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 - 설득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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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득의 심리학 - 설득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합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한정판은 정말 이런 심리를 저격한 수법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한정판에 높은 가격을 주고서라도 사는 사람을 많이 본적이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한정판이야말로 이기회가 아니면 살수 없으니 말입니다.
사례1
2주전에 일입니다. 저는 저의 친척 중에 수능 치는 아이가 있어서 수능전에 초콜릿이나 엿이라도 사서 보낼려고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갔습니다. 경성대쪽으로 나가서 파리바게트에서 엿을 샀습니다. 사들고 들어와서 학교 안에 있는 우체국에서 택배를 붙이려고 가던중 8번건물 1층에서 어떤 흰 가운을 입은 몇분이 긴 책상에 쭉 앉아 계셨습니다. 그렇게 추운데 뭐하고 계시지 저는 좀 의아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나갈려고 하니 “학생! 이거 풍진검사라는건데 한번 받아봐. 이거 100명 한정으로 밖에 안해주는 거야!”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확 끌렸지만 일단 우체국에서 택배를 보내고 다시 오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아그러냐고 그러면 갔다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체국에 들어가서 수능을 보는 아이에게 편지도 쓰고 택배 상자도 구입하여 택배를 부쳤습니다. 우체국을 나오면서 그 검사를 하는 곳이 보니 사람들이 어느새 늘어나있었습니다. 저는 그 순간에 그분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이거 100명 한정으로 밖에 안해주는거야!”라는 말이 생각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도 모르게 풍진검사전의 서류를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일이였습니다. 심지어 그 검사는 피를 뽑는 검사였는데 주사를 꼽고 피를 뽑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저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분의 말씀에 저는 확끌렸던 것입니다. 이것이 저에게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분은 정말 설득의 심리학 책을 읽어보신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검사를 그냥 어디를 가다가 받을 수 있는 쉬운검사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분의 설득이 얼마나 탁월하였는지 제가 우체국을 갔다온 사이 어느새 사람들이 늘어나있었던 것을 보면 대단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아니면 판촉에 대한 이론을 공부를 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리미티드 에디션과 별반 차이가 없는 우리의 심리를 정말 잘 아는 분인 것 같습니다.
사례2
이것도 정말 최근에 일입니다. 2달정도 전에 일입니다. 저희는 이벤트론이라는 과목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정성호 교수님의 수업입니다. 이 과목은 조를 4명씩 나눠서 이벤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저희 조는 독서권장이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그런데 이 이벤트를 하기전에 이벤트의 타깃의 상황분석이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저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했기 때문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할 예정이였습니다. 그래서 수요일날에 @@이와 오전수업강의실에서 설문조사를 부탁드리고 도서관 1층에서도 몇몇분들에게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의 아는 분들께도 부탁드려서 맡긴 후 설문조사를 부탁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CU에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CU옆에 왠 캠핑카 같은 차가 서있고 그곳에 사람들 몇 명이 줄을 서있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가보니 차뒤에 서류용지가 있고 발매트를 50명한정으로 제공한다는 푯말이 이있었습니다. 저는 당장 @@이를 불러와서 발매트를 준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저희는 당장 서류를 작성해 줄을 섰습니다. 서류를 작성하는 동안 @@이에게도 말해주었습니다. 저희 셋은 줄을 서서 발매트를 받기 위해 서있었습니다. 저희가 공통적으로 끌린말은 한정50개의 발매트였습니다. 한정이란 말은 정말 사람들 끌리게 하는 매력이 있고 설득을 할 때 정말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희에게 발매트를 주는 곳이 에이스침대에서 나온 것이라 기본적인 검사를 하면 발매트를 주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줄을 서있는 내내 발매트가 내앞에서 없어지는 것이 아닌가 불안했습니다. 다행히도 저희는 검사를 받으러 들어갔습니다. 기본적인 검사는 섰을 때 허리건강상태를 보고 누웠을 때 어느쪽으로 쏠리는 지 보는 검사를 했습니다. 그 검사 후 저희는 발매트를 받았습니다. 사실 발매트 그거 별거 아니지만 제가 받았던 풍진검사와 같이 한정이라는 말은 사람들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사례3
1년전쯤에 일입니다. 그때는 여름이였습니다. 한창여름철이라 그때는 스트랩 슈즈가 사고 싶었습니다. 한창 사이트에서 신발을 보면서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뭔가 편하면서도 독특한 신발을 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다 똑같은 디자인에 색상이라 뭔가 유니크 하면서도 새로운 신발을 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이것저것 사이트를 조사하던중 드디어 마음에 드는 신발을 발견했습니다. 그 신발은 일단 약간 밑창이 엄청 얇고 끈이 발목까지 올라오는 신발이였습니다. 발등에는 x자 모양으로 끈이 쭉 올라가서 발목까지 오는 신발이였습니다. 그래서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엄마에게 문자로 사진을 찍어보내서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은너무나 단호했습니다. 이게 뭐냐며 사지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왜 예쁘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상하다고 차라리 다른걸 사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저는 그 신발이 사고 싶었는데 엄마가 그런말을 하니 더 사고 싶은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이상한 심보입니다. 그때는 참 왜 그렇게 까지 그 신발을 샀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엄마의 반대가 저의 구매의욕을 더욱더 들끓게 해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그때는 청개구리 심보가 있었던지 그 신발을 끝까지 고집해서 샀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그 신발을 사고 난후 배송이 되어서 신발을 신었는데 뭔가 안 이쁜 것입니다. 생각했던것보다 그 느낌이 나지 않았고 그리고 생각보다 밑창이 너무 얇아서 발이 너무 아플 것 같았습니다. 결국 저는 반품을 해야 했습니다. 만약에 그때 엄마의 말씀을 들었으면 이런 번거로운일을 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이런생각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는데 로미오와 줄리엣의 효과가 나오는 대목에서 읽다가 이거는 이 사례를 쓰면 되겠다 생각했었습니다. 청개구리처럼 행동했다가 결국에는 후회한것입니다.
  • 가격1,8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9.03.3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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