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Immanuel Kant) - 개관 자신의 경험사례 사례와 지도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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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칸트 (Immanuel Kant) - 개관 자신의 경험사례 사례와 지도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칸트사상의 개관
2. 칸트의 이론적 기준에 비추어 도덕적 혹은 비도덕적으로 간주될 수 있는 자신의 경험사례
3. 도덕교과서에서 칸트의 이론적 관점에서 가르칠 수 있는 사례와 지도 방안

본문내용

닫혀 아저씨의 몸이 문에 끼일 뻔했습니다.
아저씨는 언짢은 표정으로 할아버지께 말했습니다.
“ 할아버지, 조심하셔야지요. 다칠 뻔했잖아요.”
“ 아이고, 미안하네. 문을 연다고 하는 것이 그만 …….”
아저씨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엘리베이터의 누름 단추들을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열림 단추와 닫힘 단추는 영어로 표시되어 있었고, 게다가 글자가 희미해져서 잘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아마도 할아버지께서는 열림 단추 대신에 닫힘 단추를 잘못 누르신 것 같았습니다.
“ 죄송합니다. 제가 잘 알지 못하고 함부로 말씀드려서 기분을 상하게 해드렸군요. 용서해 주십시오.”
아저씨는 할아버지께 정중하게 사과를 하였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 나는 젊은이와 학생이 타는 걸 도와주려고 열림 단추를 눌렀는데 잘못되었군, 젊은이가 이해를 해 주니 고맙네.”
“ 아닙니다. 저는 며칠 전에 10층으로 새로 이사를 왔는데, 아직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어서 반갑네. 나는 11층에 살고 있어.”
할아버지와 아저씨는 웃으며 인사를 나누셨습니다. 엘리베이터 안이 훈훈해졌습니다.
지도 방안:
▶ 교수 학습 활동
- 이 글에서 아저씨는 처음에 할아버지께 왜 화를 내었습니까?
엘리베이터를 타려 하는데 문이 닫혀서 몸이 문에 끼일 뻔했기 때문입니다.
- 할아버지는 어떤 마음에서 엘리베이터의 단추를 눌렀습니까?
아저씨를 생각하여 엘리베이터 문을 열어 주려는 마음에서입니다.
- 할아버지의 친절한 마음을 알고 난 아저씨는 어떻게 했습니까?
할아버지의 마음을 오해했던 것을 사과했습니다.
- 우리 일상생활에서는 이렇게 친절한 행동을 하려 하였으나 의도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친절한 행동에는 무엇이 가장 중요합니까?
상대방을 배려하는 착한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 착한 마음 없이 친절한 행동을 베푸는 것은 참된 친절함이 아닙니다.
▶ 왜 칸트의 관점인가?
우리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배려와 양보가 필요하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일에서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친절한 마음을 베풀고 싶었지만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이 때 아이들이 상대방의 선한 의지를 깨닫고 관용을 베풀 수 있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선한 의지 없이 타인의 눈을 의식하여,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하는 배려나 양보는 결코 참된 것이 아님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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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3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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