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학 공통) 교육공학에 대한 교육공학자들의 정의를 참고하여 자기 자신 나름대로의 교육공학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교육공학의 다섯 가지 주요 영역에 대해서 설명한 다음 각각의

소개글

(교육공학 공통) 교육공학에 대한 교육공학자들의 정의를 참고하여 자기 자신 나름대로의 교육공학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교육공학의 다섯 가지 주요 영역에 대해서 설명한 다음 각각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교육공학에 대한 교육공학자들의 정의

2. 내가 생각하는 교육공학에 대한 정의
1) 교사 및 교육 지원
2) 학습자
3) 교수 매체

3. 교육공학의 다섯 가지 주요 영역
1) 설계 영역
2) 개발 영역
3) 활용 영역
4) 관리 영역
5) 평가 영역

4. 교육공학의 다섯 가지 주요 영역을 유아교육 현장에 적용과 예
1) 설계 영역
2) 개발 영역
3) 활용 영역
4) 관리 영역
5) 평가 영역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보고 프로그램들을 그 본질에 벗어나지 않으면서 효과적,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5) 평가 영역
모든 아동들은 발달상 독특한 자신만의 개성과 성향, 학습능력, 발달적 욕구 및 흥미를 가지기 때문에 서로 다른 속도와 유형으로 발달한다. 따라서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서는 영·유아의 두드러지는 개인차를 고려하면서도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발달의 과정을 이해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나 가정에서는 유아발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고 유아 개인의 특성에 집중하기 때문에 비슷한 또래집단의 발달이나 학습수준을 쉽게 비교하기 어렵다. 따라서 전문성을 갖춘 교사에 의해 제공되는 관찰정보가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관찰법을 통해 작성된 아동 관찰의 결과는 행동 발생과 동시에 기록되기 때문에 행동을 하게 된 배경이나 상황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자료를 제공해주며 아동 행동의 자연적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아동의 행동은 상황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동의 행동특성과 함께 상황을 연구할 수 있는 관찰법은 아동에 대한 종합적 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다.
영유아의 발달에 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춘 교사가 개별 영유아의 일상생활속의 모습을 아동의 가장 가까이에서 관찰함으로써 각 영역별로 기록해야 할 것이라고 판단되는 모습을 기록한 자료인 영·유아관찰일지는 아동의 발달과 아동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 환경에 대한 연구에 있어 중요한 자료이다. 그러나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관찰일지의 관련 연구들을 살펴보면 예비교사의 유아관찰 경험의 의미에 대해 부적응 유아를 중심으로 김태인(2010)과 유은영(2010)이 연구하였고, 대부분 관찰의 종류와 그 기록 방법에 대해서만 설명하고 있어 실질적 관찰로 이루어진 영유아의 관찰일지에 관한 연구 자료가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는 일상생활 속에서 어린이집 교사가 작성한 관찰일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분석한 실질적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연구를 통해 의해 먼저 특정 연령에서 보이는 보편적인 행동과 관찰아동의 관찰기록에 작성된 행동의 내용 비교를 통해 관찰 아동이 속한 집단에서 사회적, 문화적으로 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있는 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로 관찰아동의 개인차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위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발달 특성상 영유아의 개인차는 매우 크므로 교사가 개별 아동의 특성을 이해하고 더욱 존중하여야 만 한다.
5. 나의 의견
교육공학의 ‘개념’이 개인의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생각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개념’은 ‘정의’를 통해서만 우리 앞에 드러난다. 물론 이때 개인이 각자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생각은 혼자서 마음대로 생각해 낸 것(doxa)이라고 속단해서는 안 된다. 세상에 일체의 전제나 선입견없이 어떤 존재자를 해석할 수 있는 순수한 의식이나 정신 등을 지닌 주체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교육공학을 해석하는 현존재는 언제나 각자의 존재 이해를 지니고 세계 안에 존재하는 세계-내-존재이다. 이때 교육공학에 대한 해석은 일체의 선입견을 배제한 채 이루어지는 방법상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태어난 세계 속에서 물려받은 전통에 근거하여 이루어지며, 그 결과는 인간의 존재양식으로 자리 잡게 된다. 즉,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교육공학의 개념은 다르지만, 이것의 형성은 책이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운 결과이다.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 선난쟁이’처럼 Comenius 또는 그 이전부터 지금까지 교육공학의 역사를 통틀어 수많은 연구자가 쌓아 올린 공적인 지식에 근거한다. 교육공학의 ‘정의’는 개인이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생각을 언어로 진술한 것이다. 즉, 교육공학의 개념은 학자나 연구 집단별로 매우 다양하게 ‘정의’된다. 이러한 교육공학의 ‘정의’는 그 학자가 가진 개념의 모든 세부 사항에 이르기까지 전체를 드러낸 것이 아니라 그 생각을 고도로 압축하여 드러낸 것이다. 어떤 학자가 제시한 교육공학의 정의로부터 그가 가지고 있는 교육공학의 개념을 알아내려고 하면, 그 정의에 명시적으로 나타나 있지 않은 많은 내용을 보충하지 않으면 안 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교육공학에 대한 교육공학자들의 정의를 참고하여 자기 자신 나름대로의 교육공학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교육공학의 다섯 가지 주요 영역에 대해서 설명한 다음, 각각의 영역(다섯 가지 영역 각각)이 유아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예를 들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해 보았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통적인 교육관은 주입식 교육이었다. 그리고 행동주의 심리학의 발달로 인해 주형으로서의 교육이 많은 이들에게 받아들여져 왔다. 이러한 교육에 대한 이해는 전통적인 교수-학습 형태를 문자 중심의 주입식, 암기식 교육으로 만들어 버리고 수동적인 학습자를 양산해 왔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교육은 점차 자아실현을 위한 과정으로 받아들여졌고 학습자들은 교수-학습의 주체로 주목받게 되었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교수-학습 과정에 영향을 미쳐 학습자의 흥미를 강조하고 학습자의 능동적인 참여를 장려하는 교수-학습 과정으로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처럼 변화되는 교수-학습 과정을 살펴보면 교육 매체의 변화를 발견할 수 있으며 이는 교육의 효과성과 효율성 그리고 매력성을 달성하고자 하는 교육공학의 목적과 그 맥을 같이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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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익 외(2011). 교육방법의 교육공학적 이해 (제4판). 교육과학사.

키워드

교육공학,   유아교육,   교육공학 정의,   교육공학 영역,   현장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