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CS를 통한 자폐아의 요구하기 향상 치료

소개글

PECS를 통한 자폐아의 요구하기 향상 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4).
그림교환 의사소통 체계(PECS)는 다른 사진 이용 절차가 다른 점을 이 분야의 전문가인 Janzet(1996)은 세 가지로 요약하고 있다. 첫째는 교환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언제든지 의도적으로 행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아동이 교환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게 되면 의사소통의 교환성을 개념을 갖게 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둘째는 자신이 선호하는 상호 작용을 유발하게 된다는 것이다. 아동들은 누구든지 자신이 선호하는 사물을 보았을 때 그 것을 취하기 위하여 손을 뻗게 되는데 그림교환 의사소통 체계(PECS)의 시작은 바로 이러한 자발적인 접근에 의해 시작된다. 셋째는 아동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실제로 해당 그림 언어를 주는 교환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상호간의 의사소통이 기능적이고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대상을 의사소통의 한 방법인 그림 언어 교환을 통해서 얻었기 때문에 다음에 또 자발적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이다(정환희, 2004).
Ⅳ. 향후 치료계획
2단계로 먼 거리에서도 요구하기 가르치기를 통하여, 앞에 방해요소가 있었더라도 요구하기를 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즉, 요구하는 그림카드와의 거리를 늘려가면서 그림 사용의 일반화를 가르쳐 3단계로 넘어가 그림카드 변별하기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참고문헌
김영태(2014). 아동언어장애의 진단 및 치료. 서울 : 학지사. 491~496
정환희(2004). 사진교환 의사소통체계(PECS)를 이용한 중재가 자폐 아동의 의사소통 기능에 미치는 영향. 대구대학교 특수교육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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