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수 있도록 능력을 얻은 길이다.
우리는 지금 갈림길에 서 있다. 어느 길을 선택하던 그 선택의 옳고 그름을 판단 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주신 은사의 방법과 표현이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폭력의 모방에서 벗어나 진정한 예수의 길을 따르는 길은, 예수가 걸어가신 제 3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3. 소감
민중 신학에서 ‘민중’은 종말성과, 자기 초월성을 가지고 세상을 구원할 변혁과 역사의 주체라고 말한다. 그 가운데 자기 초월성의 모습이 바로 비폭력과, 제 3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증오를 ‘단’(斷)을 통해 과감하게 끊어 버리고 용서하고, 이해하며 초월하는 모습을 통해 상대방이 녹아들고, 바뀌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상대의 변화의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고 열어두는 것이다. 이로서 민중은 구원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신학과는 민중 신학의 입장에 서서 사회투쟁을 나간다. 하지만 우리가 편협 적으로 아는 사회운동, 사회참여의 입장에 서서 하는 투쟁과, 시위는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점점 폭력적이 되어버리고, 우리만이 옳고 선하다는 의식을 가지고, 이분법적으로 우리와 그들을 나누어 버리는 것이 우리의 현실인 것 같다. 우리는 성서로 되돌아가서, 예수의 행동으로 되돌아가서 다시 우리의 모습을 재조명 해봐야 할 것이다.
비폭력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악한 것을 피하기 위해 애쓰는 것, 권력 앞에서 복종하는 것, 수동성 내지 무저항을 뜻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이 책에서 말하는 “악한 자를 대적치 말라”는 참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것이다.
우리는 지금 갈림길에 서 있다. 어느 길을 선택하던 그 선택의 옳고 그름을 판단 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주신 은사의 방법과 표현이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폭력의 모방에서 벗어나 진정한 예수의 길을 따르는 길은, 예수가 걸어가신 제 3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3. 소감
민중 신학에서 ‘민중’은 종말성과, 자기 초월성을 가지고 세상을 구원할 변혁과 역사의 주체라고 말한다. 그 가운데 자기 초월성의 모습이 바로 비폭력과, 제 3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증오를 ‘단’(斷)을 통해 과감하게 끊어 버리고 용서하고, 이해하며 초월하는 모습을 통해 상대방이 녹아들고, 바뀌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상대의 변화의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고 열어두는 것이다. 이로서 민중은 구원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신학과는 민중 신학의 입장에 서서 사회투쟁을 나간다. 하지만 우리가 편협 적으로 아는 사회운동, 사회참여의 입장에 서서 하는 투쟁과, 시위는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점점 폭력적이 되어버리고, 우리만이 옳고 선하다는 의식을 가지고, 이분법적으로 우리와 그들을 나누어 버리는 것이 우리의 현실인 것 같다. 우리는 성서로 되돌아가서, 예수의 행동으로 되돌아가서 다시 우리의 모습을 재조명 해봐야 할 것이다.
비폭력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악한 것을 피하기 위해 애쓰는 것, 권력 앞에서 복종하는 것, 수동성 내지 무저항을 뜻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이 책에서 말하는 “악한 자를 대적치 말라”는 참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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