 생일을 맞은 사람들에게 축전을 보내는 관습이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총리가 백세인에게 은으로 제작한 컵을 선물한다. 세계 각국의 이러한 습관은 센터내리언 즉, 백세인이 될 때까지 장수하는 사람에 대한 존경과 축하의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다. 하지만 뉴욕 장수센터대표인 로버트 버틀러 박사는 2050년이 되면 미국에 최소 83만 4000명의 센터내리언이 살게 될 것이라고 내다 봤다. 이쯤 되면 센터내리언은 특별히 장수를 축하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사회·제도적으로 정비를 통해 부양의 문제를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대상이 될 것이다. 인생 100년을 충실하게 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건강과 돈, 그리고 인간관계, 이 세 가지 요소는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어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무엇보다 경제적 자립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호모 헌드레드 시대는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절망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은 이미 2000년에 총인구에서 65세 이상 인구의 비중이 7.2%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2018년에 14.3%로 고령사회에 진입할 예정이며, 이후 8년 후인 2026년에는 베이비붐세대의 고령인구 편입으로 인해 초고령사회(20.8%)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2050년에는 한국의 고령인구의 비중이 38.2%에 달할 것으로 추계되고 있다.
호모 헌드레드 시대는 직장에서 은퇴한 이후 별다른 수입 없이 40년 가까이 살아야 한다는 것으로 노년 부양비 증가는 사회구성원의 경제생활에 대한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노년부양비의 증가는 사회의 생상성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노동인구의 경제적 부양부담을 증가시키게 된다. 이는 국민연금 운영에 영향을 미쳐 근로자 1인당 국민연금 부담이 2011년 현재 급료의 9%에서 2030년에는 19%로 증가하지 않으면 재원고갈의 위기를 맞게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같은 맥락에서 국민연금의 연금 수령자들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2020년부터는 연금 재정의 수입액보다 지출액이 많아 적자를 기록 할 것이며, 2030년에는 적자가 누적되어 연금 적립액이 고갈 될 것으로 예상된다.
100세 시대를 대비한 행복한 노후설계는 결국 개인이 스스로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는 영역임을 자각해야 한다. 퇴직 전 노후를 준비하고자 평생학습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참여해야 할 것이다.
7.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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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선, 박연환. 건강검진행사에 참여한 노인의 생리적 건강상태 및 건강증진생활양식 . 한국노년학회지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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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복, 건강증진의 이론과 적용, 대구대학교출판부, 2011.
김문종 , 이상화 , 윤방부 . 정기 건강검진의 결과 분석 . 대한가정의학회지, 2015
국민건강보험공단 . 2016년 건강검진 결과분석 , 2017
이규미 (2015) 정신건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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