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이루는 교회(존 H웨스터호프) - 살아있는 신앙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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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변화를 이루는 교회(존 H웨스터호프) - 살아있는 신앙 공동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신앙공동체 이론의 형성 배경

2. 교회론적 신앙공동체 교육

3. 살아있는 신앙공동체 내용
1) 가정으로서의 교회
2) 공동체를 필요로 하는 기독교인
3) 기독교 공동체의 이야기적 특성
4) 공동체의 삶과 일의 권위로서의 예배
5) 공동체의 핵심으로서의 예배의 갱신
6) 대안적 의식을 후원하는 공동의 삶
7) 신앙공동체 안에서의 기독교 양육

4. 신앙공동체 이론의 한국교회에서의 적용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한 기독교인의 봉사의 행위를 이해할 수 있다.
요약을 한다면, 교리문답교육이나 기독교인 양육의 과정은 신앙 공동체를 요구하고 있다. 가정과 모든 사람들은 진정 신앙 공동체를 원하고 있다. 그러한 공동체는 발견하기 어렵다. 그리고 우리는 가끔 우리에게 있는 그 요구 때문에 어떤 것을 발견하려고 하는 우리의 열망을 서로 용납하지 않는다. 그러한 공동체는 발전하고 유지시키려는 사명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교육적 사역과 모든 프로그램과 자료들은 그러한 공동체 상황 안에서 효과 있게 작용하지 않는 한 기독교인의 신앙과 삶의 전달, 보존, 변형, 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없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만약 우리가 실제로 신앙, 교회, 가정, 기독교 양육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 우리는 신앙 공동체의 특성에 우리의 주의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4. 신앙공동체 이론의 한국교회에서의 적용
오늘의 한국교회의 현실과 교회 교육의 제한성, 특히 교육구조의 문제는 한국교회에서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이다.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살아있는 유기체로 이해하는 것은 교회교육에서 필수적인 기능이요 본질이다. 신앙공동체 이론은 이런 점에서 교육적 목회의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고 볼 수 있다.
한국 사회와 교회가 지닌 현실적 문제를 극복하고 새 역사를 형성하기 위한 하나의 전략으로 교육 공동체로서의 자각과 함께 교회전체의 삶이 교육한다는 입장을 취해야 한다. 현재의 발달 심리학의 이론에 맞추어 연령별로 반을 구분한 교회학교는 연령층에 맞는 성경 말씀을 배울 수 있는 이점도 있지만, 연령 구별 없이 모든 사람이 함께 참여해서 공유 감정을 느끼면서 발달을 촉진시켜 줄 수 있는 간세대 그룹 프로그램도 역시 개발되어져야 한다. 공동체 전체가 절기나 종교의식에 참여하고 활동함을 통해 공동체험(이해, 느낌, 태도, 가치관)의 기회를 자주 제공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웨스터호프의 신앙공동체 이론의 실제적 적용의 근본적 전제는 기독교적 문화의 환경을 전제한다. 그러나 한국의 문화적 환경이 기독교적 환경이 아닌 것을 생각할 때 이 이론의 적용성의 한계성을 느끼게 된다. 기독교 가정이 아닌 경우, 이 이론의 적용은 가능할 것인가? 사회 전반의 문화적 풍토가 기독교적인 것과 이질감이 있을 때 얼마나 기독교의 신앙의 본질이 문화화로 전달 가능할 것인가의 문제가 발생한다.
웨스터호프의 신앙공동체 이론은 기존의 답습적인 교회 학교에 시사 하는 바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이론의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장점 반면에 한국 교회 현실에서는 한계점을 가지는 면이 없지 않다. 이것을 잘 분석하여 극복하는 새로운 시도가 한국 교회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Ⅲ. 결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인간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현존과 통치의 징표이며, 신앙을 가진 사람들에게 조차도 신비이다. 그와 같이 교회는 전적으로 이해될 수도 충분히 규정될 수도 없다. 교회는 신앙의 공동체, 인간의 실재, 인간의 상상과 의지에 대한 도전이다. 그와 같이 신앙의 공동체는 묘사되어질 수 있으며, 하나님의 도움으로 역사 속에서 형성될 수도 변형될 수도 있다. 그리고 C.엘리스 넬슨이 단언한 것 같이, 신앙은 공동체 안에서 예배하고 생활하는 것과 같이 신앙의 공동체에 의하여 의사소통 되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신앙의 의미는 그를 공동의 역사로부터 그 사람들에 의하여, 서로간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그리고 그들의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의 관계성 속에서 발견되어진다.
우리는 신앙의 공동체 안에서 세례를 받게 된다. 어떻게 그 공동체는 그 회원을 그들의 순례의 도상에서 그들의 세례 속에서 살아가고 진정한 공동체-인간과의 하나님의 심오한 합일과 인간 자신들 가운데서 인간들의 연합인-의 징표와 도구가 되도록 그들의 소명을 이행하게 도울 수 있을까? 나는 대안을 탐구해 왔다. 그러나 남아있는 것, 즉 살아있는 기독교 신앙은 그 사람들의 개인적이고 집합적인 삶 속에서 그 신앙을 의식하게 하고, 살아있게 하고 능동적이 되도록 가장 잘 돕는 그러한 과정들에 의도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신앙의 공동체-공동의 이야기, 권위, 예배, 그리고 삶을 함께 나누는 신앙의 공동체-를 필요로 한다는 확신이었다.
존 웨스터호프의 신앙 공동체 이론을 연구하면서, 진정한 신앙공동체는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담당하지 못하는, 인격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을 양육시켜 내는 독특한 공동체임을 알 수 있었다. 그것을 위해서는 공동체가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들, 공동체에서 권위를 가지는 예배, 교리문답교육 등이 필요하다. 이것은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회복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한국 교회에서는 위에서도 언급한 바, 학교 교육과 깊은 연관이 있다. 교육 부서를 총칭하는 말로 ‘교회학교’라는 말을 사용하고, 학교 교육의 과정에 따라 연간 계획이 세워지며, 연령 구분 역시 학교 기준의 구분을 사용한다. 이처럼 학교 교육과 유사하게 조직 되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교회교육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예전적 요소 보다는 프로그램이다. 잘 짜여진 프로그램은 사람에게 잠깐의 만족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사람을 사람 되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되게 양육해 낼 수는 없을 것이다.
또한 이기주의가 팽배한 한국 사회에서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공동체성을 강조하고 공동체의식을 길러주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싶다. 이러한 공동체에 대한 의식과 적용에 대한 방법은 단 1, 2년의 연구로는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처럼 사회에서 기독교의 입지가 좁아져있는 지금, 이러한 신앙공동체로서의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은 꼭 필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L.O.Richards, A Theology of Christian Education, 문창수 역 『교육신학과 실재』, 전경사, 1981.
정지영, “John H. Westerhoff의 신앙공동체 이론에 관한 연구”, 장로회신학대학 신학대학원 석사,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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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19.03.2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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