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론 파업 사례 분석 -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사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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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관계론 파업 사례 분석 -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사분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청 노동자 정규직 전환’은 사회 문제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 있게 해결하자는 취지이다.
현대자동차비정규직 현황
생산
기타(울산, 전주, 아산, 본사, 남양, 정비판매)
합계
울산
전주
아산
식당
청소
경비
출고PDI
기타
파견근로
6,431
855
848
1,356
963
773
464
1,114
243
13,047
※ 2차~3차업체 울산공장 약 668명(2011년 11월 29일 기준)도 추가되어야 한다.
매출액
(단위:억원)
영업이익
순이익
전환비용
비 율
/
/
777,979
80,755
81,049
4,495
5.57%
5.55%
Ⅲ. 결 론
첫째, 1968년 회사 설립 39년째, 노조설립 19년째에서야 비로소 호봉제가 도입되고, 2009년에서야 8시간 노동체제인 주간연속 2교대제와 월급제 도입키로 합의했다. 8시간노동의 안정적인 생활임금체계 및 신분보장의 확보가 현대차 노사관계 안정의 지름길이이며 생산체제의 정상화를 유지 시킬 수 있다.
둘째,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킴으로서 경제적 가치를 찾아야 한다. 다단계하도급 중간착취회사를 해체하고 계열사 통폐합으로 비용절감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 그 재원으로 비정규직들에게 정상적인 임금을 줘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도덕경영, 윤리경영을 말할 수 있다.
셋째, 정규직의 노동조합도 강성노조의 일변도에서 벗어나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임금 및 근로조건 등의 처우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서야 한다. 노동시간단축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와 눈 앞의 이익 보다는 서로 공존 한다는 자세로 적극 임하여 비정규직과의 상생을 도모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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