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정보사회 공통] 카트너사(Gartner Inc)는 미국의 정보 기술 연구 및 자문 회사로 매년 기업들이 주목해야할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발표한다

소개글

[인터넷과 정보사회 공통] 카트너사(Gartner Inc)는 미국의 정보 기술 연구 및 자문 회사로 매년 기업들이 주목해야할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발표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블록체인(Blockchain)
1) 개념
(1) 정의
(2) 역사
(3) 특징
2) 기술
3) 활용분야
(1) 금융 분야
(2) 행정 분야
(3) 물류와 유통분야
(4) 의료 분야
(5) 무역 분야
4) 사회적 파급력
2.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1) 개념
(1) 정의
(2) 역사
(3) 특징
2) 기술
3) 활용분야
(1) 제조업 분야
(2) 도시 분야
(3) 건축 분야
4) 사회적 파급력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공간에 조도와 온도를 고려해, 조명의 밝기와 실내기 가동을 조정할 수 있다. 참고로 외부 환경과 내부 정보는 IoT에서 측정한 것을 기반으로 한다. IoT와 AI로 ‘디지털 트윈’이 대세 -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현실 개선, 유성민 IT칼럼니스트
4) 사회적 파급력
디지털 트윈은 시뮬레이션에서 한 단계 진화한 기술로서 그동안 일부 제조업에서 활용되다 최근 들어 센서,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3D 프린팅 등 관련 기술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전하면서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 중이다.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해양플랜트, 고산지대나 바다에 설치된 풍력발전기 유지·보수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도시 전체 효율적인 에너지, 대기의 질, 교통 관리 등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고 발전시키는 데도 적용 가능하다. 이미 스마트팩토리 등 제조분야뿐 아니라 에너지, 우주항공, 물류, 의료, 자동차, 스마트시티 및 농업 분야 등 많은 부분에 적용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향후 2025년까지는 제조분야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10년 동안은 제조, 특히 제조업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이후 자동차·헬스케어 등 전 산업으로 본격 확산이 예상되며 제조분야는 디지털 및 소프트웨어에 의한 상황판단에 대한 수용성이 높고 관련 규제가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빠른 도입이 가능할 것이다. 자율주행차·헬스케어 등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는 확산까지 기술 안전성이 검증되고 심리적 거부감이 줄어들 때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 2025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제조분야는 저성장 극복을 위해 자동차·항공 등 조립제품 외에도 철강·화학 등 기초소재까지 경쟁적으로 디지털 트윈을 도입할 전망이다. 항공엔진 사업에서는 선두업체인 GE와 롤스로이스를 중심으로 엔진에 센서를 부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중앙 관제실에서 실시간으로 분석함으로써 엔진 상태 모니터링, 에너지 절감 솔루션 제안 등을 수행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엔진 제조 서비스 모델을 사업화하고 있다. 개인 맞춤 생산이라는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라인 가변화 및 공장 간 이동이 용이한 모듈러 무빙 팩토리가 부상. 화학제약 등 고정설비로 모듈러 방식 생산이 어렵다고 생각했던 산업에서도 고가제품을 중심으로 도입이 검토되고 있는 추세다. 이 외에도 디지털 트윈으로 인한 데이터 거래 시장이 형성돼 새로운 비즈니스 및 변화가 예상된다. 아울러 디지털 트윈 확산으로 데이터의 시장가치가 상승할 전망이며 데이터 거래 시장도 형성되면서 업계 재편이 예상된다. 출처 : 인더스트리뉴스(http://www.industrynews.co.kr)
Ⅲ. 결론
세계 각 국이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보안체계를 개발하고 있고 활용하고 있다. 국내에서 블록체인 기반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삼성SDS와 글로벌 기업 IBM이 물류를 비롯해 전반적인 블록체인 관련 분야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양사 간 협력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 한 컨테이너 실시간 추적, 제품 이력 추적, 스마트 계약 솔루션 등을 통해 효율성과 투명성이 보장되는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한다. 앞으로 이러한 핀테크 기술을 통한 다양한 기술이 만들어 질 것이고 디지털 화폐의 기축 통화라고 할 수 있는 비트코인이 가장 기본이 될 것이다. 가상화폐에 있어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다. 저마다의 기술과 아이디어로 많은 가상화폐들이 나왔지만 사용자와 사용처를 가지고 있는 즉 생태계를 가지고 있지 않다. 퓨추로 코인은 많은 유저와 사용처를 가지고 있다. 미래의 가치는 생태계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의 활동이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초석이 될 것이다.
현실의 물리적 사물이나 시스템을 디지털 모델로 구성하는 디지털 트윈은 제조업계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제품의 상태를 디지털 도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문제 인식과 해결이 가능해질 것이다. 또한 표면적으로 나타나지 않은 제품의 결함도 디지털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더 큰 결함과 고장을 예방하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개선된 제품 개발도 용이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디지털 트윈이 보편화되면 제조업 측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배관 설비, 전기, 가스 등 일상생활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설치 및 교체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따르는 부분에서도 디지털 트윈은 효율성과 안전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주택의 노후설비를 자동으로 파악하고 교체해주는 서비스도 생각해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디지털 트윈의 보편화가 기존의 숙련된 제조업 인력들을 대체하는 것은 일자리 해체의 측면에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장기적으로는 필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사라지는 제조업 인력 수요에 대한 대책이 먼저 확립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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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2018)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 이지퍼블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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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훈 외 모바일 증강현실 기술 표준화 동향, 전자통신동향분석, 2011
가트너가 뽑은 2019년 10대 전략 기술, 자율사물증강분석양자컴퓨팅 등, 테크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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