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CS 통한 자폐아동의 자발적 요구하기 능력 향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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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S 통한 자폐아동의 자발적 요구하기 능력 향상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오류수정전략, 그리고 일반화전략은 모든 의사소통 기술을 가르치는데 필수적인 전략이다. 또한 PECS훈련 방안은 전형적인 언어발달과 밀접하게 병행한다. 다시 말하면, 첫째로 아동에게 의사소통하는 방법 또는 의사소통의 기본 규칙이 무엇인지를 가르친다. 그런 다음 구체적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가르친다. PECS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동들은 먼저 하나의 그림을 가지고 의사소통하는 것을 배우지만, 점차로 여러 그림들을 조합하여 다양한 문법적 구조와 의미론적 관계와 의사소통 기능들을 학습하게 된다 (Frost＆ Bondy, 2002).
Ⅳ. 향후 치료계획
PECS 4단계 구어사용 촉구단계의 진행과 함께 ‘기다려’, ‘도와줘‘ 카드를 사용해 요구하기를 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다. 아동이 자신의 의사를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예 손 흔들기, 고개 흔들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므로, 제스처와 구어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거나 요구하기, 거부하기 등의 자발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치료할 계획이다.
참고문헌
김영태 (2014). 아동언어장애의 진단 및 치료 2판. 서울 : 학지사
Frost, L. ＆ Bondy, A. (2002). 그림교환의사소통체계. (윤경희 역).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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