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문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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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과 중국의 문화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국과 달리 중국에서는 남자가 여자에게 초콜릿과 장미를 선물한다.
→ 중국에서는 괘종시계를 → 병문안 갈 때 과일바구니에서
선물해서는 안 된다 사과와 배를 빼는 것이 좋다
(3) 중국의 ‘만만디’ 문화
중국 사람들을 흔히 ‘만만디(慢慢的)’라고 부른다. 이 말은 ‘느릿느릿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효율과는 상관없이 좀 꾸물거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에서의 ‘만만디’ 문화는 먼저 언제나 느긋한 마음을 갖고 사는 중국인들의 특성에서 기인한다. 또, 중국의 경우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사회주의 체제를 국가 이념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든 꾀를 부리며 일하지 않던 간에 월급이 똑같아서 행동이 느려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와 반대로 한국은 무조건 ‘빨리 빨리’가 최우선이다. 한국 사람들은 모든 행동이 빠르며, 빠른 것을 추구한다. 그러나 ‘만만디’의식이 가득한 중국 사람들은 행동이 대체로 느리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자주 답답해한다. 한국에서는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중국은 이와는 반대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뤄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중국 사람들은 정작 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시간을 끄는 편이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요즘은 시장 경제의 발전으로 인해 중국에 많은 외국 기업들이 들어왔다. 외국기업들은 직원을 고용하고 관리하는데 있어 시간의 효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때문에 중국에서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렇게 점점 ‘만만디’의 모습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있기는 하나, 아직까지 중국은 ‘만만디’의 문화가 지속되고 있는 나라이다.
→ 한국인을 ‘빨리빨리군’으로, 중국인을 ‘만만디씨’로 표현한 책 제목
마치며
지금까지 한국과 중국의 유사한 문화와 한국과는 다른 중국의 독특한 문화에 대해서 세 가지씩 살펴보았다. 한국과 중국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다. 즉 한국과 공통적인 면이 있다면 그만큼 차이점도 많이 갖고 있다. 한국 사람들 중에 중국에 대해 잘못된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는데, 이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한데서 오는 충돌이라고 생각한다. 중국 사람들을 더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문화를 먼저 이해하고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로의 문화를 먼저 이해하는 것, 그것이 요즘과 같은 글로벌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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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03.3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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