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와디지털문화 교재 2장의 내용을 참조하여 우리 사회에서 프라이버시의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피해를 입었던 사례를 분석해 보고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으려면 어떤 방

소개글

정보사회와디지털문화 교재 2장의 내용을 참조하여 우리 사회에서 프라이버시의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피해를 입었던 사례를 분석해 보고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으려면 어떤 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프라이버시의 의의2, 프라이버시의 개념과 유형3, 지각된 위험과 프라이버시 위험4, 프라이버시 염려5, 프라이버시 및 개인정보 유출 실태 및 사례
1) 개인정보 유출의 개요
2) 개인정보 유출의 원인 3) 여전한 보이스피싱의 위세와 진화

결론: 프라이버시 염려와 보호
참고문헌

본문내용

특정서비스 이용자들에 대한 연구도 많이 행해지고 있다(심선희, 2013년). 프라이버시 염려와 보호 행동에 관한 연구는 이 두 변인 간 관계가 없다는 연구결과와 관련성이 있다는 상반된 연구 결과로 나누어진다. 먼저, Turow and hennessy(2007년)의 연구는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걱정은 높지만 전반적으로 프라이버시 보호 행동은 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George(2004년)는 프라이버시 염려가 인터넷 서핑이나 전자상거래 이용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Acquisti and Gross(2006년)도 SNS 이용자들의 프라이버시염려가 보호 행동에 반드시 반영되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심선희, 2013년) 이후 다양한 연구에서 프라이버시 염려가 반드시 보호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발견되고 있다(Tufecki, 2008년; 박정훈 & 이숙현, 2007년). 반대로, Milne et al.(2004년)의 연구에서는 프라이버시 염려의 수준이 온라인프라이버시 보호 행동의 강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으며, Youn(2005년)의 연구에서 십대들은 정보 공개에 대한 염려가 증가할수록 개인정보를 위조하거나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UCC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미나와 심재웅(2009년)의 연구에서는 온라인 프라이버시 염려 수준이 높은 이용자일수록 프라이버시 보호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Young and Quan-Haase(2009년)의 연구에서는 인터넷 프라이버시 염려와 정보공개는 부적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프로필 공개 수위가 높을수록 정보공개 수위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확산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는 서비스 운영기관에 더 많은 개인정보 수집을 가능케 하고, 이에 따른 프라이버시위험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보급이 보편화 되고 3G, 4G등 무선네트워크 기술이 향상됨에 따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이하 SNS)가 매우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와 같은 SNS의 확산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같 운영기관에 더 많은 개인정보수집을 가능케 하고 이를 온라인상에 노출시킴으로서 개인정보 유출과 노출에 따른 또 다른 피해를 가져오기도 한다. 온라인상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서비스인 SNS가 국내외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SNS 서비스 중 강세를 보이고 있는 업체는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링크드인 이렇게 4강 구도로 이루어져 있다. 4강 업체 중, 페이스북이 가장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페이스북은 13세 이상이면 누구든 이름·이메일·생년월일·성별 기입만으로 간단하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친구 맺기’를 통하여 많은 이들과 웹상에서 만나 각종관심사와 정보를 교환하고, 다양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8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 수치는 국가별 인구수로 따지면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 3위의 인구수를 기록한 것이다. 시장조사업체 컴피트닷컴(Compete.com)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2010년 4월 순 방문자수는 1억 3,540만 명이었지만, 2011년 9월에는 그 수가 1억 5,630만 명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인기가 높아지면서 각종 보안위협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가장 큰 보안 위협은 개인정보의 유출 등 프라이버시 침해다. 이를 통한 개인정보의 유출은 프라이버시 침해에 더해 범죄의 목적으로도 활용된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렇게 페이스북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동시에 프라이버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보안문제와 정보유출이 문제가 되면서 거대 IT기업들은 암호화를 강화하고, 사용자들의 운용 소프트웨어를 수시로 업데이트하기를 권하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블록채인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한 보안강화 시스템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해커나 정보사냥꾼들보다 앞선 기술만이 고객과 자사의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법적으로도 이러한 신종 개인 정보 유출 및 유사 금융사기 행위에 대한 법적 보호망 마련에 서두르는 추세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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