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누가복음 16장 1-13 - 크리스천들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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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누가복음 16장 1-13 - 크리스천들의 위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땅에서 우리의 것은 없고 오직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았으므로 항상 감사하며 열심을 다하여 주님을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할 때에 우리의 악행은 점점 없어져야 하며 선행으로 바뀌어야 합니다.만약에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 죄를 짓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들을 계속해서 일삼는다면 우리는 항상 가룟유다를 정죄하고 비판하지만 우리가 가룟유다일지도 모른다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언제라도 가룟유다와 같이 맘몬 곧 돈 때문에 타락할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인간입니다.우리는 그렇게 되지 않기를 항상 마음에 두고 우리들의 신앙 상태를 항상 점검해야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물질과 돈에 눈이 멀어 이 세상에서 정치를 일삼으며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자들과 손을 잡고 하나님과 그 기름 부으심을 받은 자를 대적하는 자들이 되고 있습니다.은혜를 악으로 갚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우리는 우리 자신이 그러한 사람인지 아닌지 또한 항상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예수님을 이미 만났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시인하면서도 예수님을 대적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성화를 이루는 삶을 살지 않는다면 우리가 행하는 것들은 다시금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히브리서6장4-6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한 번 빛을 보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되어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크신 은혜를 베푸시려고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 가운데 내려 오셨습니다.이 세상의 재물의 왕이 아니신 완전히 낮아지셔서 겸손의 왕으로 구유에 누이셨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셨습니다. 완전히 포기하셔서 더 이상 내려 갈 곳이 없이 낮아지심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이 땅에 평안을 주시려 내려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지금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는 예수님의 마음에 다시금 못질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죄가 왕 노릇 할 때에 그 죄를 자신과 교체하셨습니다.예수님께서 직접 그 죄가 되셔서 죽어 없어져야겠다 하시고 이 땅에 죽으러 오신 것입니다.따라서 더 이상 죄악이라는 왕은 없습니다.더 이상 우리에게 다른 신은 없습니다.더 이상 우리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오늘 말씀 누가복음 16장 1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예수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왕이십니다.다른 신은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들의 구원자 이십니다. 예수님만 있으면 만족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재물이 없어 굶어 죽게 되더라도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예수님을 끝까지 충성을 다해 섬겨야 합니다. 우리에게 재정적인 어려움이 닥쳐서 위기가 온다고 해도 우리는 하늘에 소망을 두고 넉넉히 이겨 나가는 삶을 살아나가야 합니다. 크리스천들에게 위기는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고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며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 주시고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어 주셨듯이 우리 모두가 그 은혜를 영원히 충성을 다하여 보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맡기신 이 나라를 잘 경작하고 가꾸어 주님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확장시키며 그 나라에 임하여 영원히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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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누가복음 16장 1-13 - 크리스천들의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