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의 생애와 교육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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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퇴계의 생애와 교육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도 평소와 다름없이 강론을 하여 제자들이 뒤늦게 그것을 깨달았을 정도였다. 그의 강론은 숨을 거두기 며칠 전 까지 계속되었던 것이다.
교학실천은 오로지 매사에 경으로 임하였으며 사람을 대하는 데 마음으로 하였던 그의 날마다 보통 하는 일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그는 가르침에는 싫어하거나 게을리 하지 않고 언제나 친구처럼 대접하여 끝까지 스승으로 자처하지 않았다. 선생은 선생임을 그치고 학생은 학생임을 그칠 때 그들은 비로소 만난다고 한다면 경으로써의 퇴계의 교육은 교사와 학생이 서로 만나는 감화의 교육이며 인격교육이다. 퇴계에 의한 교육은 성의 성취에 대한 인간을 이끄는 과정으로 이해하였다. 그의 교육적인 활동의 목표는 전인적인 인간이다. 교육에 대한 퇴계 이황의 이해는 인식과 감정의 행동을 포함하는 인간 활동의 모든 면을 강조한다. 이것이 퇴계가 심학 혹은 정신과 마음을 배움으로써 성인이 되기 위하여 배우는 방침에 대하여 접근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퇴계의 교육적인 계획은 시간의 과거, 현재, 미래의 차원을 포함한다. 퇴계는 모든 성인들의 고전서적들이 도덕적 원리를 담고 있는 것과 적당한 읽기와 이해는 배움에 대하여 원리를 분명하게 한다는 것으로부터 과거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베우는 사람의 경험의 현재적인 차원을 무시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그는 하늘의 원리가 우리들의 일상의 경험에서 스스로에게 명백하게 해주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교육적인 활동의 상황에서 배우는 이는 현재에서 자신의 상황이 활동되어지고 반영되어져야한다. 퇴계에 의하면 교육의 관심들은 과거 현재에 의해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즉 평천하를 만드는 것으로 열려야만 한다. 퇴계 이황은 교육된 인간의 이상이 인간본성의 궁극적인 진리를 실현 할 뿐만 아니라 일상 경험에서 실천되어는 성인이라고 보았다. 퇴계 이황의 성학 목표는 자기 안에 덕을 담고 일상에서 도를 실천하는 한 사람을 장려하는 것이다. 퇴계에 의하면 성학은 지적인 훈련과 관조적이고 덕이 높은 영적의식을 가진 삶의 높은 상태의 조화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한 퇴계 이황의 관점에서 본래적 인간 본성은 하늘의 원리와 같은 실체를 공유하기 때문에 성인으로 발견된다. 그의 경학에서 인간의 내적 본성으로써 하늘의 원리의 궁극적 실재가 경험되어져야 한다. 경학은 그 같은 과정이 인간의 마음에서 완전하게 그리고 영적으로 행하여는 것이 유지되는 한에서 종교라고 보았다. 마음은 합리적이고 감동적인 실체일 뿐만 아니라 그것의 인간 본성을 형성에서 궁극의 실체를 가지는 것으로써 더욱 중요하다.
퇴계는 의리(義理)의 지와 행은 진실로 지와 행이 서로 기다리며 나란히 나아가서 그 중 하나도 결할 수 없으나 나누어 말하면 행을 지라 할 수 없듯이 지를 행이라 할 수도 없다고 하였다. 왕양명의 지행합일설(知行合一說)은 이와 같은 퇴계로부터 비판된다. 또한 의리의 지와 행의 경우, 지와 행은 둘 다 아무런 공부도 없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퇴계는 배우지 않으면 알지 못하고 힘쓰지 않으면 행동화되지 못한다고 하였다. 배움 없이는 지를 이를 수 없고 힘씀 없이는 행동화가 불가능하다. 여기서 배움과 힘씀이 요청된다. 배움과 힘씀을 통한 자기 수양, 스스로의 마음 수양의 학문을 중시하는 퇴계 이황의 학문관은 「전습특논번(傳習錄論辨)」을 통해 ‘심즉리’ 의 양명 심학의 지행합일설에 대한 비판으로 나타나지만, 동시에 ‘심학’은 퇴계의 학문의 한 특성으로 지적될 정도로 퇴계의 학문 속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심경후론」이 그것을 말해 준다. 물론 그것은 만가의 사람들이 아무런 수양 공부 없이 그대로 모두 성인이라고 말할 정도로 극적인 경향으로까지 흘러가 버린 양명 심학과는 철저히 구별된다. 배우지 않으면 알지 못하고 힘쓰지 않으면 행동화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수양의 공부를 퇴계의 학문관에서는 철저하게 중요시하고 있는 것이다. 주자 이후 심성 수양의 공부를 중시하여 ‘경(敬)의 철학’을 재집대성한 퇴계는 천변만화를 다만 마음을 출발점으로 하여 그 위에서 설명하는 주자학적 심학과 육학의 ‘심즉리(心卽理)’의 심학(心學)을 여기서 일단 엄격히 구별하고 있다.
교육 방법으로는 정주 계통의 해석을 기준으로 삼고, 그런 중에도 특히 “의리 ”
를 탐하되 “경의 태도를 더불어 지니는 이른바 지와 행을 병진시키는 방법을 택했다.
퇴계는 성인의 궁극적인 상태로서 성을, 성의 상태의 성취하기 위한 수단으로 경을 아래와 같이 정의하였다. 성의 하늘의 도이다. 성의 성취는 인간의 길이다. 학문을 하는 모든 사람은 노력해야한다. 만약 성으로 가기 원한다면 그가 행하는 모든 것이 경이 되어야한다.
퇴계는 경이 마음의 주인이고 만물의 기초라고 진술했다. 경은 자신을 유지하는 방법이요, 사람을 진리로 이끄는 힘이다. 주희는 경은 사물이 구체화된 것이라고 말한다. 신유학에서 경은 격물과 치지로 알려진 성인에 이르는 학문의 필수적인 방법에서 더욱 중요한 개념이다.
정유일과 문호에게 낸 서간에서 퇴계 이황은 성학을 배우는 기본적인 자세, 즉 학문을 하는 기본적인 자세를 설명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뜻을 세우는
것이다. 참으로 뜻이 독실하면 도를 듣기가 어렵지 않다. 또한 입지에는 그 목적, 즉 무엇을 위해 입지를 하는 가도 중요시되어야한다. 그리고 학문하는 근본과 말단이다. 옛날에는 학문하는 자는 반드시 효제충신에 근본을 두었으며 천하만사와 성품을 다하고 천명에 이르는 극치에까지 이르렀으니 그 대체는 포함하지 않는 것이 없다. 또 가정에서 어른들의 부르심에 대답하는 일을 가장 먼저 배웠다. 그리고 학문하는데 있어서 편견과 고루함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학우들과 책상을 맞대고 공부하는 것이 필하고, 독단을 피하 위해서는 자신이나 타인의 주장에 병통이 있을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교재 및 참고도서
1) 이병승. 『교육의 역사와 철학』. 공주대 교육학과 (2014)
2) 수업 발표 자료
참고논문
1) 이성애(2007). 퇴계 이황의 교육사상과 존 웨슬리의 교육 사상 비교연구.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기독교교육학전공 석사학위논문
  • 가격1,4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9.03.3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3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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