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요약 - 글쓰기의 전략과 활용

소개글

도서 요약 - 글쓰기의 전략과 활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문

Lesson1 글쓰기의 기초
1. 효과적인 글쓰기

Lesson2 실용적 글쓰기
1.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2. 독서 감상문
3. 비평적 글쓰기
4. 인터넷 글쓰기

Lesson3 논문 작성법
1. 논문의 요건
2. 논문의 체제
3. 논문 본문
4. 인용
5. 주석
6. 참고문헌

Lesson4 표현과 진술
1. 묘사
2. 서사
3. 설명


참고문헌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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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참고문헌
참고문헌은 논문을 쓰면서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받았던 모든 자료들을 말한다. 잡지, 신문기사, 논문, 저서 등 참고한 자료들은 논문의 결론 뒤에 붙이는데 성명의 가나다 순으로 붙인다. 주석에 제시한 자료들은 빠짐없이 밝혀야 하고 논문에서 인용은 하지 않았더라도 논문을 쓰는데 영향을 받은 자료라면 밝히는 것이 좋다.
서양 문헌인 경우 성 다음에 쉼표를 찍고 이름을 써야 한다. 역시 성의 알파벳 순으로 정렬한다.
Lesson4 표현과 진술
1. 묘사
어떠한 대상을 보고 그 대상으로부터 받은 이미지나 인상을 표현하는 것을 묘사라고 한다.
묘사는 특정한 공간에 대해 세밀하고 인상적인 표현 기법으로 대상과의 일정한 거리를 두고 표현하게 된다. 그리고 표현 방식은 다양하지만 통일성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앞에서부터 뒤로 가면서 묘사한다든지, 뒤에서 앞으로 오면서 묘사한다. 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바깥쪽에서 중앙으로 등 다양한 방식이 있지만 여러 방식을 혼합해서 산만하게 묘사하면 안 된다. 묘사가 산만해지면 독자로 하여금 글에 집중할 수 없게 되고 그러면 더불어 글에 흥미를 잃게 된다.
묘사에는 객관적 묘사와 주관적 묘사가 있다. 그러나 객관적 묘사와 주관적 묘사가 정확히 구별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문학 작품에서는 주관적 묘사가 주를 이루지만 객관적 묘사가 혼합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1) 객관적 묘사
객관적 묘사는 정물화를 그리듯이 대상을 보이는 대로 세밀하게 그리는 서술방식이다. 그 대상의 형태, 색깔 등을 객관적 시각으로 실감나게 표현함으로써 읽는 이로 하여금 그 대상을 보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어야 한다.
2) 주관적 묘사
주관적 묘사는 하나의 대상을 표현할 때, 보이는 실체 뿐 아니라, 그 대상을 통해서 연상되거나 상상되는 이미지를 주관적으로 그리는 것이다. 연상되거나 상상되는 이미지는 대부분 자신의 체험에서 기인하게 된다. 그러므로 살면서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한 사람들은 풍부한 이미지로 글을 개성적이며 독창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2. 서사
서사는 하나의 이야기를 화자를 통하여 전달하는 서술방식이다. 묘사는 대부분 정지된 대상에 대한 표현방식이라면 서사는 시간적 순서에 의해서 움직이고 그것이 하나의 의미망을 형성한다는 점이 다르다.
서사는 기본적으로 이야기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소설이나 사건의 배경이나 경위를 설명하는 신문기사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서사에서 중요한 것은 주제, 사건의 변화, 시간의 흐름이다.
첫째, 주제는 서사구조에 있어서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를 말한다. 수많은 사건과 행동들이 있지만 이것들이 유기적으로 관계할 수 있는 의미망을 형성해야 하고 이 의미망은 서사에 있어서의 주제라고 할 수 있다.
둘째, 묘사는 정지되어 있는 대상에 대한 기술방식이라면 서사는 움직이는 대상에 대한 서술이라 할 수 있다. 사건과 사건의 연속을 통한 글의 전개라든가 등장인물들의 행동의 변화, 또는 장소 이동을 통한 심리변화 등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것이다.
셋째, 서사에서 시간의 흐름은 중요한 요건이다.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인간의 행동은 하나의 의미망을 형성한다.
3. 설명
1) 설명의 의미
설명은 어떠한 사물이나 대상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 등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기술방식이다. 다시 말해서 어떠한 대상에 대해서 묻고 대답하는 형식의 글쓰기이다.
2) 설명의 종류
(1) 정의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이해시키기 위한 본질적인 뜻을 말한다. 어떤 사물을 정의하려는 대상인 피정의항과 설명하는 부분인 정의항으로 이루어져 있는, 정의항과 피정의항은 대등한 관계로 존재한다. 다시 말해서 \"A=B\"라는 등식이 성립하는데, 정의항에는 유개념과 종차로 나뉘어 진다.
정의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첫째, 정의항이 부정적 진술이어서는 안된다.
둘째, 정의하고자 하는 개념이나 대상으로 정의항에서 설명되어서는 안 된다.
셋째, 정의하고자 하는 대상을 묘사하는 설명방식은 안된다.
(2) 비교대조
설명하려고 하는 대상들 사이의 유사점이나 다른 점들을 서로 견주어 가면서 설명하는 방식이다. 설명하려고 하는 두 대상은 서로 대등한 관계에 있어야 하며 어느 한 쪽이 종속적인 관계거나 공통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지 않다면 비교나 대조는 성립할 수 없다.
대상들 간에 유사점이나 공통점을 들어 설명한다면 비교이고 다른 점들을 들어 설명한다면 대조라고 할 수 있다.
(3) 분류구분
여러 가지 대상들 중에서 공통적인 성질에 따라 묶는 것을 분류라 하고 하나의 대상을 여러 가지 성질로 나누는 것을 구분이라 한다. 하위개념에서 상위개념으로 묶는 것을 분류라 하고, 상위개념에서 하위개념으로 나누는 것을 구분이라 한다.
(4) 유추
어떤 설명할 수 없는 모호한 대상을 설명하기 쉬운 다른 대상을 통하여 비교하는 방법이다. 즉, 두 대상이 서로 유사점이 많을 경우 잘 알려졌거나 설명하기 쉬운 대상을 통하여 설명하기 어려운 대상을 미루어 짐작하는 설명방식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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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무,〈채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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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메밀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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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태,〈궤도를 이탈한 별〉
새뮤얼 헌팅턴,〈문명의 충돌〉
김호귀,〈화두와 전선〉
조계완,「확정급부형과 확정갹출형」,『한겨레21』,2002.08.01 제419호
김대행,「강아지 걷어차기와 문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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