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의 중국시장과 중국투자 - 중국과 대만의 관계개선과 대중화경제권형성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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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로벌 시대의 중국시장과 중국투자 - 중국과 대만의 관계개선과 대중화경제권형성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Ⅰ. 기사 (손 잡은 차이완, 경제 넘어 통일 꿈꾼다)

본론
Ⅱ. 양안 관계 개선과 경제통합
ⅰ. 대만 정권교체의 배경
ⅱ. 중.대만 경제의 통합과 중화경제권 형성

Ⅲ. 중화경제권의 동남아 확대전망
ⅰ. 심화되어온 중국-동남아의 경제협력
ⅱ. 중국의 남진전략과 동남아의 입장
ⅲ. 동남아는 외형적으로 대외균형정책을 추구

결론
Ⅳ. 시사점

-참고자료

본문내용

다.
◆ 중국과 동남아는 중국-아세안 FTA를 발표시켜 경제통합을 추진 중이다.
2004년 11월 상품협정을 체결하고 2005년 7월에 발효하고 중국은 아세안 내 저개발국을 지원하기 위해 농산물 등 500개 이상의 품목에 대해 2004년 부터 조기관세 인하를 실시, 동시에 인도차이나 지역과의 관계강화를 위해 중국 남부와 인도차이나를 연결하는 다수의 프로젝트 추진했다. 그리고 선발 아세안 6개국은 2005년 7월 20% 이상의 관세품목에 대해서는 20%이하로 인하하는 등 2010까지 정상품목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기로 했다.
◆ 동남아 측에서도 미국 등 선진국에 대한 수출부진과 동력이 저하된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중국이 필요하다.
동남아 대부분의 국가들의 대미수출은 최근 수년 정체하거나 감소하여 미국 전체 수입증가율을 하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중국의 증가하는 시장은 유일한 탈출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세계의 외국인직접투자가 중국으로 집중되면서 동남아에 대한 투자가 부진해졌으나 새로운 투자 원천으로서 중국기업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 동남아 화교자본도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중국-동남아의 통합을 환영한다.
중국의 남진정책은 1990년대 말 외환위기와 급속한 디지털 기술발전을 추격하지 못하고 침체된 동남아 화교자본의 환영을 받을 전망이다. 동남아 화교자본은 중국기업의 동남아 진출에서 합작파트너로 활동한다. (TCL은 필리핀에서 현지 화교기업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음)
◆ 현재 중국과 동남아의 협력속도가 지속된다면 2015년경 동남아는 명실상부한 대중화경제권의 일원으로 불릴 전망이다.
동남아의 대중국(홍콩포함) 무역비중은 2007년의 15.7%에서 25%수준으로 증가할 전망 (중국의 대동남아 투자도 제조업 부문을 중심으로 확대)이며, 특히 동남아를 방문할 중국 관광객 수는 1,00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해 동남아 서비스 산업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2007년 이미 중국 관광객 수는 일본 332만 명 보다 많은 346만 명)
3) 동남아는 외형적으로 대외균형정책을 추구
◆ 중국의 성장과 남진전략은 동남아에 기회가 되지만 중국에 단기간에 통합된다면 동남아의 제조업은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중국과의 교역은 다른 지역보다 빨리 증가하여 반도체 제품 등 동남아와 중국의 분업체제가 작동하고, 중국에 필요한 원자재 일부를 동남아가 공급하는 등 동남아에 기회를 제공하지만, 중국과의 단기간의 과도한 통합은 외국인직접투자에 의한 중급이하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동남아의 대량생산형 제조업에 큰 타격을 입힐 것이다. (중국이 반도체 분야의 생산을 확대하면 동남아의 대중국 무역수지 흑자가 향후 대폭감소하거나 동남아는 보다 저급품목에 치중해야 할 전망)
◆ 동남아 내부에서도 중국에 대한 전략에 미묘한 차이가 존재한다.
경제적 유연성이 강한 싱가포르, 저개발국으로서 중국의 지원을 바라는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은 중국과의 경제적 연계강화를 희망하고 있고,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은 공업화과정에서 중국과 경쟁하면서 자국경제의 한계를 우려하고 있다.(국경을 맞댄 베트남은 중국의 압도적인 제조업 생산력 때문에 자국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우려)
◆ 미국 및 일본과의 경제협력이 약화되고 있으나 미국의 정치적 힘과 일본의 자본 및 기술은 여전히 동남아 경제발전에 필요한요소이다.
미국은 여전히 동남아 선진공업국의 주요 시장이며 일본 또한 동남아 1차 상품의 가장 중요한 수요국이며 동남아는 중화경제권 편입에 부정적인 이유로 공산당 단일체제인 중국 체제를 활용하고 있다.(자카르타 포스트는 최근 “일본은 우리와 가치와 규범을 공유하는 같은 민주주의 국가이다” 라고 주장하는 한 학자의 글을 실었음) 그리고 동남아는 강대국의 경쟁을 이용하기 위해 중국 외에도 일본, 인도, 한국, 호주 등과 FTA를 추진 중이다.
3. 시사점
◆ 중국과 대만이 경제협력을 강화하면 대만기업의 경쟁력은 증가한다.
현재도 대만기업들은 주로 전자산업 분야의 EMS나 OEM업체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중국의 수출을 선도하고 있으며 단기적인 가능성은 낮지만 중국과 대만이 제도적으로 CEPA나 FTA를 추진한다면 이들의 경쟁력은 더욱 증가할 것이다.
◆ 향후 대만 내수기업도 중국에 진출할 것이며 한국 기업과 경쟁할 것이다.
중국 수입시장에서 대만과 경쟁하는 한국은 양안관계가 개선되면 불리하다. (2008년 2월말 누계 한국과 대만은 HS 4단위 기준, 상위 20대 품목 중 13개가 중복되고 한국수출 중 이들의 비중은 57.2%) 그리고 대만이 금융, 관광 등 서비스 부문에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할 때 한국의 동 분야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다.
◆ 중국과 동남아 경제의 통합 진전도 한국에는 불리하다.
중국과 한국은 동남아 시장에서 경쟁을 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에 비해 중국은 중저급품 시장에 주력하고 있으나 품질 개선속도가 빠르며(중국과 대만의 협력강화는 중국기업의 기술역량을 강화하여 궁극적으로 동남아에서 중국기업의 입지도 강화), 중국-아세안FTA로 중국이 무역과 투자를 확대하면 한국기업에 부담이 된다.
◆ 중국의 영향력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의 동아시아 FTA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중국시장에서 대만과의 경쟁에서 기회손실을 막기 위해 한국-중국 FTA를 추진하고 동남아에서도 한국-아세안 FTA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수집과 기업의 투자를 확대한다. (중국에서 경영환경 악화로 구조조정이 필요한 한국기업의 투자를 동남아로 유도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
◆ 향후 동남아는 세계 강대국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므로 한국도 동남아에 대한 경제적 외교적 협력을 강화한다.
현재 중국과 일본이 동남아를 놓고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미국도 중국의 영향력확대를 우려하여 동남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있다.(미국은 싱가포르와 FTA를 체결했으며 태국, 말레이시아와도 FTA 추진)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한국도 아세안과 FTA를 체결했지만 개발원조, 인적교류의 확대 등을 통해 동남아와 정서적 거리를 좁혀가야한다.
참고자료- SERI 경제포커스(2008. 4. 21)
중.대만 관계개선과 대중화경제권 형성
  • 가격2,8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9.03.24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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