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론 파업 사례 분석 - 기아 자동차 노사분규

소개글

노사관계론 파업 사례 분석 - 기아 자동차 노사분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아자동차의 노조조합 역사
2. 사례(노사갈등 그리고 노노갈등)
(1) 기아차 광주공자 비정규직 특별교섭 결과는 미지수
(2) 기아차 ‘정규직 세습’ 가능해졌다…채용 특혜’ 맹비난
(3) 현대기아차, 전주·광주공장 휴일특근 시행
3. 쟁점 및 비평
(1) 기아 자동차의 노사분규 쟁점
(2) 비평
- 노동자측 입장
- 사용자측 입장
4. 결론(나의 생각)
5. 참고사이트 및 문헌

본문내용

를 물려주기 위해 작업거부로 굴복시켰다. 노조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올바른 권리를 가지기 위해서 생겼지만, 지금은 ‘귀족노조’로 불리는 현대·기아차가 되어버렸다.
귀족노조는 현재 정년을 60세로 늘리고 일자리 세습 방안을 수용하지 않으면 가동을 거부하겠다고 하고 있다. 더욱이 1분기 영업 이익률을 설상가상 작년 보다 10% 줄었다. 현재 주위 국가인 일본은 엔저를 등에 업어 실적을 올리고 있는데 우리나라 대기업은 노조의 집단이익 추구에 멀어 자멸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다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비정규직의 반발로 ‘노노갈등’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우선 비정규직의 유동적인 특성에 대해 불안감을 줄여주기 위해, 이직할 시 일자리를 얻게 해주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노조는 사용자가 주는 권리를 당연하게 여겨 권력을 휘둘러서는 안된다.
4. 결론(나의 생각)
내가 팀장이 되었을 때, 이러한 문제들을 직면했다면 어떻게 해결했을까? 크게 두가지의 문제점에 대한 내 생각을 말해보고자 한다.
- 비정규직의 임금과 불안감의 해소
우선 비정규직에 관한 문제이다. 비정규직이 원하는 것은 정규직의 전환만을 원한다. 하지만, 기업은 유동성인 측면에서 거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합의점은 없는 것일까?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원 바꿀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해고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도록 노력은 해야할 것이다. 퇴직 후에도 다른 기업으로 이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유동성있는 측면을 더 활용하여 배움의 즐거움을 더해 다른 직장에서도 원활하게 취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불안감에 대한 측면이 줄을 수 있다.
두 번째로 임금에 대한 문제점이다. 임금의 격차가 너무나 크면 괴리감을 주기 마련이다. 정규직와 비정규직의 임금의 차이를 줄이기위해서 비정규직의 임금을 어느정도 올려야 할 것이다.
- 특혜보다는 장하금 혜택으로.
정규직 노조에 관해서 장기근무하면 자녀에게 특혜를 주는 내용에 합의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호의를 베푸면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지만, 노조측은 호되게 당할 날이 올 것이다. 노조가 자식들에게 귀족노조의 대물림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옳은 선택인지에 대한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 그러한 특혜로 언론과 소비자들에게 몰매를 받기보다는 자식들의 장학금 혜택을 늘리는 방안으로 채택하고자 한다. 근무하는 자식들에게 교육비의 지원면목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면 기업에 대한 충성도도 늘어날 것이다.
5. 참고사이트
[사례1] 기아차 광주공장 비정규직 특별교섭…결과는 미지수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469859
[사례2] 기아차 ‘정규직 세습’ 가능해졌다…‘채용 특혜’ 맹비난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582542.html
[사례3] 현대기아차, 전주·광주공장 휴일특근 시행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30509164943577&ts=0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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