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논쟁사] 다원주의 논쟁 (감리교의 종교재판 김경재김중은의 종교다원주의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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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교회논쟁사] 다원주의 논쟁 (감리교의 종교재판 김경재김중은의 종교다원주의 논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감리교의 종교재판

Ⅲ. 김경재, 김중은의 종교다원주의 논쟁
ⅰ) 김경재의 첫 번째 글
ⅱ) 김중은의 반박
ⅲ) 김경재의 대답
Ⅳ. 마치며

본문내용

쟁을 해결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는 무서운 유혹임을 알아야 한다’ 김중은,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오해와 이해,” 139
고 말한 김중은 교수가 오히려 각각 종교마다 다른 신이 있다고 주장하는 다신론자처럼 보인다고 비판하며, ‘유일신 신앙이란 오직 한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것이라 주장한다.
둘째, 종교다원론은 성서에 담긴 고백언어들에 대한 올바르게 이해하며 문자주의적 성서무 오설을 경계하는 해석학적 노력이다. 김경재 교수는 “기독교 신학의 해석학의 규범인 경전으로서의 성경의 위치를 타종교 경전들과의 ‘지평융합’이라는 명분 아래 상대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김중은,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오해와 이해,” 137
는 김중은 교수의 입장에 대해 비판한다. 그는 ‘경전을 바르게 이해하자는 이해론’이 해석학임을 언급하며, “신학의 해석학적 규범인 경전”이라는 말은 이미 경전을 규범으로 정해놓음으로서 성경무오설과 다름이 없다고 비판한다.
셋째, 종교다원론은 참의 종교들이 하나님의 권능 가운데 발생·발전해 왔고 역사 문화적 삶의 차이에 따라 다양하지만 하나님의 장중에 있고, 하나님 나라의 권능과 진리 안에 심판받고 속량된다는 것을 말한다. 김경재 교수는 다섯 개의 손가락을 이야기 하며, 각각의 손가락이 다르지만 모두 손바닥에서 뻗어 나오듯 각각의 종교들도 다르지만 모두 하나님 안에 있다고 말한다. 각 손가락의 모양과 기능이 다르듯 각 종교 간에도 차이가 있으며, 이에 대한 이해를 통해 종교 간의 대화와 만남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Ⅳ. 마치며
지구촌 사회의 70억 인구 중 같은 사람은 없다. 그렇다고 해서 틀린 것 또한 없다.
사람 개개인에게는 자신만의 생각이 있으며, 그 생각을 정립하기위한 요소로서 자신의 일생을 바치며 행동하고 있다. 이따금 사람은 다른것이지, 틀린것은 아니다. ‘종교’라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있어서도 생각의 차이인것이지. 어느 것이 맞다라고는 주장할수 없으며, ‘진리’라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이야기할수 있으며, 모든 주권은 하나님으로부터 오기에 나약한 존재인 인간이 “맞다. 틀리다”라고 주장할수 없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경재,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교계의 열병을 보며,” 『기독교사상』,(1992/1)
김중은,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오해와 이해,” 『기독교사상』, (1992/5)
김경재, “종교다원론의 참 뜻을 밝힌다”,” 『기독교사상』,(19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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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2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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