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떻게든 치유하며 꾸역꾸역 살아나갈 것이다. 그것이 남겨진 사람들의 몫이다.
지금까지 영화를 보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해보았다. 전도연이 관객들에게 용기를 내라고 말했다. 세월호를 기억하기 두려운 사람들에게 해주는 그녀의 진심이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죄책감이나 미안함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저 함께 어울려 우리의 상처를 치유해보자는 제안이다.
지금까지 영화를 보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해보았다. 전도연이 관객들에게 용기를 내라고 말했다. 세월호를 기억하기 두려운 사람들에게 해주는 그녀의 진심이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죄책감이나 미안함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저 함께 어울려 우리의 상처를 치유해보자는 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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