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조사 및 발표 - 목계장터 눈물 빙그레 우유 200ml 패키지 채한도 가는 길 침묵 피정 1

소개글

현대시 조사 및 발표 - 목계장터 눈물 빙그레 우유 200ml 패키지 채한도 가는 길 침묵 피정 1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목계장터-신경림
1) 작가의 생애
2) 당대 시문학사
3) 작품분석
4) 느낀점

2. 눈물-오세영
1) 작가의 생애
2) 시대적 상황
3) 작품분석
4) 느낀점

3. 빙그레 우유 200ml 패키지-오규원
1) 작가의 생애
2) 시적 인식의 갱신과 언어 탐구
3) 페러디 시의 분석
4) 시해석
5) 감상
6) 느낀점

4.세한도 가는 길-유안진
1) 작가의 생애
2) 당대 시문학사
3) 작가의 시세계
4) 작품분석
5) 나의 감상

5.침묵피정 1-신달자
1) 작가의 생애
2) 당대 시문학사
3) 작품분석
4) 느낀점

본문내용

근본적인 반성과 과감한 변모가 공존하는 75편의 시가 모이게 되었다. 오체투지의 종교적 색채가 짙게 드러난 전반부와, 메마르고 삭막한 삶의 조건을 중년 여성 화자의 유머러스한 말투로 풀어낸 중반부, 불모의 삶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모성과 여성성에 대한 관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화법으로 시인은 선한 침묵의 세계, 영혼의 눈을 띄우는 진정한 말의 세계, 평화와 생기가 넘치는 생명의 세계로 가 닿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주요 저서 시집 목록
저서명
부서명
총서명
출판사
출판년
시집 <봉헌문자(奉獻文字)>
현대문학사
1973
시집 <겨울축제>
조광출판사
1976
시집 <고향의 물>
서문당
1982
시집 <아가(雅歌)>
행림출판사
1986
시집 <황홀한 슬픔의 나라>
융성출판사
1986
수필집 <당신은 영혼을 주셨습니다>
자유문학사
1986
수필집 <시간을 선물합니다>
자유문학사
1986
수필집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라>
자유문학사
1986
시집 <다만 하나의 빛깔로>
문학사상사
1987
수필집 <아론 나의 아론>
우석
1987
수필집 <지금은 신을 부를 때>
문학사상사
1988
시집 <아가 2>
문학사상사
1988
수필집 <백치애인>
자유문학사
1988
수필집 <지금은 신을 부를 때>
문학사상사
1988
수필집 <두 사람을 위한 하나의 사랑>
고려원
1988
시집 <백치슬픔>
자유문학사
1989
시집 <외로움을 돌로 치리라>
종로서적
1989
수필집 <물 위를 걷는 여자>
자유문학사
1989
수필집 <사랑이여, 나의 목숨이여>
오상
1989
수필집 <밉지 않은 너에게>
가람문학사
1989
수필집 <혼자 사랑하기>
문향사
1989
수필집 <네잎 클로버>
자유문학사
1989
2. 당대의 시문학사
1964년 『거상』에 시 <환상의 밤>이 당선되었으므로 1960년대 시문학사를 알아보면
1960년대 4·19혁명과 5·16쿠데타가 일어 났다. 또한 이 일 들은 시에 영향을 미쳤다. 4·19혁명 후 4·19세대의 문학이 등장하는데 지식인의 민중시가 주축을 이루게 되는데 신동문의 정치풍자시, 김수영의 참여시론, 신동엽의 참여시가 한 시대를 풍미했다.
한편으로는 박재삼·박용래 등의 서정시가 등장하여 정한의 미학이 완성되었고, 또한 마종기·오규원·이수익·이승훈·정진규·정현종·황동규 등이 등장하여 순수시의 주류를 이루게 되는 것도 60년대의 특기할 사항입니다.
3. 작품분석
일단 저는 제목에서부터 침묵피정이란 무엇일까 해서 피정이라는 단어에 조사했습니다.
“가톨릭 신자들이 자신들의 영신생활에 필요한 결정이나 새로운 쇄신을 위해, 어느 기간 동안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벗어나 묵상과 자기 성찰기도 등 종교적 수련을 할 수 있는 고요한 곳으로 물러남을 말한다.”라고 되있습니다. 그리고 침묵피정에는 피정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피정, 단체피정, 대침묵 피정과 일반적인 피정이 있다고하는데요 또한, 연피정이 있는가 하면 월 피정이 있습니다. 피정도 필기구나 성경, 또는 신앙서적들을 읽으면서 어떤 도구를 써서 할 수 도 있고, 정말 아무것도 없이 소식하며 깊은 묵상을 하면서 할수도 있습니다.
대침묵 피정이라 하면 정말 발소리도 죽여야하고요 음식 먹을때 소리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 일반 피정은 하루나 이틀 정도 할수 있고, 오전엔 강의을 듣거나 독서를 하고 오후에는 기도시간을 갖는다든가? 토론등를 한다든가? 하면서 보내는 피정도 있다고 합니다. 개인피정하면 어떤 주제를 가지고 혼자서 깊이 묵상에 빠져드는 것을 말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기간을 정해서 합니다. 작품은 시인이 2004년10월30일에 발간한 오래 말하는 사이라는 시집에 있는 한 시이구요. 작품을 보고나서 “여기에 갔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시인은 오대산 근처에서 일주일간 말 하지 않고 지내는 가톨릭 정신수련법인 ‘침묵피정’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시인은 “역설적이게도 침묵 수행을 통해 ‘진정한 말이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접근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맨 처음부터 시작할 때 는 무슨 고민거리가 있어서 “바람은 아예 성대를 잘랐다 계곡 옆 억새들 꼿꼿이 선 채 단호히 얼어 무겁다“라고 표현한 것 같고 중간에 ”나는 오대산~ 한걸음에 걷고“까지 무지 무슨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거의 마지막 부분에는 다음에 뭔가를 얻거나 확신했기 때문에 ”꽝꽝 열 손가락 깍지를 끼고 있다/나도 이젠 저런 섬뜩한 고립에/손 얹을 때가 되었다”라고 표현 했고 “날저물고~ 안이 넓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뭘 하려다가 “뭐가이렇게 복잡해~ 에라이 하고 경배다 드리자~”라고 해서
마지막은 “경배 드리고 싶다“ 오 마무리 한 것 같습니다.
4. 감상& 느낀점
감상은 거의 비판적 밖에 나오질않습니다, 작품보면 남들처럼 인터넷에 치기만해도 다 나오는데 쉽게 안 나와서 당황했구요, 살아있는 시인이라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제목보고 아주 오래전에 쓴 시 인줄 알았습니다.
비판적으로 본데는 본문에 “천년 넘은 수도원”이 나오는데 천년 넘으면 나라가 없어지는데 “무슨” 하면서 비꼬기도 했습니다. 암튼 이번 과제로 신달자님의 개인정보를 살짝 알게 되었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잘 할 수 있는 시로 하고 싶었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w_wonho (신달자작가생애)
http://blog.naver.com/haorem?Redirect=Log&logNo=40022792424(신달자작가생애)
http://www.poemtopia.co.kr/wc0_sa110.asp?num=00484&key=사&page_num=2&nxpt=&writer=(주요저서목록표)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0303&eid=mW6h6XfPaeRLOJ3C3wUyWXK/Nxfgs2s8&qb=xKe5rMfHwaTAzLb1Pw== (피정에대한개념 및 종류)
http://blog.naver.com/haorem?Redirect=Log&logNo=4002279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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