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에 대해서 -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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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리주의에 대해서 -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결정론과 의무론 :P1
(2)공리주의를 택한 이유: P1
(3)공리주의의 의미 : P1~P4
․공리주의
․벤담의 공리주의
․밀의 공리주의
(4)사례분석: P4~P8
(5)교과서에서의 적용과 지도방안 : P8~P9
(6)과제를 마치며 : P10

-참고자료

본문내용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기 위해 실제로 아이들의 경험담을 적어오는 것을 숙제로 내준다. 말을 함부로 했을 때나 상대방에게 위로하는 말을 해야 했을 때 자신이 적절하게 말을 했는지 그로 인해 상대방이 기분이 나빠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런 경우가 있는 경우 오늘 배운 내용에 따라 어떤 식으로 말하면 되는지에 대해 고쳐보는 활동을 숙제로 내줘야 된다.
③공리주의에 대해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초등학생들 경우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으로 인해 개인의 공리보다는 사회의 공리가 우선시 되어 법과 규칙에 의해 소수의 희생이 필요로 하기도 하며 행위가 가져올 결과가 좋으면 옳은 행위인 것을 말로 배우기에는 학생들에게 너무 어렵다. 그러므로 이 내용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행위가 좋은 결과가 나왔던 경험을 생각해보게 한다. 그 좋은 결과란 사람들의 즐거움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느꼈을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다수의 사람들이 즐거워했는지를 따져보는 것이다. 그 다음 다수의 사람들이 즐거워했을 경우 혹시 소수의 사람들의 즐거움을 포기를 했는지를 생각해보게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의 행위로 인해 여러 사람들은 기뻐했는데 정작 자신이나 주변 친구들은 기뻐하지 않았던 경험을 생각해보게 한다. 그리고는 그 결과를 가져오기 위한 의도를 생각해보게 한다. 과연 자신이 그 행동을 하게 된 의도를 생각하게 해보고 그게 옳은 의도였는지 옳지 못한 의도였는지 따져보게 한다. 물론 공리주의에서는 옳지 못한 의도는 중요치 않는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학습을 가르칠 때 비교를 하면서 보여주는 것이 이해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비록 옳지 못한 의도를 가지더라도 결과는 좋았으면 그것이 바로 공리주의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면 될 것이다. 즉 차근차근 따져보면서 생각하게 하면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여러 사람들을 기쁘게 한 경험이 있니?
㉡그 행동을 했을 때 모두들 기뻐했니? 아니면 혹시 기뻐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니?
㉢그럼 너는 그 행동을 무슨 이유 때문에 했니?
㉣그 이유는 옳은 이유라고 생각하니 아님 옳지 못한 이유라고 생각하니?
⇒비록 옳지 못한 이유라고 하더라도 너의 행동이 여러사람 들을 기쁘게 했기 때문에 너의 행동은 옳은 행동이 되는 거란다. 이것이 바로 ‘최대 다수의 최대행복’ 내용이야!
(6) 과제를 마치며
이번 도덕과제는 나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였다. 여태껏 과제 중에 이렇게 이론에 대해 내가 남들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유창하게 알아야하는 과제는 없었다. 항상 수박겉핥기 식으로 과제를 해왔던 나에게 이번 과제는 정말 어려웠다. 이론에 제대로 알지 못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 사례들을 적용하고 분석 할 수 없을뿐더러 교과서에 적용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으로 도덕철학책을 도서관에서 찾아다니면서 읽고 또 읽고를 반복하며 공리주의에 대해 알려고 했었다. 나는 공리주의에 대해 아직도 잘은 모른다.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이 깊이 있는 내용은 아닐지라도 내가 공부한 바로는 공리주의는 나와는 맞질 않는 이론이다. 공리주의를 택한 이유에서 밝힘 바 있는데 공리주의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의도보단 결과를 중요시 하고 개인의 공리보다는 사회의 공리를 중요시한다. 나는 행동을 할 땐 항상 그 행동에 대한 보상을 생각하곤 한다. 내가 그 행동을 했을 때의 다른 사람들이 느낄 즐거움이나 고마움 말이다. 하지만 나는 행동이 빠른 편이 아니라 게으르고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이여서 결과가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생각을 많이 해서 하는 행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이 그걸 알아주지 않고 기뻐하지 않는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근데 공리주의입장에선 이런 행동들이 다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해버리면 나는 많이 생각해서 한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판명이 나버리는 것이다. 물론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 나의 잘못임이 있기는 하지만 나는 최선을 다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므로 공리주의자들은 그 부분을 생각해주었으면 한다. 또한 그 사람의 쾌락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므로 좋은 결과물인지 아닌지 어떤 식으로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인가? 물론 벤담은 그 쾌락을 양적으로 생각하여 7가지에 기초한다고 하고 밀은 쾌락뿐 아니라 좋은 결과물은 행복, 도덕 등을 말하는 경우가 있긴 하다. 하지만 내가 사례들을 분석한 결과 7가지에 의해 판단하는 것도 개인의 생각이 많이 반영되기 때문에 객관적이지를 않는 것이고 밀에 따라서도 좋은 결과물의 기준을 따지는 게 모호하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또한 공리주의자들은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에 의해서 소수의 행복이 묵인되는 것을 용인하는 경우가 생겨버린다. 소수의 희생은 다수의 행복 때문에 강요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 씁쓸하게 생각된다.
우리나라사회에서도 소수의 희생이 강요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 않은가? 특히 사회약자들의 희생이 강요된다고 느끼는 것은 왜일까? 최근에 일어났던 일제고사부활과 그것을 거부했던 선생님들의 자격박탈 등이 이에 해당되는 예이다. 다수의 행복이 강요되므로 법과 제도들에 의해 소수의 행복이 무시되는 경우가 공리주의임에 따라 일제고사는 법과 제도들에 해당이 되고 이를 거부한 선생님들은 자격이 박탈되는 경우가 발생해버렸다. 하지만 이는 너무 부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선생님들의 자유는 보장을 해주지 않아야하는 것인가? 과연 법과 제도들이 다수의 행복을 보장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인가? 일제고사의 부활은 다수의 행복을 보장한다고 확신할 수 없다. 그럼 공리주의자들은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인가? 당연히 긍정적으로만 봐야하는 것인가? 아직 나는 공리주의에 대해 단편적인 부분만 알아서일까? 공리주의에 대해 부정적인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분명 공리주의는 나의 생각과 일치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이 과제를 마치고도 더욱더 제대로 공리주의에 대해 공부를 해봐야겠단 생각이 든다.
< 참고자료 >
도덕을 위한 철학 통조림, 김영규, 주니어 김영사, 2005
행복의 철학, 신득렬, 학지사, 2007
매사에 공평하라 벤담&싱어, 최훈, 김영사, 2007
  • 가격3,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9.03.2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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