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분석 - Pina 무대 위의 판타지를 만들었던 아름다웠던 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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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큐멘터리 분석 - Pina 무대 위의 판타지를 만들었던 아름다웠던 피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모습을 찾아 나서는데에 그녀가 생전에 만든 무용을 통하는 것 만큼 좋은 방식은 없을 것이다.)
4. Pina의 장점
피나에서 가장 눈에 돋보이는 것은 아무래도 선행되어지는 음향의 사용과 영화에서 전반적으로 관통되는 계절을 춤추는 부퍼탈의 무용수들이 아닐까 싶다. 물론 그 이외의 훌륭한 무용도 꼽을 수 있지만 다른 다큐와 다른 방식의 신선함은 앞서 말한 두 가지가 크지 않나 싶다. 피나에서 음향은 인터뷰이든 무용이든 항상 영상보다 선행되어져 나온다. 하지만 그것이 전혀 어긋나지 않고 굉장히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마치 무용에서 다음 동작으로 넘어 가듯이 말이다. 그리고 계절을 춤추는 부퍼탈의 단원들은 크게 세번 등장하는데 오프닝 시퀀스와 영화의 큰 시퀀스 2개가 끝났을 즈음 그리고 클로징 시퀀스에서 등장한다. 그래서 영화를 관통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계절이라는 것이 이 영화의 숨겨진 주제의식이 아닌가 싶다. 4계절을 춤추었던 피나와 그것을 함께했던 무용단원들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5. 무대 위의 판타지
피나 바우쉬는 극장이라는 곳에 크게 국한 되지 않았다. 야외 그 어느 곳에서도 춤을 추며 그곳을 극장으로 만들었으며 자신의 춤에 어울리는 곳을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가 극장에서 극을 올릴 때는 그곳을 완벽히 자신이 원하는 환상적인 공간으로 바꾸어 놓았다. <보름달>이라는 작품을 보면 무용수들의 춤과 바위 하나로 달을 표현 해내었다. 피나 바우쉬는 그저 무용수에서 그쳤던 것이 아닌 환상을 만들고 그것을 현실에서 표현하는 사람이라고 해석이 되었다.
6. 분석을 끝내며
피나라는 작품은 내가 다큐 장편 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의미 깊은 작품이다. 앞서 말했듯이 나는 춤이라는 것에 한창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시기가 있었고 그 시기에 이 작품을 접하게 되었기에 큰 관심을 가졌지만 아마 그런 사정이 없더라도 충분히 매료 됐을 법한 매력적인 작품이다. 무용수 한 명 한 명이 작품을 만들어 내는데에 없어서는 안되며 그 작품 일부이자 전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의 몸짓과 호흡, 팔의 선에 나는 흥분이 되었고 이런 영화를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다큐에 관심이 많다. 실제로 일본에서 ‘뒷담화 OFF the Record’라는 중편 다큐를 찍어 일본 현지 상영을 했을 정도로 보는 것 이외에도 찍는 것에 관심이 많다. 피나는 그런 나에게 다시 한 번 다큐 촬영의 불씨를 일으켜 주는 작품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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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3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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